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 자가 수분 방법을 댓글로써 이야기를 했습니다..
일본 실생가들은 이 방법으로도 인공수분도 하고.자연 수분유도를 하기도 합니다.
두가지 방법을 다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릴까 합니다..
앞전 소개 방법 보다 성공율이 높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저는 믹스 씨앗을 만들때 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문방구 가시면 작은 붓. 솜털 면봉등을 이용합니다..
# 용어팁
♧교배시키다 ==> 동물적
(사람 이외의 동물에게 주로 쓰임)
♧수분시키다(수분치다) ==> 식물적
(식물에게는 꽃가루받이, 같은 말로 수분이라는 말이 쓰인다. )
동.식물 헷갈리게 적지 맙시다..
==>> 활짝핀 꽃잎중 아래 3개 꽃잎을 제거 해줍니다..
그리고, 꽃잎을 받치고 있는 보조 잎도 제거 해줍니다.
==> 아래 숫수술에 붓.면봉터치해서 꽃가루가 암수술에 묻혀 주시면 됩니다..
첫댓글 보조잎을 제거하는 이유가 뭘까용??
다른 이유가 없어요.수분치는데 방해가 됩니다.. 꽃에서 꿀이 조금 생성이 되서 끈적임이 생길 수 있어요.ㅎ
@심정택(햇살) 아!ㅎㅎ 항상 정보 공유해주셔서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도뿌리 질문 받는것좋아라 합니다.아는 것만..모르는것은 간혹 패쓰 하기도 하구요..제가 올린 글에 대한것은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이라 언제든디 답을 해드릴려고 노력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지식나눔 항상 감사합니다^^
수분과 교배는 동식물로 나뉘는 것이 아닌 다른 행동을 지칭하는 의미입니다.
인위적으로 짝을 짓는 모든 행위는 동식물 무관하게 교배이고, 수분은 화분이 암술머리로 옮겨지는 현상을 뜻합니다.
한자어 뜻 풀이를 해봐도 교배에 동물적인 제한은 없습니다.
수분의 동물적 개념이라면 교배가 아닌 교미가 되겠지요.
이는 농촌진흥청 농업용어사전에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편하게..어감상 교배 시킨다.. 이런말보다..수분 시킨다는 말이 좋지 않을까해서. 적었던 글입니다..저는 개인적으로 교배.교잡이란 단어 보다 수분이란 단어를 많이 사용하는 입장이라서요..편하게 단어 인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심정택(햇살) 개인적인 느낌은 어찌할 수 없으나 수분과 교배는 앞서 말하였듯 다른 행위를 의미합니다. 교배가 보다 포괄적인 과정을 뜻하죠.
편하게 인용하는것 보다는 상황에 적절히 쓰면 좋을듯 합니다.
@풀죽은매생이 네~에
@심정택(햇살) 숫수술의 꽃가루를 암수술에 옮긴다는 의미에서 저는 수분이란 단어를 사용 합니다..
서로간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