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30일 (공상은행 大連지행, 개인 대출 300억 돌파 외)

[코트라 수지]

【대련일일뉴스】

KOTRA 대련 한국투자기업지원센터         2013년 5월 30일

편집: 최현진 과장    전화 : 0411-8253-0051   e-mail : juljuli@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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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히 설정된 목표가 없으면,

우리는 사소한 일상을 충실히 살다

결국 그 일상의 노예가 되고 만다.

-로버트 하인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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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은행 大連지행, 개인 대출 300억 돌파

공상은행 다롄지점의 개인 대출액이 300억 위안을 돌파함. 현재 공상은행 다롄지점은 다롄 최대 규모의 개인 대출 은행으로 자리잡음. 지난 10년간 공상은행 다롄지점의 개인 대출 서비스는 개인 주택대출, 개인 소비 대출, 개인 자본금 대출 등 3대 금융 상품을 제공해옴. [출처: 大連日報]

黑龍江 인터넷 발전 상황 통계 발표

헤이룽장성은 최근 2012년도 ‘인터넷 발전 상황 통계 보고’를 발표함. 보고에 따르면 헤이룽장성 인터넷 사용자 규모가 1329만 명에 이르렀으며, 그 중 50세 이상의 중·노년 사용자가 108만 명이었음. 여성보다는 남성 사용자가 훨씬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인터넷 사용자 중 고수입자는 매우 적은 것으로 드러남. [출처: 黑龙江晨报]

吉林市, 중·한 기술이전 협력 프로젝트 서명식 거행

 지난 1월~4월, 총 4개월간 헤이룽장성의 의류 및 의류 부자재 수출액이 7억 4천 달러를 기록함. 이는 전년 동기대비 42% 증가한 수치임. 특히, 러시아가 헤이룽장성의 최대 고객으로 드러남. 지난 4개월간 헤이룽장성에서 러시아로 수출한 의류는 동기대비 52.8% 증가한 4억 8천 달러로 집계되었음. 이는 헤이룽장성의 전체 의류 수출에서 65.1%를 차지하는 금액임. [출처: 前瞻網]

中 상무부, 스위스 시계에 관세60%인하

 중국 통상협상단장인 유젠화(兪建華) 상무부 장관보(部长助理)는 27일 FTA 협상 언론브리핑에서 스위스 시계 수입관세를 FTA 발효 첫해에 18% 내린 뒤 해마다 5% 안팎씩 내려 10년 동안 60% 낮출 것이라고 발표함. 또한, 스위스도 중국 수출액의 99.7%에 대해 비관세 혜택을 주고 나머지 0.29%에 대해서는 관세를 인하하며 0.01%에 대해서만 예외를 두기로 했다고 밝힘. [출처: 工人日報]

中 상무부, 중국-중앙아시아 무역 100배 늘었다

중국 상무부 관계자는 ‘신장 대외 개방 및 제 3회 중국 아시아·유럽 박람회 기자회견’에서 2012년 중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간의 무역액이 459억 4천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1992년 무역 초기에 비해 약 100배 증가한 수치임. [출처: 中國經濟網]

EU주요국가 중국 태양광 제품에 반덤핑 반대

유럽연합(EU)과 중국이 무역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비공식 대화를 시작한 가운데 독일 등 EU 주요 국가들이 중국산 태양광 패널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는 데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EU와 중국 간 무역분쟁이 격화하면서 양측 모두 피해를 볼 것이라는 우려로 EU가 선제적으로 중국산 태양광 패널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는 데 반대하는 회원국들이 늘어나고 있음. [출처: 人民日報]

　　中 철강업, 이윤 계속 하락

중국 철강 기업 이윤이 4개월 연속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음. 1월에서 4월까지 중국 대형 철강기업 누적 영업수익은 1조 1969억 위안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동기대비 0.76%증가한 수치임. 같은 기간 철강기업의 이익은 26억 9500만 위안이었음. 특히, 4월 이익은 1억 5300만 위안에 그쳤음. 이익이 4개월 연속 감소하였지만 해당 기업들은 생산량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음. [출처: 財經網]

　　 中, 일본 국채 최대 보유국

일본중앙은행 통계 수치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중국의 일본 국채보유량이 전년 동기대비 14% 증가한 20조 엔을 기록함. 이는 세계 최대규모로 같은 기간 미국의 일본국채 보유량은 동기대비 15% 감소한 8조6000억엔, 영국의 국채보유량은 23% 감소한 8조9000억 엔이었음. 중국은 2009년 이후 일본 국채량을 빠르게 늘려 2010년 미국과 영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일본 국채 보유국이 되었음. [출처: 北京晨報]

　　※   알리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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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