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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한민족 역사(조선시대 및 그 이전) 부상(扶桑)과 부상국(扶桑國) / 부상국(扶桑國)은 아메리카 신대륙
우람 추천 1 조회 1,437 17.11.23 06:3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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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23 15:06

    첫댓글 "혼인하는 예는 대계 중국과 같다."본문에 이런구절이있습니다
    중국 이라는 나라는 이제야 70년밖에 안된 신생국인데~~
    중국 이라는 나라의 글귀가 있는 것으로 보아서 현제 인식하는 중국의 모습 이라면
    이글도 역시 짜여졌거나 해석을 요근래에 하였거나 잘못하였을 수 있다고 봅니다.
    중국이라는 나라는 아편 전쟁에서도 등장하는데 미리 중국이 나올것을 알고 중국과 전쟁한건지
    그때 중국 옛국명을 거론하지 않는 것은 다른 어떤 나라를 감추기 위한 표기인지 의심을 해볼만 합니다.
    위의 사실이 맞더라도 국가의 옛 국명을 기입해야지 '중국' 이름을 기입하면 해석은 잘못된 것으로 보고
    여차하면 엉터리 역사가 될 확률이 많습니다.

  • 작성자 17.11.24 01:13

    논리에맞지않습니다. 중국이라는 말은 "중국"이라는 나라가 없었을때도 사용했읍니다. 예를 들면 훈민정음 서문에 "나랏 말쌈이 중국과 달라" 라고 중국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조선 세종때 중국이라는 명칭을 가진 중원국가가 있었읍니까? 그때는 명나라였죠. 그런데도 중국이라는 말을사용했읍니다. 글에서 중국이라는 말이 특정국을 지칭하는 고유명사가 아닌 보통명사(중원이라고도 불리며 아시아 대륙중앙에있는 국가들)입니다. 원 양서에 그리 나오니 그리 말한겁니다. 원문글===> "有人居止。女則如中國,而言語不可曉"

  • 작성자 17.11.24 01:12

    @우람 그런식으로 말하자면 훈민정음서문도 그당시에도 없는 현재의 "중국"이라는 말을 사용했으니 가짜겠읍니다? 중국이라는 말이 요즘 생겨난 현중국(중화인민공화국)만을 가르키는 말(고유명사)이 아닙니다. 그리 사고가 경직되어 있으니 엉터리 역사를 믿게 되지요. 조선이라는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조선이 망한후 천년이 되어 조선이라는 나라가 없던 삼국, 고려시대도 조선이라는 명칭이 쓰여져 현재 중국에서 발견되는 당시기에 활동했던고구려인들의 묘비등에도 조선/조선인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 17.11.28 21:24

    @우람 세계의 경계는 지금의 국가경계 체계는 15세기이후로 보입니다
    고구려나 고려의 강역들을
    지금의 공부 방법으로 경계를 그려 내려는 민족적 투혼은 그럴싸하나
    옛날의 경계개념을 이해하지못하면
    서양식경계에 물든 이나라 공부로 지도상에 국가경계를 그리려하는 자체가
    이미 역사적 국가간의 땅의 점령지 모양에 대하여 오류를 범할수 밖에 없지요~
    어디까지 내땅이고 어디까지 니땅이고 그 표시는 없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중국이라는 단어는 국가의 개념이 아니고 님이 말씀하신대로 중원의 개념으로 보시면 좋을듯 보입니다.
    지금의 중국은 이제 70년도 체안된 국가이죠~

  • 17.11.28 21:34

    @마발이1 그런데 중국 무엇이 있기는 너무 젊은 국가이므로
    그 시대의 국가명으로 설명하는 것이 이해가 빠릅니다.
    중국은 역사에서 70년 밖에 안되서 역사 설명에 들어가면 안되는 단어로 봅니다.
    그런 말을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지금 중국은 1953년 12월 초에 내몽고, 만주지역등
    간도지방이 중국에 편입안됐던 땅이였는데 육이오 끝나자
    주민증(임시로발급한 국민증)에서 공민증으로 교체하는 행정을 실시합니다.
    이때로 중국의 경계가 형성된 시기로 볼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 국가가 고구려나
    진나라때라고 하면 되지 중국의 땅이라 하는 것은
    지금의 국가 개념의 중국이기에
    그에 부합하지 않는 단어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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