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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이민일기
 
 
카페 게시글
🇰🇷    아직은 대한민국 Re:이삿짐 업체 알아봤더니요~
로.., 추천 0 조회 115 08.05.29 22:5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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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29 23:16

    첫댓글 자세한 설명 감사해요. 제가 문의한 업체들도 호주에서의 무료보관은 없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알겠습니다. 업체선정에 너무 고민하지 않고 로님과 반장님 말씀대로 모든 약속에 대하여 계약서 서면상 표기에 주의를 기울여야 겠습니다. 마음이 놓입니다.^^

  • 08.05.30 09:20

    맞아요. 업체 선정에 너무 고민 안해도 돼요. 무식한 말로 견적 적게 나오고 여러 요구사항 수용해주는 듯한 곳이면 될듯도 한데요. 견적을 2~3곳 받아보는 이유도 비용및 서비스를 비교해볼려고 하는 일이니까요. 이사 업체 모두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

  • 08.05.30 09:30

    모두 그때의 운 인것 같아요. 음식물도 대부분 업체들이 권하지 않았지만 상표가 붙은 정품으로 가져오는걸 고집해서 실행했고 된장, 고추장등은 1년여동안 잘 먹었습니다. 하지만 제 경우고 다른 분은 간혹 문제가 되었다고 하니 본인이 결정할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또 업체가 선정되면 짐 패킹할때 그 상자에 뭐가 들어가는지 굵직한 것은 기록을 해 놓으세요. 그리고 상자에 자기만 알수 있는 표시로 안방용, 애들용품, 주방용품등으로 기호표시 해놓으면 나중에 짐 정리하기 훨씬 편하고 시간이 단축될것 같아요. 특히 공구류와 나사 종류는 표기에 특별히 신경쓰세요. 공구류를 찾아야 짐 정리가 빨리 끝나요.

  • 08.05.30 09:41

    사실 그 날이 되면 정신하나도 없어짐니다. 여러명이 익숙한 솜씨로 너무 빨리 싸기때문에 처음 내 생각대로 되지 않아요. 미리 버릴건 버리고 가족에게 해줄 일을 하나씩 일임을 하세요. 그리고 귀금속류는 따로 챙기세요. 제가 좀 어리버리 하긴 합니다만 것도 못챙겨서 고가를 그냥 짐에 구겨 넣었네요.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어디로 들어갔는지 알수가 있어야지요. 그나마 한국에서 한번 몽땅 도둑을 맞아서 종류가 많지 않았어요. 어떤분은 여권을 패킹해버렸다는 분도 있으니 빼 놓을 물건은 꼭 따로 미리 정리 해 두어야 해요.

  • 08.05.30 12:20

    네~ 잘 명심하겠습니다.^^

  • 08.05.30 23:48

    동일한 이사짐 업체를 이용해도 만족하는 분이 있고 불만을 이야기하는 분이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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