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로나 사태로 주일예배와 부서예배를 제외한 모든 소모임들이 중단된 가운데, 사사모에서 사역자들을 대상으로 담임목사님 저서 완독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오는 6월 30일이 마감 시한인데, 28일인 오늘을 기준으로 벌써 30여명의 평신도 사역자들이 담임목사님의 저서를 완독하였습니다.
이것이 발단이 되어 담임목사님께서 “사랑하는교회 전체 목회자 대상 담임목사님 저서 완독 프로젝트!”를 구상하셨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목회자들의 사역의 양이 현저히 줄어들었고, 또 목회자로서 실력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1. 담임목사님의 저서 전체를 속독이 아니라 ‘정독’으로 충분히 이해하면서 읽으시고 설교 자료화도 함께 하면서 완독하십시오. 이번 프로젝트에서 담임목사님의 저서 119권 중 아래의 책들은 제외됩니다.
-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 대부흥이 오고 있다!
- 주 달려 죽은 십자가
- 그 시에 주시는 그 말을 하라! 1권~5권
- 이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 큰믿음교회에 대한 말말말들과 진실!
- 1세기의 사도와 오늘날의 사도
- 예언을 멸시하지 말라!
- 산행일기 1권~3권
- 당신이 알고 있는 것과 진실은 다르다!
- 사랑하는교회 이단시비 종결되다!
이 책들을 제외한 담임목사님의 저서 전체를 완독한 분들 중 1등, 2등, 3등을 선정하여 상금을 드립니다.
1등 : 300만원
2등 : 200만원
3등 : 100만원
2. 과거에 이미 읽은 책들은 제외하고 나머지를 완독하는 것은 전체 교역자들이 의무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등수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등수에 들려면 과거에 읽은 책이라 할지라도 담임목사님의 저서 전체를 처음부터 완독하셔야 합니다.
3. 이 프로젝트를 위해 특별 도서비를 다음과 같이 지원합니다. 젊은 목사님들 가운데 사례비가 250만원 이하인 분들에게는 30만원씩, 전도사님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사례비가 더 적기 때문에 50만원씩 지원합니다.
4. 이 프로젝트는 2020년 6월 28일 오늘부터 바로 시작됩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사랑하는교회의 모든 목회자들이 진리에 있어서 하나가 될 뿐 아니라 실력이 향상되어서 더 훌륭한 설교자가 될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고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프로젝트를 하게하신 주님 감사합니다.교역자분들 응원합니다
와우!
저는 미금과 함께 지금 진행중입니다.
한권 한권마다 읽고 감동받은 내용 독서노트에 정리해 가면서 읽고 있습니다.
끝까지 완독해서 프로젝트 완성하겠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교회이기 때문에 가능한 프로젝트입니다! 그래서 더욱 자부심을 가지고 프로젝트에 동참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