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7(금) 맑고 쾌적한 날씨
호텔 조식후 크로아티아 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꼽히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두브로브니크로 이동(1시간 10분 소요)하여 아드리아해 전망대 관광을 위해 밴으로 갈아 타고 왕복(10:00~10:40)
이어서 드브로브닉 성벽 관광(11:00~ )하고 구시가지의 관문인 필라게이트, 오노프리오 분수, 세르비아 정교회, 하얀 대리석으로 장식된 플라차 거리, 프란체스코 수도원 외관, 스폰자궁, 기게탑, 렉터궁전 등을 관광한 후(12:45),,,,
시내 레스토랑(Minoza)에서 현지식으로 점심을 해결(13:50)했다.
스플릿을 거쳐 트로기르까지 이동(18:00) 시내의 성로렌스 성당, 파블라광장, 시청사 관광 후(18:55) 다시 스플렛으로 이동 마리아 해변 도착(20:15)하여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과 마라아 해변, 광장 등 시내관광을 마치고 Katarina Hotel에서 하루를 묵었다
이날 아침 5시에 일어나 호텔주변 해안가에 산책을 나갔다. 맑은 공기 실컷마셨고 오늘하루는 상쾌한 기분으로 여행을 계속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아침 산책기념 인증샷 - 우리 뒤를 따라 산책나온 분들이 촬영해 줌


호텔에서 6시30분부터 조식 시간을 가졌고
7시 20분 호텔 출발 두브로브니크에 도착(09;45)하여 밴으로 갈아 타고(10:00) 전망대로 이동했다.
아드리아해안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두브로브니크 시내 광경입니다.


건너편 섬에는 누드촌이 있답니다 .


전망대 관광을 마치고 시내 성벽투어에 시작(11:00~ )입니다.

성벽의 출입구는 3개로 필레문, 플로체문, 성이반요새 등 3군데가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필레문에서 투어를 시작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하여 필레게이트로 출입하였다
게이트 상부의 조각상이 뭐라고 했는데 생각이 안남???


프란치스코 수도원







스트라둔(Stradun)거리= 큰길이라는 의미로 플라차(Placa)대로라고도 한다

16각형의 돔형인 큰 오노프리오 분수(Large Onofrio's Fountain)을 성벽에서 본 광경.
물이 계속 나오고 사람들이 물을 받아서 먹기도 한다. 참고로 시원한 물이 나온단다.


로브레나츠요새 : 서쪽 바다에서 침입하는 적으로부터 지키기위하여 아드리아해 절벽 위에 건설되었다. 높이는 36m이고. 두브로브니크의 여름축제 기간에 공연과 콘서트가 열리는데 특히 셰익스피어의 햄릿이 공연이 유명하다.
요새의 맨 꼭대기에 올라 바다와 도시를 내려다 볼수 있고, 매일 오전10시에서 일몰까지 개방하고.
성벽투어 입장권이 있으면 무료입장 가능하다.

플라차 거리



오노프리오 분수대 인증샷

현지 레스토랑(MINOZA)에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12:45~13:50)



트로기로 도착하여


성로렌스 성당이 보입니다.

이바나 파블라 광장의 성세바스찬 성당과 시계탑



거대한 야자수 나무 가로수로 울창한 마리아 해변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20:35 호텔 투숙


뒷날 아침 식사중 모습이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