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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반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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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자: |
신우섭(건국대의대 졸업,의정부 오뚝이 의원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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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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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발행: |
20013년4월15일 초판 1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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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발행소: |
미래프린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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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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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원인없는 병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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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면역 질환은 틀린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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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의 이물질은 항원이라하고 이 물질에 대항하는 우리 몸의 면역세포들을 항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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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면역질환이라는 말은 면역세포들이 본래의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미쳐서 자기 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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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세포를 항원으로 인식해 공격을 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 몸의 면역은 절대로 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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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하지 않는다. 내가 잘못된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일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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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을 바꾸면 정상으로 돌아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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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은 왜 생기는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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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반응은 감염에 의해 싸운 세포가 죽어서 만들어진 고름이다. 염증이 생기면 부어오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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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혈액이 모이기 때문.염증 반응은 노폐물을 제거하고 정상적인 조직을 재생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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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류를 증가시키려는 노력이고 이 때 생기는 불편한 증상이 통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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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염진통제는 염증반응을 악화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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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염진통제는 대부분 신경안정제나 스테로이드계통, 혹은 면역억제제 등이다. 이런 약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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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을 수축하게 하여 통증을 줄이는 약이다.이런 약들은 증상을 억누르기만 하지 회복시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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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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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와 자율신경의 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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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을 움직이게 만드는 것은 자율신경계의 교감신경이 하는 일이고 거꾸로 마음 편히 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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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거나 잠자는 등의 일을 주관하는 것은 부교감신경이 한다. 하루 중에도 교감신경과 부교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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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이 적당히 조절되고 균형을 맞추어 가야 건강해진다.스트레스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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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체력을 키우는 것이다.몸이 피로하면 짜증이 나는 것과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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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운동을 원활하게 하는 올바른 식생활습관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과 조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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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추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식사조절이야말로 건강에 가장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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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건강은 완전한 혈액 순환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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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의 목표는 원활한 혈액 순환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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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발열기관은 어디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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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체온을 유지하고 때로는 필요에 따라 열을 올리는 곳은 바로 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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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腸은 보일러 역할을 하는 곳. 소화와 흡수를 위한 장의 움직임과 발효를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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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 발생해 체온이 올라가야 혈관이 열리고 혈관이 열려야 피가 통한다. 배가 차가워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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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온도가 떨어지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긴다.혈류가 원활하지 못하면 몸의 장기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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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을 입게 되고 손상된 장기를 회복하기 위해 세포분열을 하는데 혈류가 부족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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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종세포가 나타나게 되고 이게 바로 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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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증요법이 불치병을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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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를 보고 당장의 불편함을 없애주는 對症療法은 일시적으로 증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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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화시킬 수는 있으나 원인을 제거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몸은 살기 위해 더 큰 증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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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이러다 보면 불치병 판정을 받기까지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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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염증 질환은 결국 증상에서 벗어나고자 먹은 약이 만들어 내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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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병을 부르는 잘못된 건강 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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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이 나를 죽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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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 만연한 만성 질환들은 모두 자신이 만든 병입니다. 그래서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증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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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운 것입니다. 괴롭지 않다면 누구도 잘못된 것을 바꾸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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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고루 먹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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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식사가 아이들을 병들게 하고 수명을 단축시키는 것일까요? 그 첫 번째는 과도한 동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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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입니다. 동물성 식사는 우리 몸의 대사 과정에서 많은 노폐물을 만들어 낸다. 노페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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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하기 위해 피부가 가렵고 진물이 나고 설사를 하는 등 현상이 생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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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역시 동물성 식사를 하면서 노폐물이 많이 생겨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서 생기는 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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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과도한 당분 섭취. 