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바요 시바 내가 지금 양이라고 존나 무시하나?"
성선설이 인간에게 유효한 이유는
고대 인류가 짐승을 잡아먹으며 살아가던중
이러한 희생에 정당성을 부여하는것에 있다
그들은 동물을 잡아먹으며 때때로 동물들에게 식량을 제공해준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기도 하였고 이런 감사는 일종의 전통으로 남기도 하였다.
혹은 신에게 동물을 제물로서 바치면서 그들은
그들이 동물을 죽이고 먹은것이 일종의 신이 인간들에게 내린 방식이라고
정당화 하기도 했다.
비록 뒤틀린 방식이지만, 이러한 방식은 죄책감과 양심에서 유래된
최초의 고대 성선설의 뒷받침 배경이다.
수능 영어 지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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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인류의 성선설
백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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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2
14.09.08 13:36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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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능 영어 지문에 이런게 나와요? -_-;;;;;
그렇지만 출전을 알 수 없는 글이니 진지하게 올리는 건 자제를...
방금풀고 번역한건데요
수능공부하다가 뻘짓을...ㅜ
인간은 악함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쵸... 그런걸 보면 천성이라는게 확실히 존재하는듯..
그냥 신의 노여움으로 동물의 씨가 마를까봐 무서워서 제 올리지 않았음?
그러다가 씨가 마르는 사태가 발생하면 신 탓 하거나 왕을 갈거나 하잖음..
이건 수능 영어지문이 아니라, 수능완성 영어지문에서 나온 것 아닌가요? 비슷한 내용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거 N제 지문 아닌가요? 비슷한 내용이 있었던 것 같은데...
수능 지문이 외국 논문에서 발췌하고는 조금씩 수정하던데 그런건가 보네요 평가원에 물어보면 출처도 알 수 있을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