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집에만 있지말고 ‘대구관광’으로 알차게
온가족 함께 안전체험·자녀 위한 직업체험 ‘풍성’ 근대골목 걷다
저녁엔 안지랑 곱창에 소주 한잔 어디갈까 고민될 땐 국번 없이 1330 전화 걸어요
(대구일보 / 2016.02.05 / 신헌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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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설 명절 기간 온 가족이 모여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으로 대구 관광이 어떨까?
대구지역 곳곳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명소 중 직접 체험하는 테마파크부터 놀거리, 먹을거리 등이 다양하다.
◆ 테마파크
직접 체험하는 테마파크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와 EBS 리틀소시움이 있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상인동 가스폭발 사고, 2ㆍ18 지하철참사 등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유발요인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체험교육을 통해 시민 안전의식과 재난대응능력을 키우고자 설립됐다.
이곳에서는 지진 등 생활안전체험, 옥내소화전, 완강기 체험 등이 가능해 전국적인 안전체험 명소로 자리 잡았다.
특히 찾는 사람이 많아 사전예약이 필수다.
EBS 리틀소시움은 5세부터 13세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방송국, 병원, 소방서 등 60여개의 직업을 체험하는 시설로 인기를 끌고 있다.
내 아이의 적성이 궁금하다면 꼭 한번은 가볼 만한 곳이다.
대기시간을 줄이려면 예약을 해야 한다.
◆ 근대골목투어
대구 근대역사가 궁금하다면 근대골목투어를 해보자.
2012년 한국관광의 별, 지난해 한국관광 100선 선정 등 지역의 명소가 된 근대골목은 1900년대 선교사들이 살았던 동산선교사주택을 시작으로 3ㆍ1만세운동길, 계산성당, 제일교회 등을 거쳐 종로까지 이어지는 골목길이다.
이곳 1.7㎞ 구간은 100여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며 청소년 역사교육의 장으로 대구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남녀노소, 연령대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방천시장과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은 대구에 오면 꼭 들려야 할 관광코스로 꼽힌다.
7080세대의 우상인 김광석 노래 ‘서른즈음에’가 울려 퍼지는 이곳은 방천시장 옆 신천대로 둑길에 그려진 김광석 벽화와 동상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 먹을 거리
값비싼 외식 대신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먹을거리도 있다.
안지랑 곱창 골목과 평화시장 닭똥집골목은 지난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돼 주머니가 가벼운 대학생과 서민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또 눈썰매와 놀이기구, 설날 복 한마당 이벤트가 진행되는 이월드와 야외 워터파크, 노천탕, 빛의 정원 등을 즐길 수 있는 스파밸리도 있다.
한편 대구시는 설 연휴 대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대구관광 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구관광 블로그(http://blog.naver.com/daeguvisit )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daegutour )에서 대구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하며, 전화서비스(국번없이 1330)를 통해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끝)
■ 출처 : http://www.idaegu.com/?r=home&c=6&uid=334013
오늘 2월 5일(금) 오전 9시 30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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