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일본 오사카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도시입니다.
2월달 후쿠오카 방문으로 인하여 구슬에 흥미를 느껴 여기 카페 가입하고
정보 수집하여 오사카를 찾게 되어습니다.
부산 강서공항(김해공항)출발이고 오사카 첫비행이라서 조사할것이 많더군요
비행스케줄이랑 가격및 기타등등 ..
아무튼 7박8일 일정이라 선택한 비행사는 피치항공 입니다
가는편은 오후 4시 출발이고 오는편은 오후1시 50분이죠. 새벽부터 서둘러 공항가는일은 없지만
파친코 할수 있는 시간이 첫날은 저녁시간 뿐이고 귀국날은 그냥 와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전 좋은방향으로 해석하고 피치로 결정하였습니다.
왕복 비행기 값은 153,600원
이가격안에 비상구자리 선택비용도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왕복에 25,000원정도)
덕분에 왕복 모두 거의 만석인데도 불구하고 저 자리 옆에는 모두 비워져있고 의자 앞 간격이 넓어서
아주 편안한 비행시간이 되었습니다.
기내식은 유료이고 물도 안줍니다.
하지만 라피도 티켓을 사전준비 안했는데 비행기안에서 편도만 1,030엔에 팔아서 구매하였습니다.
입국수속은 매우 빠르지만
문제는 2터미널 도착이라 1터미널 이동을 무료셔틀버스로 이동시간이 십분정도 소요되고요
셔틀버스 기다리는 시간도 있어니,
라피도 출발 시간을 사전에 잘 파악하여 다음 시간 라피도 타는 일을 최소화 해야지요.
전 무사히 종점역에 내려서 북쪽출구인가 그쪽으로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 사람들이 와글와글한
시장골목으로 들어가니 오른쪽에 라쿠엔이 있더군요. 좀만 더 가니 사거리에서 왼쪽으로
올라가니 마루한과 123도 보이고요 큰길까지 가니 오늘 숙박 예약한 아무자 캡슐호텔이 있더군요
오사카 난바지역이 대형 파친코 가게도 많고 주변 곳곳이 식당,숙박업소, 쇼핑과 편리한 교통지역이라서
이기면 아주 편리한 겜블러 게임장소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동선을 흩어보고 라쿠엔로 첫입장을 하였습니다.
이상 교통편입니다.
첫댓글 잡봤습니다. 오사카 첫 줄정 좋은 게임환경인만큼 즐거움과 더불어 승리 기원합니다.^^
좋은 추억 남기시길 ^^
후쿠만 가본 저로써는 오사카도 엄청 가보고싶습니다^^부럽습니다
부산에서 오사카 갈려면 진에어 할인할때 사두면 좋습니다. 가는편 아침이고 귀국편 저녁에다가 가격도 왕복 11만원대에서 20만원 정도(할인판매 시기에)이니 참고하세요.
처음 가시는 분에게는 좋은 정보가 될듯...
초행인데, 길 잘 찾으시네요.
2터미널에서 난바가는 공항버스 있습니다..
담번엔 함 이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