빠르게 상승한 혈당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지나친 인슐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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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비를 유도하고 분비된 인슐린은 혈당을 빨리 떨어뜨리는데 이 때 우리 뇌기능에 무리를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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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동물성 식사와 과도한 당분섭취 두가 지 습관만 바꿔줘도 만성 염증성 질환이 완치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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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설탕섭취를 막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좋은 소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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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은 많이 먹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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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에는 과당이 존재하고 있어서 장에 무리를 주는 경우가 많다.장 누수증후근의 원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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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특히 췌장에 무리를 줄 수가 있다. 인간에게 과일은 결코 주식이 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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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겁게 먹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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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겁게 먹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달게 먹게 되고 그럼으로써 많은 질병에 노출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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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는 완전 식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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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를 먹으면 과도한 단백질로 인해 성장을 촉진하기는 하지만 그만큼 빨리 노화를 촉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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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많이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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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들이 오히려 수명이 짧은 경우를 본다. 운동을 열심히 해도 먹는 음식이 잘못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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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내에 노폐물이 생기고 이로 인해 일찍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운동이 건강을 유지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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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 대책이 될 수 없는 것은 우리가 50대에 할 수 있는 운동량을 7,80대에는 할 수 없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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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임.운동 보다 건강을 우해 먼저 해결해야 할 것은 바로 먹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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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과 건강보조식품은 나이 들수록 챙겨 먹어여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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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균형을 이루는 영양소가 공급되면 되는데 그렇지 못하니까 건강 보조식품이 필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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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처럼 보인다. 통째로 먹는 습관을 가지면 된다. 제 철 음식이 좋다. 제품화된 건강 보조 식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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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제조과정에서 불순물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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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만병을 이기는 생활습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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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밥을 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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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력이 높아자면 힘이 생기는데 이를 위해서는 소박한 식단으로 우리 몸에 균형을 이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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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먹거리를 제공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현미밥 위주의 식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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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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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먹으면 소화가 어렵다. 그러니 천천히 먹어야 한다.맵고 짠 음식보다 빨리 먹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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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에 더 해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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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금을 충분히 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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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금으로 간을 해서 밥을 짓고 반찬을 만들어 먹으면 단 것은 자연스레 멀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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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이나 죽염이 좋은 소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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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을 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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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는 우리 몸이 깨어나는 것을 도와주고 정상적인 일상생활의 리듬을 찾아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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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는 하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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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일부러 먹지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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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많이 마시면 소화기능이 약해진다.소변을 자주 본다.몸이 차가워진다. 지구력이 떨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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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많이 먹는다고 해도 지방은 물로 씻어낼 수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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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로 씻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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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물을 쓰는 순간에는 몸이 편하지만 따뜻한 물은 몸에서 열을 빼앗아가서 몸을 차갑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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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다. 찬물로 샤워하면 몸이 반대로 따뜻해진다.차가운 물로 씻으면 우리 몸의 해독작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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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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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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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 때 조금이라도 창문이 열려있어야 산소가 충분히 공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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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끊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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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만성 염증성 질환을 극복한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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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흔히 겪는 증상들의 치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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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흔한 질환인 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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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는 추운 곳에 있다가 따뜻한 곳에 들어오면 생긴다. 감기가 우리 몸에 필요한 이유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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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찌꺼기를 제거하기 떄문이다.감기 증상은 우리 몸에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려는 노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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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한 알의 약이라도 먹지 말고 약을 먹으면 불편한 증상은 잠시 없어지겠지만 장기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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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볼 때 좋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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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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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은 스트레스상황에서 생긴다. 생각할 일들이 많으면 머리로 혈액이 몰리고 이 때 혈관이 열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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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이 발생한다. 약을 계속 먹으면 소화가 안되고 머리에 혈류가 점점 더 적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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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지도 서지도 못하는 요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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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해도 재발하는 요통은 뼈를 이어주는 연골이 약해져서 그렇다.