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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년 12월 17일 월요일 | |||
12월목표체중 (최종목표체중) |
47kg(45kg) |
첫다욧시작일 (체중) |
11월 1일(50) |
나의키/체중 |
143/50 |
11월시작체중 (감량체중) |
50 |
나의 로망 |
날씬한 학부모 되기 | ||
식 이 | |||
아 침 |
8시 :밥1/2공기, 오징어채 무침, 김치찌게, 갈치구이, 백김치 10시: 커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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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 심 |
1시 : 생식용두부 180g, 김치, 냉잇국약간, 섭산적 쬐금
2시 커피한잔 4시 : 우유 150ml+ 검정콩,검은깨 갈은것 2큰술 | ||
저 녁 |
7시30분 : 떡뽁이 약간, 꼬막무침 약간, 호빵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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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
700ml | ||
운 동 | |||
근력(순환)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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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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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운동 |
틈틈히 스트레칭 | ||
오늘평가//칭찬받을점과 부족했던점//스스로채점 | |||
오늘의 평가 : 칭찬 받을점 :
아침에 아들녀석과 한바탕 했다. 7살 된 녀석이 자기를 좀 뇁두란다. 지가 먼저 날 장난으로 치길래 사람을 툭툭 치는 행동은 안좋은 행동이라고 했더니 이해를 못하는거 같아서 내가 툭 치면서 기븐이 어떠냐고 물었더니 지도 별로 좋치 안은지 말이 없다. 월요일 아침부터 혼낸것이 좀 미안한 기븐이 들어 신발 신고 출근 하면서 좀 와보라고 했더니 나좀 내비둬 그런다... 잘 타일러서 나오긴 했지만 내 훈육태도가 좋치안은건지 아님 벌써 녀석이 커버린건지....이젠 애기가 아니라....음 소년? 하기야 몇달 후면 1학년이 되니까 여자애들은 깔끔하고 이쁘게 변하는데 남자애들은 점점 크면서 양아치 처럼 변하는거 같다. 울 아들도 그렇까? 에구 좀 있으면 사춘기? 요즘 애들은 빠르다고 하던데... 요즘 다요트 한답시고 아들녀석한테 소홀한것두 같고...훌쩍 커버린 느낌이다 |
첫댓글 7살이면 우리 어릴때랑은 다르지 않을까요. 요즘 아이들은 다들 빠르다고 하던데...자아가 확실하고 개성이 확실한 아이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