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 34코스, 하늘이 선물한 하루
고성 하이면사무소 → 군호마을 → 덕호교 → 삽재 → 남일대해변 → 코끼리바위 → 진널전망대 → 삼천포신항 → 노산공원 → 용궁수산시장 → 대방진굴항 → 삼천포대교사거리 (10.2km)
오늘도 비 소식에 마음 한편이 조마조마했습니다.
하지만 하이면사무소에 도착하는 순간, 걱정은 금세 설렘으로 바뀌었습니다.
마치 날씨의 요정이 함께한 듯, 눈부신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펼쳐졌고
가을을 닮은 맑은 하늘이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오전 10시 50분, 설레는 발걸음으로 남파랑길 34코스를 시작했습니다.
코끼리바위는 밀물로 가까이 다가갈 수는 없었지만,
데크길을 따라 코끼리 조형물 앞에 서니 바다 건너 웅장한 모습이
한 폭의 그림처럼 다가왔습니다.
회원님들과 함께 웃으며 남긴 인증사진도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남일대해변에 들어서자 예쁜 조형물들이 곳곳에서 반겨주었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 없지요.
사진도 찍고 웃음도 나누며, 함께 걷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푸른 바다와 아담한 섬, 시원한 바닷바람을 벗 삼아 걷는 해안길에서는 감탄이 절로 흘러나왔습니다.
삼천포아가씨를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노산공원에서는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인생사진도 남겼습니다.
용궁수산시장을 지나 삼천포대교사거리에 도착할 때까지 걸음은 느렸지만 마음은 누구보다 풍성했습니다.
약 5시간 트레킹 34코스 마무리했습니다
풍경을 눈에 담고, 웃음을 마음에 담고, 행복을 추억에 담으며
오늘의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남파랑길 34코스는 지금까지 걸어온 길 가운데 손꼽힐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무엇보다 비 대신 파란 하늘을 선물해 준 자연이 있어 더욱 특별한 하루였습니다.
길은 지나가지만 추억은 남고,
풍경은 사라져도 함께 걸었던 마음은 오래도록 기억됩니다.
오늘도 함께 걸어주신 모든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했던 남파랑길 34코스, 오래도록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사진잘보고갑니다
34코스 참석을 못해 아숩네요
사진으로 대리 만족해요
수고하셨습니다
작 가님 ~~
감사합니다, 행복님.
다음에는 함께 멋진 풍경 걸으며 추억 만들어요.
사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 함께 나눌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사진 찍느라 수고햇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풍경 함께 걸으며 나눌 수 있어 기쁩니다.
미리내 사무총장님!!
남파랑길을 걷다 보면 빨간 화살표를 따라가는 이 길이 나를 어디로 데려가는지보다 내가 과연 어디까지 걸어갈 수 있는지를 더 생각하게 됩니다.
길은 끝을 향해 이어지지만, 사람은 그 길을 걸으며 조금씩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푸른산님.
함께 걷는 길이라 더 의미 있고 행복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샤이님.
습하고 더운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미리내 님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응원에 힘이 납니다.
더운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함께 걸을수 있었던 34코스
다시한번 즐감합니다
낭만이 넘쳤던길
함께 걸으며 좋은 추억 남길수 있어 더 뜻깊은 시간 이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 코스도 함께 멋진 추억 만들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