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이 강아지의 사연입니다.
아직 찾을수 있단 희망 안버리고 찾고 있습니다.
10월27일 잠깐 열린 현관으로 나갔습니다.
나이가 많고 믹스견에 자폐증상이 있어 주인밖에 모르고 경계심이 심해 낯선사람이 갑자기 만지면
물기도해서 돌아다닌다 해도 누가 맡아주고 있기 힘든아이라 더 걱정입니다,
잃어버린지 벌써 두달 가까이 되었는데 생사조차 알수가 없습니다,
저희 부부는 아이가 없어 자식처럼 키우던 아이인데 매일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시간이 날때마다 전단을 부치고 있는데 아직도 못찾고 있네요
날도 너무 춥고 배도 고플텐데 착하신분이 밥이라도 주고 있었음 하는 한가닥 희망으로 살고 있습니다.
지나가거나 혹은 보신분이 계시면 꼭 연락주세요
결정적인 제보해주신분께 사례는 꼭 하겠습니다.
특징은 나이가 많아 등이 약간 구부정하며 코끝이 약간 희끗하게 탈색이 되었고 귀털 꼬리털 등쪽털색이
연한 갈색이고 귀가 잘들리지 않아 불러도 잘 듣지 못합니다.
마주보고 왼쪽 입술밑에 조그만 까만 사마귀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일반 말티즈보단 조금 큰편에
전체적으로 크기에 비해 말랐습니다
경계심때문에 애견샵미용을 못해 집에서 미용을 해서 털이 고르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