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압니다만, 단가드를 써 본입장에서 세비프록스의 경우 니조랄의 부족한면을 체울 수 있는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병 완치해도, 외용 샴푸의 경우 매일은 아니래도, 재발방지를 위해서 꾸준히 써 주어야지 하나도 안 쓰는건 안됩니다.
전 매일같이 니조랄과 단가드로 썼습니다. 하지만 세비프록스의 경우 임상실험에서 니조랄보다 우수한게 입증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입증되었냐? 그전의 케토코나졸제재의 약으로 안 없어지는 균이 세비프록스의 일부 약품으로 없앨 수 있다는 겁니다. (니조랄은 케토코나졸 제재의 약품입니다.)
지루성환자의 절반 이상은 저번에도 말씀 드렸듯이 세균성 질환입니다.
즉 니조랄 대신 세비프록스로 대체가 가능하다는겁니다. 그리고 이 까페에서 얼마전부터 세비프록스에 대해 관심잇으신 분들이 많았고, 저도 관심을 갖게 되어 이 약에 대해 알아본 결과
최소한 내가 사용한 니조랄보다 균을 죽이는데, 더 탁월하기 때문에 굳이 니조랄 보다는 세비프록스를 쓰는게 낫기 때문에 써보라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한동안 매일은 아니래도 일주일에 한두번은 쓰던 샴푸로 써 주어야 하기 때문에 안 써본 세비프록스를 며칠전 사서 써보았고, 괜찮기 때문에 굳이 나온지
10년이 넘은 니조랄(케토코나졸) 보다는 최근 임상실험에서 상대적으로 우수하게 살균성분이 있는 세비프록스를 대신 쓰는게 앞서가는 치료법이겠지요.
세비프록스 나온지 이제 1달지나고 2달됩니다. 의사들을 믿으신다면 그분한테 치료하세요. 의사들 잘몰라서 지금까지 몇년을 이 병으로 고생한 분들은 뭡니까?
저역시 의사한테 처음에 니조랄과 단가드 같이 사용하라고 했습니다. 그 의사선생님께서 처방하신 방법은 보통 의사선생님에게 처방받았던 방법하고 틀립니다. 하지만 이 까페와서 세비프록스 알게 되었고, 니조랄 같은 구식 케토코나졸 성분이 들어간 약 보다는 최근에 나온 약으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한 겁니다.
어떻게 말을 그런식으로 제대로 생각 안 해보고 몰아 부치는지 모르겟네요.
제가 무슨 한국스티펠 직원으로 약품 홍보하는 사람입니까?
그리고 뜸들인건 제가 방법을 써도 같이 따라하지 않는 분이 있을것이고, 이렇게 엉뚱한것 가지고, 이상하게 말씀하시는 분들때문에 다른 방법을 올리고도, 애써 올린 보람 보다는 비난할 여지가 많기 때문입니다.
제가 니조랄또는 세비프록스와 단가드를 썼다는건 외용 샴푸를 그렇게 썼다는것이며,
내부적으로 먹는약이 있지만 그것은 정말의 노하우라고 생각해서 단계적 방법을 따라하게 하면서 알릴려고 했습니다.
또 그약 말하면 그 약 별것아니라고 하면서 그 약품회사 브로커라고 생각하시겠네요.
이런식으로 나오시니, 더이상의 말씀 드리는건 힘빠지는 짓이라는 겁니다.
제가 브로커라면 님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는 그 점을 과연 치밀하지 못하게 했을까요?
전 있는사실 그대로 니조랄 뒤를 잇는 신약 성분으로 만든 세비프록스가 임상실험 에서 좋다고 나왔고, 위에서 말씀드린데로 니조랄 제재보다 우수하다고 판명되어 세비를 쓰는게 낫다고 판단되어 제가 했던 방법보다는 세비프록스를 쓰라고 글 올린것이고, 저 역시 예방적 차원에서 매일 샴푸하다가 일 주일에 한 두번은 써 주어야 하기 때문에 새로나온 세비를 쓴것입니다.
저의 경우 낫다 말한건, 머리에 잇는 뽀루지들이 다 들어갔고, 다시 생기지도 않으며, 비듬같은 각질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경험자의 입장에서 다른샴푸 보다는 세비와 단가드를 쓰라고 한것입니다.
역시 오늘까지 아무 이상없구요.
ㅋㅋ 서니님 글 다 읽어봤는데.. 정말 팔려는 의도로 올린듯..... 밑에서 다른사람들이 "의심가면 쓰지마"라고 하던데... 의심가서 안쓰는 문제가아니라..(물론 안쓰겠지만..) 부정확한 정보를 남발해서 다른사람들에게.. 것두 끊어진 동아줄이라도 잡고싶은 심정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면 안되죠....
혹.. 브로커가 아니라 하더라도.. 직접 써보지도 않은 제품을 100% 확신하며 올린다는게 찔리지도 않는지... 제가 약국에 근무해서 아는데.. 약사들도 약에 대해 100%장담은 하지 않거든요... 자기회사 약팔러 오는 브로커를 제외하면.. 아무도 약에 서니님만큼 장담하는 사람은 없어요.. 거의 드물다고 봐야죠!!!!
정말 지루 걸렸다가 완치한 거라면... 서니님이 직접 격은바를 쓰세요... 아님 쓰지를 말던가.. 안그래도 심신이 약해져 미쳐가는 사람들 현혹시키지 말고 직접 체험해서 완치한 걸 쓰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정말 팔려고.. 아님 알바로 이런글 남기는 거라면.. 진짜 천벌받을꺼에요....
첫댓글 오해를 했다기 보다 의문이 생겨서 글을 올렸습니다.써보셔서 좋은 제품이 아니라 안써보시고 좋다고 하니깐 약간의 의문이 생겨서 그런것이니 서니님 역시 오해 하지 마세여~
님 완치하셨다는게 단가드랑 니조랄이세요? 겨우 그거?
우리끼리 싸우다니..다 아는 처지면서.... 힘내세요... 어느 약이든 꾸준히 하고......의사나 약사를 믿어야죠....틈틈히 관리도 식이요법도 하구요.
ㅋㅋ 서니님 글 다 읽어봤는데.. 정말 팔려는 의도로 올린듯..... 밑에서 다른사람들이 "의심가면 쓰지마"라고 하던데... 의심가서 안쓰는 문제가아니라..(물론 안쓰겠지만..) 부정확한 정보를 남발해서 다른사람들에게.. 것두 끊어진 동아줄이라도 잡고싶은 심정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면 안되죠....
혹.. 브로커가 아니라 하더라도.. 직접 써보지도 않은 제품을 100% 확신하며 올린다는게 찔리지도 않는지... 제가 약국에 근무해서 아는데.. 약사들도 약에 대해 100%장담은 하지 않거든요... 자기회사 약팔러 오는 브로커를 제외하면.. 아무도 약에 서니님만큼 장담하는 사람은 없어요.. 거의 드물다고 봐야죠!!!!
정말 지루 걸렸다가 완치한 거라면... 서니님이 직접 격은바를 쓰세요... 아님 쓰지를 말던가.. 안그래도 심신이 약해져 미쳐가는 사람들 현혹시키지 말고 직접 체험해서 완치한 걸 쓰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정말 팔려고.. 아님 알바로 이런글 남기는 거라면.. 진짜 천벌받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