강원도민일보 제3195호 2003년 4월 29일 화요일 제14면 지역종합 무지개란의 기사입니다.
대형화재로 이어질 화재를 군부대 장병들이 긴급출동해 초기진화에 성공, 주민들로 부터 찬사.
28일 오후 6시40분쯤 춘천시 우두동 주택인근 텃밭에서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나 페인트등 인화성이 강한 물질로 옮겨붙고 LPG가스통 등으로 번지는 등 대형 화재로 확산될 수 있었던 것을 육군 쌍용공병부대 양영륜 소령을 비롯한 군장병 7명이 긴급출동, 소화기 등으로 초기진화에 나서 20여분만에 완전 진화
김천규 우두동장은 "장병들 때문에 큰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시. <춘천>
첫댓글 우와~~~
어머 그런일이 있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