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분’이 코로나 19 박멸한다는 연구결과 내놓아 주목※
어제 아침 뉴스를 보니 울릉군에 따르면, 코로나 19 확진자가 2명이 다녀갔다는데,
밀접 접촉자 중 울릉도에서는 아무도 코로나 19에 감염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특히 확진자 중 1명은 4박 5일 동안 울릉도에서 머물렀고..
또 다른 확진자는
울진에서 밀접 접촉자 3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울릉도는 단 한 명도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입증하는 사례에
바다 낚시꾼으로서 주목되는 내용입니다.
바다로 떠나면서 가족의 걱정과 신신당부에 본인은 숨이 막힐 정도로 마스크로
중무장하며 서로가 눈치를 봐가며 접근했던 우리가 아닌가.
선상낚시 특성상 밀접 접촉이 될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아직은 서해, 남해, 동해까지
누비는 바다 낚시인들 중에는 아직까지 확진자가 없는 것이 천만다행이지만,
그 이유가 뉴스를 보며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우리 바다 낚시인과 뱃사람들에게는 천금만금의 축복인 것이죠.
제발 사실이기를 바라면서 빅뉴스를 옮겨 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055005?sid=102
첫댓글 코로라 예방을 위하여 바다로 갑시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