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2004년 부평북 아람단 부단장님이셨던 멋쟁ol숙녀님께서 </P>
<P>2004년 08월 12일 오전 10시 35분에 여름 캠프 갔다 와서 성난 얼굴(아바타)로 올려 주신 글입니다.</P>
<P><BR>선생님 ~!!!</P>
<P> </P>
<P>여름캠프에서 </P>
<P>그 교관선생님이요..-ㅁ- </P>
<P><BR>왜 단장 부단장 을 나와서 춤추라 그래요..???</P>
<P>--ㅁ-- </P>
<P> </P>
<P>얼마나 쪽시러운지,,((죄송합니다,, 욕써서//)) </P>
<P> </P>
<P>그냉 전 광뇬 춤 췄는데... (죄송죄송) </P>
<P> </P>
<P><BR>뭐 몇초 밖에 안췄다구 </P>
<P>또 추래자나요~~ </P>
<P><BR>그래서 </P>
<P>나갔는데 </P>
<P> </P>
<P>춤이 생각 안나서 </P>
<P>교관선생님이 추시는 </P>
<P> </P>
<P><BR>한마디로 광관 버스 춤을 췄어요,,. -ㅁ- </P>
<P><BR>그래서 애들이 놀려 데자나요~~~~~~옷!!!!!!!!1 </P>
<P> </P>
<P>어떻해요~~~~~~~~~~~~~~~ </P>
<P> </P>
<P><BR>***********************************************************************************</P>
<P>그때 쓴 제 답글입니다..................</P>
<P> </P>
<P>한마디로 실망입니다.......... </P>
<P>화도 많이 나는군요 </P>
<P>그럼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P>
<P>그럼 나가지도 않고 뒤에서 놀리는 분들은 얼마나 훌륭하신 분들이시길래........ </P>
<P>뒤에서 손가락질 하며 서 있단 말씀입니까??? </P>
<P>아람단을 대표 해서 나가서 진짜 창피하고 쑥쓰러운 거 다 참아가면서 </P>
<P>진찌 열심히 했는데.......... </P>
<P>오히려 열심히 한 친구를 앉아서 구경만 한 친구가 놀린다면 </P>
<P>다음 기회가 있으면 반드시 그 친구를 내 보내야 하겠지요........ </P>
<P>얼마나 잘 하길래..........열심히 하는 사람 뒤에서 놀리고 손가락질 하는지 </P>
<P>제가 두눈 크게 뜨고 지켜 볼 것이라고 해 주시고요 </P>
<P>그래도 놀리면 이 카페 게시판에 그 분 이름을 올려 주세요.......... </P>
<P> </P>
<P>그리고 이럴 경우에는 멋쟁ol숙녀님께서 못 들은 체 하는 수 밖에 없어요 </P>
<P> </P>
<P>-일일이 대응하면 더 하거든요</P>
<P> </P>
<P>-저한테 맞기세요..........제가 아주 박살 내 드립니다...........</P>
<P><BR>**************************************************************************************</P>
<P>조 모모 원국님이라고 제가 누구신 지 이름이 잘 생각이 안나는데요.</P>
<P> </P>
<P>(그 때 아람단 단장님이셨다는 것도 생각이 안나고...........)</P>
<P> </P>
<P> </P>
<P>그 분이 제게 그런 말을 하셨어요.......</P>
<P>처음에 교관님께서 자기보고 나와서 춤추라고 했는데 창피한 생각이 들어서 도저히 못 나가겠더라고.</P>
<P>그래서 안나간다고 버티는데 멋쟁ol숙녀님께서 나오신 거라고</P>
<P>자기는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P>
<P> </P>
<P>그것이 당연한 일이겠지만 전 그 분(단장님)께 겨울 캠프 때는 빼지 말고 꼭 나가서 춤을 추도록 하라고 했습니다. </P>
<P>(옜날에는 겨울 캠프 때도 장기자랑을 했드랬습니다..............)</P>
<P>단장님이시니까 잘하던 못하던 열심히 해 달라구요....... </P>
<P>*********************************************************************************</P>
