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독도수호국민연합총본부 총재
천지개벽TV 대표 이근봉
현대그룹을 창업한 아산 정주영 명예회장은 자본금 소자본으로 한국에서 제일가는 대부로 성장을 이루어낸 분이다. 정주영 명예회장은 젊었을 때는 무한도전 정신과 이유 없이 무엇이든지 먼저 해보는 성격으로 한국에 첫 자동차 포니자동차를 만들어 성공을 했고 한국에 엄청난 조선소 사업을 성공시킨 큰 사업가이다.
그때 한국에서는 조선소가 무리라고 다들 말했고 그때 당시 남덕우가 조선소가 성공을 하면 내가 손가락에 장을 지지겠다고 약속했지만 결국 조선소 사업을 성공시키신 분이다. 그는 해보면 된다는 신념이 확실하신 분으로서 오늘날 젊은이들에게 많은 귀감이 된다고 생각을 한다.
그분은 이북이 고향이고 강원도 시골에서 소 한 마리 가지고 서울에 무작정 상경하여 이고생저고생 다하며 때로는 쌀장사도 했지만 오늘날 현대그룹의 뿌리가 명예회장이 다 이루신 것이다. 포니자동차로 시작해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가 세계를 누비고 다니는 수출의 원동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정주영 명예회장은 ‘먼저 해보고서 말하라. 해보지도 않고서 말하지 말라고 하셨다. 신용을 제일 중요하게 여겨서 사업가로 한국제일의 그룹을 만드셨다고 봐야 할 것이다. 시대적으로 볼 때 정주영 명예회장은 항상 도전정신의 사업가라고 볼 수 있다. 우리 젊은이들, 사업가들에게 산교육의 정신이 된다고 말 할 수 있다. 우리는 얼마나 나 개인을 위하여 도전하고 살았는가를 한번쯤은 깊이 생각해 볼 문제인 것 같다. 이핑계저핑계 대고서 나 자신에게도 성실하지 못한 적이 많고 힘이 들 때는 끝까지 가지 못하고 중간에 포기한 적이 너무나 많았다고 생각한다.
나는 부자라고 생각하는 국민이 처음으로 10%가 넘었고 지난 2년간 9%후반에 머물렀다. 평생부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비율도 2021년이후 하락세이다. 우선 ‘스스로를 부자라고 생각 하는가’ 라는 질문에 응답자 88.9% ‘아니다’ 라고 답했다. 57.8%는 ‘평생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다만 ‘평생 불가능하다’ 응답자 비율은 2021년 63.4%에서 올해 57.8%로 하락추세이다. ‘부자가 될 수 없을 것’ 이라고 응답은 60세이상 83% 가구소득 100~200만원 82.3% 농업, 임업, 어업 81.6%에서 가장 낮았다.
부자 기준은 30억이상이라고 답한 비율은 17%, 10억원 이상을 선택한 응답자는 40대(35.5%), 서울 (35.1%)에서 가장 많았다. 머니투데이가 여론조사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발표한 것이다. 부자 비호감 8년만에 증가, 40대 높고 20대는 낮았다. 20대 호감 39%, 40대 비호감 38.5%이다. 존경 안하는 이유 1위는 사회적 특권의식이 많다는 것으로 나왔다.
그리고 지금 많은 젊은이들이 직장을 구하다 안 돼서 집에서 은둔생활을 하는 청년이 45만명으로 생각보다 많다는 것이 어제 오늘 이야기는 아니다. 힘들어도 무엇인가에 도전을 해야 내일이 있으니 젊은이들 일단 힘을 내고 새롭게 도전을 해야 내일의 희망이 있다.
정주영 명예회장이 한국인이 가장 존경할 만한 부자 1위로 선정이 되었다. 3년만에 1위로 복귀했다. 머니투데이가 올해 진정한 부자 조사에서 존경할 만한 부자를 뽑는다면 누구를 선택하겠느냐 라는 질문에 정주영 명예회장은 16.2%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2위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0.8%로 집계되었다. 3위는 7%로 뒤이어 선친 이건희 삼성회장이었다. 해외인물중에서는 빌 게이츠가 18.1% 응답률로 1위를 했다. 5월 31일~6월 1일 조사한 내용이다. 표본오차는 플러스마이너스3.1포인트(95%신뢰수준)이다.
왜 국민들이 정주영 명예회장을 1위롤 뽑았는가 생각해 볼 때 그의 도전정신을 국민들이 높이 산 것으로 인정된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의 정신이 아닌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