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월 4일 (日)에 중고서점인 알라딘 서현점에 다녀왔습니다.
처음엔 더이상 보지 않는 책을 팔기 위해 간 것이었지만 부모님의 권유로 이렇게 글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이렇게 내부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꽤 많은 종류의 책이 모여 있었습니다.
이곳이 바로 책을 받는 곳이었습니다. 헌 책을 받긴 받으나 몇가지는 받지 않고 오래되었거나 손상된 책은 받지 않았습니다.
저도 손상되었다는 이유로 책 2권이 받아지지 않았습니다
위의 화면은 헌 책을 파는 과정입니다. (급하게 찍느라 한 장 밖에 못찍었고 좀 흔들리게 나왔네요)
알라딘의 한 곳에 이런 명언들이 써져 있어서 한장 남겨봅니다.
이곳이 더이상 품절되어 판매하지 않는 책들이 놓여져 있는 곳입니다.
더이상 판매하지 않는 만큼 값도 꽤 비쌌습니다.
나갈 때 이런것이 있어서 한장 남겨봤습니다 이번에는 3040권의 책이 들어왔다네요 알라딘은 보기보다 큰 서점인가 봅니다.
오늘 이렇게 알라딘을 다녀오고 난 후의 기행문을 써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씩은 둘러 보셨으면 하네요.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첫댓글 토끼~!
알라딘 중고서점 소식 알려주니 기뻐요!
저도 책 수십권 팔았답니다...!
토끼의 하루가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
멋져요 글나눔.!
토끼~~~^^/
이렇게 자세하게 글을 써주다니. . .
멋져요~~~
친절한 토끼가 멋져요
부모님의 권유를 가슴으로 잘 받아들이는 토끼 더 멋지고요.~
이미 사라진 책은 있어도 그 가슴은 영원할거예요 땡큐! ㅎ
감사합니다!
아~! 다녀온 후기 나눔 에 기쁘구나.
사진까지 나누니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