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다산 지금 데시앙 스튜디오’ 단지 내 상가 ‘다산 지금 어반브릭스’ 분양

[장경철]

태영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 지금지구 3-1블록에  ‘다산 지금 데시앙 스튜디오’  단지 내 상가  ‘다산 지금 어반브릭스’를 공급중이다. 상가는 지상 1~2층, 총 85실 규모로 조성된다.
 
빼어난 상품성은 ‘다산 지금 어반브릭스’ 만의 차별화된 특징이다. 뉴욕 첼시를 모티브로 한 이국적인 디자인 요소를 도입, 가시성과 심미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경기 동북부 권역의 가족 단위 소비층을 겨냥, 패밀리몰로 조성된다. 이색적인 콘셉트를 앞세워,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 상업시설로의 도약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키 테넌트’ 유치에도 성공했다.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인 ‘탐앤탐스’ 입점이 예정돼 있다. 고객 유입 효과가 큰 점포인 만큼, 분수 효과를 통해 전체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상품가치 못잖은 입지가치도 주목된다. 남양주시청제2청사·의정부지방법원남양주지원·의정부지방검찰청남양주지청·경기남양주남부경찰서·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등으로 구성된 행정법조타운이 지근거리에 있고, 다산신도시 내 중심상업지구도 인접해 있다.
 
이밖에, 경의중앙선 도농역이 가깝고, 8호선 연장 예정인 구리역까지 1정거장이면 도달할 수 있어, 잠실 등 강남 지역에서 쉽게 접근 가능하다. 인근 왕숙지구에는 강남을 지나는 9호선이 연장 개통될 예정이어서, 강남권에서의 수요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

수요 확장을 견인할 개발사업도 다수 예정돼 있다. 인근 경의중앙선 도농역 철도 594m 구간을 복개하고, 상부 공간을 공원 및 체육시설로 조성하는 내용의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및 공원화 조성사업’ 이 오는 2024년 완료될 예정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그간 철도에 가로막혀 양분돼 있던 진건지구-지금지구 간 통행이 자유로워지는 것은 물론, 쾌적성 향상 및 유동인구 증가가 예상된다. 아울러, 대규모 공원 조성에 따른 공세권 상업시설로서의 가치 상승도 예견된다.

분양문의 010-7724-3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