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쿠미 전훈장에 바람이 많이 불어 운동장이 빨리 말라 먼지가 날리자
김경문 감독이 운동장에 직접 물을 뿌리는 모습
나 델꼬갔음...잡일은 내가 다 해주는건디......
소림사 무예가 아닙니다!
선수들의 스트레칭 시간에 김광수 코치가 특이한 스트레칭을 하고있다.
학다리 스트레칭이군....좀 더 우아하게~~~~
특수를 받는 선수를 김동주, 손시헌이 바라보는 표정이 우습다.
손시헌은 우스운게 아니고 깜찍하지...으흐흐...
이를 악물고 등 근육 운동을 하는 김동주
이 악물지 않았는데요???
순천 제일대학 EDL센터장 김희정 교수(41)외 12명의 유치원 교사들이 오이타에서
열리는 겨울방학 연수프로그램에 참가했다가 두산베어스가
쓰쿠미에서 연습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응원을 와 김경문 감독이 고마움의 표시로 기념품을 전달하는 모습
훈련 하는거 구경도 하고, 선수들도 보고, 선물도 받고...1석3조
오이타에서 온 한국프로야구 팬 우에노 리카(31),우에다 히로미(31)씨가
키퍼,레스선수와 야구장 앞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이거 찌라시에서 본 사진인디.....
휴일을 맞아 야구장을 찾은 오이타 초등학교 야구부 어린이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는 홍성흔
짜식들 내두 아직 홍선수한테 싸인 못 받았는디.....쩝..
주루연습을 하던 김동주와 홍성흔이 김광수 코치의 익살스러운 사인에 웃고있는 모습
사인이 어떠하길래?? 쩝..그걸 찍었어야지.....
이재우(투수)의 생일을 맞아 이사미 여관의 주인 나까무라씨(47)와 마이꼬(23)
(대전대학에서 1년간 공부한 경력이 있는) 씨가
만든
생일케익을 앞에놓고 동료선수들이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고 있는모습.
생일상이 푸짐하군.....Happy Birthday To Jaewoo!!
2월9일 쓰쿠미 시장(요시모토, 54)과 두산베어스의 김경문감독 송재박 2군감독,김태룡
운영홍보팀장
일행이 오이타현청의 오이타현
지사(히로세, 62)를 만나 인사를 나누고
대형 사인볼을 선물 하고있는 모습.
공식방문 답게 오이타현청 입구에는 환영한다는
표시로 대한민국
태극기가 게양 되어있었고, 오이타방송사의 카메라기자 등이 취재에
열을 올려 두산베어스의 전지훈련에 높은관심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었음.
어이 거..시장님 그 사인볼 나한테 파쇼.
2월9일 있은 디핑머신 기증식에서 쓰쿠미 시장(요시모토, 54)이 두산베어스가 기증한
웨이트장비(디핑머신)를
직접 조작해 보고 있다.
저 아찌 완전히 겁먹은 표정 같은디.....
좌로부터 전병두,노경은,이원희 선수가 야구장 밖 런닝코스를 달리고 있는모습
여기 두산의 미래들이 뛰고 있군...근디...이렇게 보니 이원희 선수....
정준엉아랑 쪼매 닮아 보이는디......
쓰쿠미시 상공회의소장 이 야구장을 방문 김경문 감독에게 음료수를 전달하는 모습
인구 3만여 명의 자그마한 시골도시로 두산의 방문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던데.....상공회의소장이 오는걸 보니......
근디 감독님 담에 올 땐 이쁜 직원 델꼬 오라 그려셔요.
두산베어스가 쓰쿠미시에 기증한 디핑머신으로 웨이트를 하고 있는 김동주
이게 아까 그 쓰꾸미 시장을 겁먹게 한 그....
이재영 선수가 메디신볼을 이용 이재우의 도움을 받아 복근운동을 하고있는 모습
더 높은 곳에서 떨어뜨려야지.........
투수들이 홍성대 트레이너의 지도아래 하체훈련을 하는 모습
이거 PT체조 1번 아냐????
점심식사 시간을 기다렸던 문희성이 우동에 넣을 어묵을 몰래 집어먹자 마이꼬양의 웃는모습과는
달리 김동주의 무관심한 얼굴이 재미있다.
그려 울 희성엉아 많이 드시고, 튼튼해 져야지. 당체 몸이 허약해서.....
레스가 내야수들을 위해 펑고 받을 자리를 평평하게 골라주는 모습
뚱산이 돈이 없긴 없나보다. 선수들 훈련하라~~알바하라~~~쩝...화!이!팅!
한국으로부터 도착한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양승호코치와
차명주 선수가 정리하고 있는 모습.
저것들 중에 쥔장이 보낸 것도 있을까???
윤석환 코치와 이경필 선수가 볼을 잡는법에 대해서 상의하고 있다
2월16일 자체 청백전에서 3회말 백팀 방승재가 포볼로 진루한 후 2루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되고 있다.
유격수는 손시헌
이거 뭐! 손시헌 선수가 도루한 것 같네......
2월16일 자체 청백전에서 7:1로 청팀이 승리한 후 장원진,전상열이 하이파이브를 하고있다.
이날 승리한 청팀은 5만엔의 승리상금을
받았다.
오만엔 = 오십만원......내 일 년 용돈이군....
훈련 시작전 덕아웃에서 멋진 포즈를 잡은 홍성흔
옆에 강인권 선수의 포즈가 더 멋진 걸.....저 카르시마 넘치는 눈빛......
누구 오늘 잠 못 자겠군.....
2004시즌 두산베어스의 1,2선발이 예상되는 외국인투수 키퍼와 레스가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가 더 키커...예스?
두산베어스의 몸짱인 강인권과 홍성흔이 배팅 훈련을 마치고 덕아웃에서 언더셔츠를 갈아입기전의 모습.
뒤쪽은 포수 채상병 선수..
이거 심의에 걸리려나????? 누구 내일도 잠 못자겠군....
첫댓글 멋있다...올해도 좋은 성적을......또...기대해봅니다.....화이팅!!!!
흠.. 베사모꺼는 DHL로 숙소로 바루 보냈는뎅...... ( __);;
흠흠...쓰꾸미 따라갈려다....못 올것 같아 안갔건만....다들 잘 지냈나 보군....재석이도 수고많았따..
흄냐~~ 멋지다....빨리 보거싶다....
우,,,인권오빠 벗은모습,,,,아무두 보여주면 안데는데....넘 멋있구랴...
좋은사진 .. 잘 봤습니다 .. 이쁜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