<P>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 주세요</P>
<P>그게 가장 아람단원으로서 자기 역할에 충실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P>
<P>잘하고 못하고 그것은 자기 자신이 생각하기에 달렸습니다. </P>
<P>자기가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면 그것으로 된 것이지요.</P>
<P>그리고 진짜 뒤에서 놀려댄 분 반성하세요....</P>
<P>저 진짜 화나면 누가 그랬는지 찾아 다니는 수가 있습니다</P>
<P>***************************************************************************</P>
<P>중구의 답글에 대한 멋쟁ol숙녀ⓐ 님의 답글</P>
<P>**********************************************************************</P>
<P>아.. 놀린 사람은... 이름이 잘생각 안나고 나무팬 하고 테디베어 라죠? </P>
<P>아니 나무팬하고 곰퉁이(다음 아이디가).. 죠? </P>
<P>(-제가 카페 주인이니까 아니디만 가지고도 누구신 지 알지요*^^*)</P>
<P>곰퉁이는 벙거지 모자 쓰고 다녔어요~ </P>
<P>박씨하고 이씨에여~캬캬컄★ </P>
<P>****************************************</P>
<P>단순왕 이중구 캬캬컄★ 만 보고 아 맘이 풀렸구나 라고 생각하고 이 이야기 덮었어요.........</P>
<P> </P>
<P> </P>
<P> 제가 지금으로 부터 5년이나 된 이야기를 다시 꺼내는 이유...........</P>
<P> </P>
<P>역사는 되풀이 된다 라는 소중한 진리를 발견했거든요...................</P>
<P> </P>
<P>누군지 알려 주세요...................제가 쫒아가서 박살 내 드립니다.............</P>
<!-- -->
첫댓글이런 이야기 까지 하게 되네요..........작년처럼 아람단 캠프가서 총재 상이 나오는 경우는 흔한 경우가 아닙니다. 솔직히 작년에 기억 나실 지 모르지만 총재님 새로 바뀌셨잖아요. 그래서 우리 여름 캠프 하는 데 까지 인사 오셨구요. 그 분이 오셔서 우리 친구들 고생하는 거 보시고 상을 만들어서 주고 싶다고 하셔서 장기자랑 상이 나온 거구요. 다행히 작년에 제가 연맹에서 나름 입김을 낼 수 있는 위치여서 상을 졸랐구요........그런 일이 있었답니다. 참고로 올해는 장기 자랑 순서도 없고 당연히 상도 없습니다..............
익명
작성자09.06.16 20:07
.(이런 말 잘못하면 어머나 주최측의 농간이네 무슨 짜고 치는 고도리네 하실까봐 조심스럽습니다만 연맹도 사람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그런 읍소도 통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장기 자랑 점수 용마 초교 잘 좀 봐달라구 부탁을 했습니다. 아주 간절히)
첫댓글 이런 이야기 까지 하게 되네요..........작년처럼 아람단 캠프가서 총재 상이 나오는 경우는 흔한 경우가 아닙니다. 솔직히 작년에 기억 나실 지 모르지만 총재님 새로 바뀌셨잖아요. 그래서 우리 여름 캠프 하는 데 까지 인사 오셨구요. 그 분이 오셔서 우리 친구들 고생하는 거 보시고 상을 만들어서 주고 싶다고 하셔서 장기자랑 상이 나온 거구요. 다행히 작년에 제가 연맹에서 나름 입김을 낼 수 있는 위치여서 상을 졸랐구요........그런 일이 있었답니다. 참고로 올해는 장기 자랑 순서도 없고 당연히 상도 없습니다..............
.(이런 말 잘못하면 어머나 주최측의 농간이네 무슨 짜고 치는 고도리네 하실까봐 조심스럽습니다만 연맹도 사람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그런 읍소도 통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장기 자랑 점수 용마 초교 잘 좀 봐달라구 부탁을 했습니다. 아주 간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