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18일 오후 4시에 2025년 승리축구선교단 신년 예배를 드렸습니다.
수많은 무리
그들 가운데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
말씀을 사모하고
치료 받기를 간절히 원하는 이들
그 틈을 뚫고 들어 올 수 없어
침상째 지붕을 뜯어 달아내려진 중풍병자와 그를 메어 온 이들
2025년에는 지식, 경험, 알량한 부함을 드러내는 교만함이 없기를,
말씀을 사모하며 자신이 병자임을 알고 치료 받기를 간절히 사모하는 겸손한 삶 살기를..
중풍병자와 같은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을 메워 와 주님 앞에 내려놓은
그들처럼,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치료하신
주님의 역사를 이루어가기를..
죄사함 받고 병까지 치유 받아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 올려드린 중풍병자와 그 되어진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린 무리처럼 오직 주님께 양광 올려 드리는 한 해 되기를 전하게 하셨습니다.
우리 안에 바리새인과 서기관과 율법교사 같은 맘이 있음을 철저히 회개하고 주님 앞에 많은 영혼의 열매를 맺어드리는 승리축구선교단 되게 하소서!
예배 후 직접 축구하며 운동장에서 뛰지 않는 첫 신임단장 신집사님과 2년 동안 단장으로 수고한 김집사님의 약소하지만 이.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2대단장 장집사님이 축사하고
부단장 되신 박집사님이 겸손히 감사의 인사를 했습니다.
길이 막혀 늦은 정전도사님이 권면을 해주어 감사합니다.
너무나 감사한 것은 이제 축구단의 중추 역할을 감당할 새로운 부총무 김집사님이 참석하여 예배 드린 것입니다.
앞으로 월례예배 참석하겠노라 하시니 든든합니다.
식사 장소로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지만 축구단 첫 해부터 함께 한 구감독이 왔습니다.
주일 예배 참석이 어려워도 매월 한 번 있는 월례 예배 참석하도록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맛있는 식사를 하고 카페를 전세 내어(?) 임원들은 인도네시아선교 이야기와 축구단 발전을 위한 대화를 나누고, 아내들은 은혜 받은 일들을 나누었습니다.
이제 증경이 된 김단장님 댁 막내 딸이 미국 삼성에 취직이 되었다는 기쁜 소식에 모두 감사했습니다~~^^
우리 주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놀라운 일들을 예비하고 경험하게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는 너무 부족한 병자들이나 우리의 약함 때문에, 강하고 능하신 예수님이 드러나게 하시니 감사뿐입니다!
우리 주님 2025년 승리축구선교단 위에 역사하셔서 오직 예수! 오직 구원! 의 일 이루어 가게 하시고, 건강, 안전 지켜주소서.
임원들과 단원들, 가정과 기업과 자녀손들이 믿음으로 부요하고 건강과 평안함 누리며 주 영광 위해 살게 하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