연골을 회복시켜주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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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류를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올바른 식사를 통해 점차 개선해 나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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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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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설탕등의 가공식품을 멀리하고 자연식으로 돌아가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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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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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은 소금 섭취 부족에 있다.부드럽고 달콤한 음식에 탐닉한 결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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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음식을 꼭꼭 씹어 먹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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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부터 혈압이 높다는 본태성 고혈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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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도 노화현상을 겪는데 노화가 빨라지는 것은 혈액이 탁하기 때문이고 혈액이 탁해지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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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문제에서 기인하는 것. 혈액이 탁해지는 대표적인 음식이 동물성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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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와 채식 위주로 식생활을 바꾸고 좋은 소금을 자주 먹으면 고혈압이 치유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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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합병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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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도 고혈압과 마찬가지로 혈액이 탁해져서 생기는 병.잘못된 식생활에서 기인하므로 약을 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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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 습관을 고치면 낫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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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은 세포에서 쓰이는 에너지 원인데, 혈당이 세포속으로 들어가려면 인슐린이 필요한데 인슐린이 있음에도 |
혈당이 세포로 들어 가지 못해 세포는 혈당을 요구하고 췌장에서는 인슐린을 더 많이 분비하는 것이 당뇨병이다. |
혈당이 세포속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는 노폐물이 세포를 막고 있기 때문. 식생활개선으로 당뇨가 없어진다는 |
논리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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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지방이 높아지는 고지혈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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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소화가 제대로 안되면 힘을 얻을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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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빨리 힘을 내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선호하게 되는데 이런 음식이 혈당을 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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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히 올라간 혈당은 췌장을 자극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과도하게 분비된 인슐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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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가 사용하고 남은 혈당을 지방으로 바꾸어 저장하게 되는데 이것이 중성지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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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을 하는 사람이 지방간이 높은 사람은 대개 밀가루 음식이나 빵 같은 간식을 선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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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지방이 높았던 사람들에게 소금을 좀 더 많이 드시라고 한 뒤 검사를 해 보면 정상 수치로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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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을 가지고 다니면서 먹으면 단 맛을 멀리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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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겁게 먹는 것이 절대로 건강식이 아니다. 간을 맞추어 요리하고 그 음식을 소화시켜 필요한 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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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수 있어야 단것과 멀어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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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없는 지방간과 간경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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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음식을 먹었을 때 일차 장에서 걸러주어야 하나 그러지 못할 때 간에서 해독하는 역할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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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적게 마시는 여성과 젊은 사람들이 간경화에 걸리는 이유는 정제되고 가공된 음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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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이 많은 음식을 먹어 간에 지방간이 쌓이고 그게 점점 더 심해져서 간경화가 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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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나빠지면 간에 좋은 약을 찾아다니게 된다. 그러나, 세상의 어떤 것도 간을 회복시키지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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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스스로 식습관을 바꾸어서 나쁜 것이 더 이상 간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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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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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국인들에게 심장근육이 썩는 심근경색이 많이 일어나는 것은 식습관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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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에 노폐물이 쌓이면서 생기는 병.혈액을 맑게 해주면 되고 혈액은 내가 먹는 음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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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지기 때문에 식습관을 바꾸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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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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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은 대뇌에서 우리 몸의 근육들을 움직일 수 있는 도파민이라는 신경 전달물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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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분비되지 않아 생기는 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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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이 적게 나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우울증을 앓고 있다. 도파민은 즐거울 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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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쁠 때 대뇌에서 많이 분비된다.즉,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이 쉽게 걸릴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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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약을 먹으면 안되며,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식습관을 고쳐주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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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병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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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세포로 구성되어 있고 세포분열을 통해 손상되고 낡은 세포를 대체하면서 생명을 유지해 간다. |
세포분열에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 에너지는 햘액속의 영양소와 산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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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이 잘 전달되어야 세포분열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 혈액속의 에너지가 불충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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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이 잘 안 될 때 몸이 살아가기 위해 혈액 없이도 분열하는 독종 세포를 만드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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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암세포이다. 즉, 암세포는 몸이 살아남으려고 안간힘을 쏟은 결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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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또한 생활습관에 의해 생기는 것.암이 없어진 사람들은 모두 과거와 다른 삶을 산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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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과 독한 약과 방사선을 이용한 치료들은 모두 혈관을 망가뜨려 암세포에 혈액이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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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게 만드는 치료이다. 암세포를 굶겨 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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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는혈액순환이 안돠는 상황에서 만들어지므로 혈액이 잘 돌게 하면 없어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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