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대로 졸업 40주년 행사를
6월13일-14일 1박2일로
설악산 켄싱톤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며
무사히 마치었습니다.
모두 38명이 모였습니다.
14쌍의 부부와 10인의 총각들..
강응구,
강해석,추교인 부부
김인
김태곤,김인숙 부부
김태현,최명화 부부
나현균,공용숙 부부
도광용,조영숙 부부(14일 점심후 커피 비용을 부담해 주셨습니다)
문병우,백영희 부부
박용호,최영희 부부
박종길, 준 부부 (재능 기부로 사회,진행을 맡아 주셨습니다)
소필영
송영준 (고함량 비타민씨를 기증해 주셨습니다)
송종영.김옥주 부부
우재성,이정화 부부
윤병길,위혜숙 부부 (14일 점심 비용을 부담해 주셨습니다)
이성진,김소영 부부
이승용 (힐링팩터 책을 기증해 주셨습니다)
이영수,이희숙 부부
이우영 (13일 밤 호텔 9층 바에서의 주류비를 부담해 주셨습니다)
이종산 (100만원을 행사 지원비로 쾌척 하셨습니다,)
이천학 (하모니카 연주로 재능 기부를 하셨습니다)
정용호,김원자 부부 (기능성 특수 세안비누 제공.각종 경품 협찬)
함원훈
허재욱
먼저 참석해 주신 동기및 식구들에게 감사드리고
각종 기부로 모임을 빛내 주신.
이종산,이우영,이천학,도광용,윤병길,송영준,이승용,박종길 동기에게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나머지 동기들은 사랑과 격려를 뜸뿍 기부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그날 지방에 일이 있어,못 올뻔 한 것을
밤 9시에라도 도착해 주신 송종영 부부, 고맙습니다.
우중 골프로 마무리를 못하고 오신 골프팀 10인도
(윤병길 위헤숙 부부, 강해석 추교인 부부,박용호 최영희 부부,이종산,김인, 이우영,문병우)
수고 하셨습니다.
13일 저녁
호텔 체크인이 끝나고 (모두들 호텔이 좋다고 한다..)
자하 1층 행사장으로 집합.
박종길 동기의 사회로 시작..
개회사,행사일정 소개,
회장 인사말 (여기 별첨 pdf 화일을 열어 보세요) 아로마40.pdf
산악회장 인사말 및 자료화면 감상..
7시까지 일정소개 및 자료 화면 감상인데
여기 저기서 배가 고프다고 원성이 높아진다.
에이고..친구덜.. 나이 들어고 배고픈 것 못 참는 것 여전 하구먼..
그래서 자료 감상 간략하게 하고
바로 식사..
몇몇 동기들이 가져온 양주로
(발렌타인 30 유난히 인기를 끌었지요)
식사와 함께 잔이 오고 간다..
얼마나 먹었나..엄청 마신 것 같아요..
분위기 정리 하고
박종길 동기의 사회로
빙고 게임 시작..(빙고 게임을 위해 특수 게임기를 준비 오셨습니다)
한참을 돌려 여기 저기서
"빙고"
"빙고"
상품을 받아가고.
(요 상품들은 박종길 동기 부인 준이 직접 백화점 가서 고르고 고르신 제품들 입니다.)
경품 재고가 소진
드디어
본격적인 여흥으로 들어갑니다.
모처럼 나온
이천학 동기의 하모니카 연주를 (이 친구 하모니카 연주 대가입니다...)
시작으로..
거의 11시 까지
여흥이 진행되고..
파장을 하는데
그래도 아쉬워 하는 동기들..
자 그러면 9층으로 바로 모이세요..
다시 9층 바에 모여, 안개 낀 설악의 야경을 구경하며
12시까지..
그런데 이것이 끝이 아니였답니다.
각자 방으로 들어간 듯하더니,
다시 일부 동기들이
누구 누구 방으로 모여 밤 3시까지 먹었다는
후문이 있었습니다.
14일 아침..
다소 안개낀 아침 날씨..
2층 식당에서 조식 부페를 마치고..
9시반까지 체크 아웃 후
로비 집합
일부는 사정상 아침에 출발(이종산,이우영,문병우 부부, 강해석부인 추교인 그리고 김인)
갑자기 비가 온다. 어째 산행을?
2000원짜리 비닐 우비를 급히 구입..
출발 준비..
빗발이 약해 진다. 다행입니다.
비선대 대신, 비룡 폭포를 선택,
약 2시간 코스 (왕복)
가볍게 다녀와
점심 먹으러
대포항으로,
여기서도 소주 꽤나 먹었지요.(만선횟집)
꽤나 나온 점심 식사 비용을 윤병길님 그만 결제 하셨답니다.
후식으로
나와 커피도 마시고..
(이 커피는 도광용이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결제하였습니다)
한 4시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한채
다음 모임을 또 기약하며
각자 집으로..
풍문으로 들었습니다
여러분 모두 안전 귀가하셨고
행사 내내 즐거웠다는 것을...
(행사 시작전 행사장 모습)
(박종길 동기 사회 시작)
(이영수 산악회장 인사말)
(이성진 산악 총무 자료 화면 설명)
(식사 중)
(이천학 하모니카로 재능 기부)
(총각들의 합창?)
(다 같이 둥글게 둥글게)
(우리의 자화상,아 우재성,이정화부부가 안보이네요 과음으로 그만 먼저 취침)
(9층 바에서 또 한잔)
(이렇게 켄싱톤의 밤은 지나고_)
(14일 비룡폭포에서)
(14일 점심,만선 횟집)
(1박2일 마치고 자.. 안녕..)
끝으로
행사 진행에
많은 도움을 준
박종길 동기에게
다시 한번
큰 감사를 드립니다.
사진은 아로마71 밴드에
다 올라 있습니다.
첫댓글 회장단 여러분! 철저한 준비와 원만한 진행으로 아름다운 추억 만들었습니다. 모두에게 깊은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관리 잘 하시어, "오징어!!!" (오래 동안 징그럽게 어울립시다!)
다시 한번 14일 점심협찬 감사드립니다.큰 힘이 되었습니다.
회장님 맨처음 개회식을 선언하신 " 윤병길 님" 이 계셨습니다
그리고 축배도 선도 하셧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