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_황장산_안생달-정상-맷등바위-작은차갓재-와인동굴-안생달_20180301_121706.gpx
1. 날짜 : 2018년 3월 1일 목요일
2. 코스 : 안생달-계곡-정상-맷등바위-작은차갓재-까브 와인동굴-안생달 원점회귀(약 5.1 km, 3시간 30분)
3. 날씨 : 맑음(강풍)
4. 누구와 : 아내와 함께
5. 산림청 100대 명산 선정 사유 : 울창한 산림이 암벽과 어우러져 경관이 아름다우며 황장목이 유명하고 조선시대 봉산 표지석이 있는 등 경관 및 산림문화적 측면을 고려하여 선정, 동국여지승람, 대동지지, 예천군 읍지 등에는 작성산으로 표기
6. 기타 : 2018년 3월 2일 부터 4월 말까지 황장산은 산불방지 기간으로 출입이 통제됩니다.
▲ 트랭글 산행 트랙
▲ 트랭글 산행 고도(시작고도가 약 534 m, 황장산 높이가 1,077 m 이니, 비교 고도는 약 550 m 입니다.)
▲ 구글어스 황장산 등산 GPS 트랙
▲ 황장산 안생달 공원지킴터에서 차타고 들어온 길을 뒤돌아 본 전경(황장산은 오랜기간 출입통제 되었다가, 2016년 5월 1일 부터 일부 구간이 개방되었는데, 개방된 구간이 인기는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오늘 걸어보니, 조망되는 곳이 별로 없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 월악산국립공원 황장산 법정 산행코스는 안생달 원점회귀 코스가 현재는 유일합니다.(도로따라 직진하면 와인동굴 방향으로 해서 작은차갓재->맷등바위->정상 방향으로 완만하게 올라가고, 1시 방향으로 올라가면 계곡따라 올라가는데, 왼쪽 보다 거리가 짧기 때문에 경사도가 조금 있습니다. 황장산 정상은 위 사진에서 뾰족한 봉우리 오른쪽으로 살짝 뾰족하게 나온곳이 될 것 같습니다). 네비주소는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안생달길 220 입니다.
▲ 오늘은 계곡방향으로 올라갔다가 작은차갓재 방향으로 내려왔습니다.(3월에 중부지방이라, 아이젠만 챙겨왔는데...능선에 눈이 엄청 많습니다. 자동차 트렁크에서 비닐봉지를 찾아 챙겨가지고 올라갑니다)
▲ 들머리에서 잠시 올라서면 이정표가 보이고(위 사진에서 11시 방향으로 갑니다. )
▲ 위 사진의 이정표(국립공원이라, 이정표는 많이 설치되어 있는데, 설치 위치가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 들머리에서 5분 후 안내도만 있고, 이정표는 없는 갈림길이 있는데....위 사진에서 2시 방향으로 갑니다.(눈이 많이오고 선답자가 없을때는 헷갈릴듯. 이정표 설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위 사진에 있는 안내도(경사도를 보면 계곡 방향 경사도가 맷등바위 방향보다 큰것을 알 수 있습니다. 클릭하면 원본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위 사진의 물통이 있는곳으로 갑니다.
▲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고(오른쪽에 보이는게 오미자라고 합니다.)
▲ 안생달 출발 약 8분 후 실질적인 들머리 입니다.(그 흔한 산악회 리본도 걸려있지 않은 등산로 입구 입니다.)
▲ 계곡따라 완만하게 정상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입니다.
▲ 잠시 후 계단이 보이고
▲ 오른쪽으로 계곡을 끼고 계속 올라갑니다.
▲ 등산로에 눈이 점점 많아져서, 이곳에서 아이젠 및 비닐 스패츠 착용하고 올라갑니다.
▲ 눈이 점점 더 많아집니다. 3월에 황장산에서 눈 쌓인 등산로를 걸을줄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10명 정도의 산객을 만났는데...스패츠하고 산행하는 산객은 한명도 보지 못했습니다.
▲ 들머리에서 약 56분 후 이정표(눈 때문에 시간이 많이 지연되었습니다.)
▲ 계곡따라 계속 올라가면 됩니다. 오늘은 선답자 발자국 따라 올라갔지만, 선답자가 없을 때는 오른쪽으로 계곡을끼고 계속 올라가면 됩니다.
▲ 오늘 비상용으로 착용한 비닐 스패츠(오늘 위 비닐 스패츠 때문에 따듯하게 산행하였습니다. 비올때는 우비로 사용하기도 하고, 밥먹을 때는 깔판으로도 사용하는 비닐입니다.)
▲ 이 계단만 올라가면 능선에 올라섭니다.
▲ 들머리 출발 약 1시간 12분 후 이정표
▲ 다져진 눈길이 아니어서, 많이 미끄럽습니다.
▲ 그래도 한번씩 웃으면서....
▲ 능선까지 마지막 계단을 향하여
▲ 능선까지 마지막 계단 오름길
▲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고
▲ 들머리 출발 약 1시간 23분 후 능선이 보이고
▲ 위 사진의 능선에 있는 이정표(이곳부터 작은차갓재 구간이 백두대간 능선이라고 합니다.)
▲ 위 사진에 있는 안내도
▲ 능선 분기점에서 계단 따라 정상으로....
▲ 능선 삼거리를 뒤돌아 보고(오른쪽 계곡방향에서 올라왔고, 능선삼거리라고 하는데....펜스로 막혀있는 방향은 감투봉 및 벌재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능선인데, 막혀있으니....삼거리라고 하기에도 애메한듯)
▲ 등산로 오른쪽으로 암릉이 조망되고....
▲ 무릅까지 빠지는 눈길 산행(어떤곳은 허벅지까지 빠지는 곳도 있습니다.)
▲ 능선분기점에서 약 12분 후(안생달 들머리에서 약 1시간 35분 후 황장산 정상)
▲ 황장산 정상은 숲으로 가려져 있어, 조망이 아쉽습니다.
▲ 오늘은 정상에 아무도 없으니....정상에서 아내와 함께 사진 놀이하고 갑니다. 위 사진에서 작은차갓재 방향은 정상석 뒤쪽 능선따라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