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관 시인이 본 53선 지식 23.41 미국의 무명가수의 외침
미국의 무명 가수가 등장해
스스로 작사 작곡을 해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은
미국의 현대 정치를 말하고 있네
어쩌면 내 삶의 생활을 노래하는 기수라는 점이
내 삶 수행자의 생활을 대변하고 있는 노래
평생을 주지 한 번 하지 못했는데 현실은 그러하지 않다
처음에 절에 들어온 자들은 돈에 대하여
관여하지 말라고 가르침을 학습했는데
그러한 학습의 효과는 상실되고 말았다
그것은 본사 중심제를 주장하지도 않는 자들
불교개혁을 시도했을 때 본 사주지를 강력하게 주문해
성사된 이후에 전국의 사찰은 독점화되고 말았다
본사 중심제를 주장하는 나에게는 거처할 사찰을 마련하지 못하고
빙빙 돌고 돌아 떤 돌이 신세가 되고 말았는데 본가를 차지 하지 않는 자들은
평생을 떠돌아다니는 신세가 되고 만다는 사살을 알게 되었다
사찰에 들어온 수행자들에게 있어서 주지직은 사람이라고 하고
사판은 자신의 역할을 하는 것은 사찰에 대중을 지원하는 주지
그런데 주지는 권력의 지도자가 되고 말았다
그들은 대중들을 후원하는 것이 아니라
통치자처럼 되어버리고 말았다
주지를 하지 않고서는 생활을 한다고 해도
주지는 권력의 책임자가 되고 말았다
권력의 있으면 주어진 것을 자신의 통치
주지의 통치력을 비판하면 생활할 수 없는 몸
어쩌면 미국 가수가 지은 자작시를 보면 알 수 있네
수행자가 금전을 알면 안 된다고 하면서도
주지가 아니면 밥도 먹을 수 없는 몸
주지는 밥도 고관집 대감 같은 밥상
주지가 아니면 밥상도 없는 몸
아무리 수행자라고 해도 소용없는 몸
빈민을 추종하는 수행자에게 주어진 것은
자본에 병든다고 말하지만 말이네
사원에 수행자들에게 주어진 것은
평등성을 주장하고 있지만
평등성이 상실된 지 오래
불교개혁을 잘못했다고
반성하지 않을 수 없네
이러한 집단이 되기 위하여
불교개혁에 나섰던 갓인가
나에게 주어진 수행의 몸은
주지직을 거부한 것이 잘못이네
주지직을 수행하지 않고 사찰에는 조실이라는 말과
주지직을 후배에게 맡기고 해주라는 직책으로
주지보다도 더 큰 자금을 통치하고 있어
사찰에 자본을 통제하고 있음이네!
그러나 이제 자본을 국가에서 지급하는 사찰
국가에서 운영하는 법인처럼 되어버린 사찰
문화제가 말하고 있는 사찰로 변해 버리고 말았다
관광 사찰이 소멸한 이유는 주지들 권력의 남용
그러한 남용은 지역을 발전해야 하지만
지역민들을 지도하고 협력하는 주지가 없는데
그것은 불교를 바르게 학습하지 못한 자들이
권력을 장악하고 있음이다
미국 무명 가수의 외침을 듣고 있으니
내 삶의 신세와 같은 삶의 길을 걷고 있어
어쩌면 내지 신에 대한 반성을 촉구함이네
수행자라는 이름으로 주지직 한번 하지 못하고
수행한다고 무소유를 주장한 법을
이어 가야 한다는 것이 고행의 길이다
고행자 위길 이란 허무한 수행자라고
나 스스로 말하고 있을 분이네
미국이 뉴욕에 사는 부잣집 정치
미국의 민주당은 전쟁을 일상 정책으로
그러한 미국의 민주당을 비판한 노래
전쟁하지 않고서는 정치를 수행하지 않는
미국의 민주당은 유대인들이 장악하고 있는데
미국에서 소련을 반대하려고 하는 조직이
미국의; 민주당을 뒤에서 조종하고 있고
미국의 케네디도 그들이 주살했디고 한다
2023년 9월 12일
출처: 불교평화연대 원문보기 글쓴이: 진관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