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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으로 작성함. 양해바랍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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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일 금. 오늘 전산 착오로 자사주 배당금 1천원을 1천주로 지급받은 후 바로 1분 이내로 매도한 삼성증권 직원들의 500만주 매도함..기사 등 검색 가능.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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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직원별로 1천주씩 지급가능한 수천만주의 물량은 애당초 존재도 하지도 않았다라는게 시중의 중론입니다. 즉 아무리 실수로 치부하더라도, 가상의 부존재 주식을 전산상으로 지급했다는 얘기 밖에는 되질 않음. 기사 검색 등 가능.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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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지금 주식시장이 어떤 메커니즘으로 거래가 되고있는지 하나도 알 수가 없음. 거의 신뢰가 가질 않음. 삼성 증권 직원들의 부도덕함이야 전혀 놀라울게 없지만, 아니 어떻게 오류든 아니든 전산상으로 가상의 유상증자를 한 후 실제로 그게 돈으로 매도가 이루어질수가 있음?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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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20분 사이에 500만주 1천억원이 매도 거래 된 것 같다는 근거도 나오고는 있음. 28억주가 생성된 것이 사실 같음. <br>
20분 만에 11.68% 대폭락, 매도자 대부분은 삼성증권 내부 직원들. (9시 뉴스에도 등장) 일반 개인 투자자 이미 대거 피해 봄.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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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전장치 그리고 부정행위 방지 장치가 단 하나도 작동을 안햇음?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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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소위 네이키드 공매도 즉 현행 자본시장 법으로 금지된 무차입 공매도도 이루어지고 아울러 존재도 하지 않는 주식이 일반 시장에서 거래매매되는게 아니냐는 논리적인 의문이 제기되고 앴음. 기사 검색.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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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거래 시스템 점검과 모든 증권사의 불법 무차입 공매도 가능성을 조사해 달라는 청와대 청원이 4.6일 오늘 막 올라옴. 기사 검색.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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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청원 페이지에서 *삼성증권* 으로 검색하면 해당 청원을 볼수 있음. <br>
삼성증권과 불법 무차입 공매도 거래를 조사해서 의혹을 모두 샅샅이 밝힐 필요가 있음.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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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투자자들을 투기 대상자로 또는 착취 대상자로 여긴 바가 있는지 엄중한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함.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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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돈을 다루는 자들의 이런 미필적 고의와 <br>
부도덕함은 물론이고 나아가 불법 무차입 공매도가 지금껏 단 한번도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보장이 과연 있을지 너무나 우려스러움.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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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뿐만 아니라 실제로 개인들이 높이 평가하던 주식들이 그간 네이키드 즉 불법 무차입 공매도 단 1주라도 당한적이 있다면, <br>
이는 불법이자 약탈일 수 밖에 없음.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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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데체 어디서 주식이 쏟아져서 직원당 1천원이 아니라 1천주씩 지급한 것인지. <br>
그리고 그게 현실에서 매도가 되어 주가가 급락했다니 삼성증권은 물론이고 대체 주식판이 어케 돌아가는 것임?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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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대감이 문제가 아니라 하나도 누락없이 투명하고 공정하며 특히 신속한 증권거래 전반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br>
저도 진심으로 사료합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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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청원에 동참. 자기 자산. 자기 권리. 그리고 최소한의 공정질서가 필요합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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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사태에 청와대 청원까지… “삼성증권 시스템 규제·공매도 금지하라”<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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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m.kukinews.com/m/m_article.html?no=538013" target=nlink>http://m.kukinews.com/m/m_article.html?no=538013</a><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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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m.busan.com/m/News/view.jsp?newsId=20180406000201" target=nlink>http://m.busan.com/m/News/view.jsp?newsId=20180406000201</a><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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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피해 입은 삼성증권 주식 개인 투자자 중 고의 및 부도덕한 직원의 행태로 발생한 주가 하락에 대한 사과 또는 보상 약속 전화나 문자 받은 분 있음? 그럴것 같지 않음.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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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때문에 마지못해 금감원이 나서야만 세상 눈치 본 후 피해 보상 등 나서는게 금융기관 행태가 아님???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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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내면 손해보고 사과하면 피해커진다는 우리 사회의.이기심이 만들어낸 무의식임. 최소한의 정직함과 교양도 부재함. 나이 값과 신뢰도는 비례하지 않는다는 걸 몸소 보여준 국내 투자 문화.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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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20만명 안 모이면 늘 당하는 즉 나태해져버린 개인 돈 투자자가 되지 않을까 조근 우려스럽습니다. 적대감의 문제가 아니라 최소한의 공정성인데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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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 말이나 대변하겠다는 선동보다는 차분한 행동이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변화는 올땐 빨리 오는 것)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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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억주 의혹. 가상의 주식, 네이키드 공매도 논리는 매우 타당함. (너무 타당해서 할 말을 잃을 정도임)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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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사태 및 국내 불법 무차입 공매도 및 거래형태 조사 청원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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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187633?navigation=petitions" target=nlink>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187633?navigation=petitions</a>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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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다른 분들과 함께 청와대 청원 결과를 기다리는 중. <br>
필요한 경우엔, 별도의 행동 즉 좀더 전문적인 문제제기도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교정을 요청하지 않으면 바뀌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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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결국 다수의 동의가 언제나 중요. 4.6 금 당일에 청원 제기한 분들의 수고가 크다고 진심으로 생각합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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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건<br>
강제 퇴장과 관련하여 공정한 원칙 수립을 바랍니다<br>
이미 신뢰의 원칙으로 이의제기한지 오래입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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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가 주관하는 독단적인 강퇴 결정이 아니라 <br>
공동원칙을 따르는 강퇴 규칙을 바랍니다. <br>
주주행동에 필수입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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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진 다이너마이트 님 및 늘 댓글달던 분들의 <br>
공식적인 게시글 입장이 없습니다. <br>
현명한 결정을 바래봅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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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저에게 집요히 직갑적으로 탈퇴를 종용하거나<br>
적대감과 조롱을 나타내는 글 작성자 분들은<br>
좀 유감입니다. 글에도 신중함 즉 품격은 아니라도<br>
금기는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br>
사란 한 명을 대하는 태도에서 많은 것을 알수 있다고 사료함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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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비자 및 국민중심 정책을 펼친다는 김기식 금감원장 무차입 공매도로 피해입은 국민들 보상 받게 해줘야죠.
또한 이번 기회에 공매도 자체를 없애던가
아님 허수의 주식량이 시장에 존재했다는 자체가 불신을 만들 수 밖에 없는걸 해소 시켜야 할듯합니다.
청원 동참합니다
주식시장의 근간이 무너져버린 아니 이미 무너져있었던 거네요. 증권사랑
이번에 걸린 코인네스트 가상화폐 거래소랑 다른게 없네요. 진짜 유통되는 주식이 실제
주식이 맞는지도 의문이고 과연 주식 시장을
신뢰할 수 있는지도 의문 입니다.
국내 굴지의 대형증권사에서 아무리
실수라고 변명하지만
대규모 무차입 공매도라니 너무도 어처구니가 없네요.
어제밤 한국경제티비 증권방송에서 유명한
에널리스트 한분이 삼성증권 매수를 적극권유한 방송이 씁쓸한 뒷맛을 남기네요.
동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