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북부 지역에 위치한 아름다운 꽃의 낙원 사파 여행을 하고 좀처럼 머리에서 지워지지않는 생각이 있어
몇자 적읍니다. 평소에는 농사를 주업으로 하며 주말에 관광객을 상대로 기념품을 팔고있는 여인들의 얘기입니다.
영어의 발음이나 문법이 프로급처럼 유창하여 어데서 몇년이나 어떤방법으로 배웠는가 물었더니 학교에서 배운것은 없고 오로지 독학으로 틈틈히 약5년간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영어실력으로 보아서는 5년간 영어에 전념하고 장사가 주업인것같아 양해를 구하고 손을 만저보았더니 손바닥이 멧돌 같았읍니다. 좀더 나은 인생을 만들겠다는 강열한 의지가 이룬 걸작이란 생각이 들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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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일 틈틈히 기념품 판매를 하고있는 현지 아주머니들.
나에게 물건을 팔려고 계속 안내를 해준 아주머니. 손바닥이 멧돌 주인공.
사파 시내의 한공원. 가는곳마다 꽃의 낙원.
제주도에서 본 구멍이 숭숭난 시커먼 바위들이 예술적으로 조화롭게 진열되어 있음. 자연의 신비.
귀여운 현지 아가씨들. 얼굴에 순수함이 넘처 흐름니다.
길바닥이 대리석으로 덮여있읍니다. 산과들은 꽃의낙원. 길바닥까지 고운 천연 대리석.
현지 아가씨가 선뜻 촬영에 응해주었읍니다. 여자는 순수함이 최고의 아름다움.
첫댓글 구경잘하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