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선수권 예선 3차전 말레이시아전과 12강 1차전 바레인 전입니다.
사실 이 경기들은 무난하게 승리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실제로 손쉽게 이긴 경기라서 크게 리뷰할 거리가 없는 경기입니다.
그나마 적어볼 것이 있다면 바레인팀은 흑인 귀화선수를 영입했는데
이선수가 예선경기에서 스탯이 상당히 좋았으나
부상으로 아웃되면서 더욱 손쉬운 경기로 끝났죠.
기억에 남는건 이웃집 아저씨 포스를 풍기던 바레인 15번이 인상깊었던 경기였네요.
다음경기는 12강 2차전 카자흐스탄 전 입니다.
첫댓글 아 바레인 15번 기억나네요...ㅎㅎ
아시아선수권대회를 보며 느낀건데 성적을 떠나서 우리나라가 아시아에서 제일 화려하고 스피디한 농구를 하는것 같아요. 아시아선수권에서 단 한게임도 빼놓지 않고 매게임 화려한 덩크가 터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