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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선웅씨와 관련된 학력 세탁 의혹!
타진요 주장 | 10/06/13 12:04
타기꾼이 쇄리가요(eggkmc3) | 조회 3131
현재 심증뿐이지 전체 주장을 뒷받침할 물증이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정황을 카페 게시글의 리플을 참고하여 작성하였기 때문에
확증된 것이 없는 상태라 객관성에 문제가 있습니다.
이 글 자체는 의혹일 뿐입니다. 사실이 아닙니다. 그 점을 참고하여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99년 1월 16일 한국인 선웅 씨( international student in mechanical engineering),
스탠퍼드 팔로얄토에서 자동차 사고로 사망.
Woong Sun, Gr. '99, of Palo Alto, January 16, at 26, in a car accident. He was an international student in mechanical engineering from the Republic of Korea.
http://www.stanfordalumni.org/news/magazine/1999/mayjun/classnotes/obituaries.html
여기서 그 '선웅' 이라는 분의 전공은 mechanical engineering
타블로가 공개한 성적표에 mechanical engineering 과목이 있는데
ME 라고 시작하는 과목.
영어과 학생이 기계공학, 그것도 리서치 수업을 듣는다.
일반적인 어문학 계통은 전공을 오가기 쉽지만 왠만한 미국 주립 대학의 수학이나 물리, 공학 계통은 전혀 그렇지 않다. 4학년 때 듣는 고체 물리나 3학년의 양자 역학 같은 경우는 심지어 비슷한 계통의 공대생들이 와도 교수님들은 거절하신다. 왜냐하면 서로 파고드는 파트가 달라서 이공계는 쓰는 '언어'가 다르기 때문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한국어 전공으로 들어온 1학년 학생이 갑자기 4학년 아랍어 자유 토론 시간에 끼게 해달라고 신청하는 것과 비슷하다.
ME 엔지리어링 과목, 엔지니어 전공 첫 학기 듣는 수업. 그것도 필수로서 S 마크까지.
[인터뷰] 기계치 타블로도 반하게 한 xxxA http://tvexciting.com/1286
"타블로는 1년 전만해도 기계치였다고 한다. 그러다 30대가 되어서 그런지 갑자기 기계에 관심이 많아지게 되었고, 그 무렵 다양한 시도를 해보게 되었다." 기사 중 발췌
타블로는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이공계 교양 필수 수업을 이수할 수 있을 정도의 기계적 상식이 있었다. 물론 기계적 상식과 기계치는 의미가 다르다. 하지만 기계에 대한 접근을 학문적으로 한 바 있는 타블로가 인터뷰에서 “대학에서 엔지니어링에 학년 초반 관심을 가졌다.” 라는 멘트 한번 하지 않았을까? 이 또한 모순점이 아닐 수 없다.
여기 안타깝게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한국계 선웅 씨가 있다. 스탠포드 대학원 과정이었다.
전문 학력 증명 사이트에서 최초 타블로 씨의 입학 년도는 96년으로 나온다.
故선웅 씨의 입학년도도 96년 이다.
타블로 측은 입학년도 96년을 전산오류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타블로 학위관련 스탠포드 공식 인터뷰‘ 중 다니엘 선웅 리의 학적 사항에
주소가 등재되어 있지 않고 전공만 있다.
바로 밑에 한국인 이훈 씨는 서울, 한국, 전공이 적혀 있는데 반해 타블로는 전공만 적혀있다.
이는 동렬의 주소, 국적, 전공이 모두 적힌 동창들에 비해 특이한 점인데
입학 사실을 갱신하는 중에 고인이 된 스탠포드 입학생의 학적은 전공만 기록되기 때문이다.
타블로의 성적표를 보면
1999년 봄 이전 - ME기계공학 , STATS통계학, CS, 영어 수업 없음
1999년 봄 이후 - 영어 수업위주
故선웅씨가 돌아가신 99년 1월 이후인 봄부터
타블로는 갑자기 영어 수업을 듣기 시작한다.
또한 성적표에는 뉴욕 시립대학에서 이수한 학점이 12학점 있다.
헌데 故 선웅 씨의 학적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는 선에서 알아보니
뉴욕 시립 대학에서 transfer 하여 스탠퍼드 기계공학 석사를 하며 뉴욕대와의 학점 교류가 있었다.
故 선웅씨는 뉴욕 시립대에서 학부를 마쳤으며 석사과정을 스탠포드에서 반 년간 학기를 재학 중에 학점 교류가 있었던 모양이다.
스탠포드 석사과정에 오기 전 뉴욕대에서 선행했어야 할 이수과목들을 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뉴욕 시립대에서 학부를 나왔으며 스탠포드에서 반 년간 기계공학 수업을 들은 것이다.
타블로의 성적표를 보면 뉴욕 시립대의 12학점,
3개의 기계과 수업이 있다.
다들 아시는 다플로 점퍼, 도플갱어, 나이더스 채널 설이 있다.
같은 년도에 한국과 미국 전역을 왔다 갔다 하는 것이다.
타블로는 모 방송사에서 뉴욕에서 고등학교를 다닌 적이 있다고 또 뻥카를 친다.
타블로는 뉴욕생활에 대해 도처 언급한 적이 없는데, 갑작스런 자신의 이력이 방송 중에 나온다.
이는 타블로가 고인이 된 선웅 씨의 학력을 날조해 자신에게 유리하게 적용한 모든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었기에 자기 나름의 밑장을 깔아놓으려 했던 것이다.
타블로가 방송에서 대학교 1학년 겨울방학 때 미국에서 죽은 친구 얘기를 두 번 한다.
선웅(자신)을 가장 존경하고 선웅에게 꿈을 이뤄달라고 말했던 친구얘기를 한다.
타블로 1998년 9월 스탠포드 문예창작학과 입학,
故선웅 1999년 1월 (타블로 1학년 겨울방학 때) 사망,
그리고 타블로는 방송에서 운전 공포증에 관한 언급을 한다. 운전 공포증이란 운전을 해본 사람 중에서도 외상이 상당히 강렬하게 있을 때에만 자주 발병하는 공포증이다. 우리가 달려가다가 어딘가 부딪혔다고 해서 앞으로 내가 달리는 행위에 대해 의심하진 않기 때문이다. 운전공포증으로 인해 면허가 없다고 말했다면 정신적 외상 스트레스 증후로서 그 포비아의 실질적인 계기가 있어야 한다.
에픽하이 2집 - 피해망상 中 가사에는
참 웃기네 그저 꿈이라 말하면서 무시해 허나 왜 차가 움직일 때 느껴질까 이 무게/
나의 피를 (씻어줘) 나의 죄를 (잊어줘) (이제는 숨이 멎었을까) (심장이 차가워졌을까)
(어디선가 날 바라볼까) (언제까지 나를 원망할까)
라는 랩 가사가 나온다.
또 타블로는 100문 100답에서 ‘내일 지구가 멸망하면?’ 이라는 질문에
타블로 : “사죄하겠다”
라고 하였다.
그는 조작된 범죄에 대해 전모를 알고 있고 타블로가 평소 방송에서 언급했던 파편들을 모으면 어쩌면 진실에 한층 더 다가설 수 있을지도 모른다.
http://boom.naver.com/BoardRead.nhn?categoryId=3&articleNum=20050414174839233
국제학교 시절 타블로다. 잘 보면 이름이 전부 daniel lee다.
daniel lee 를 사용하며 중간이름은 armand를 사용한다.
이 두 이름을 합치면 현재 타블로의 수많은 이름 중 하나인 daniel seon woong lee 가 나온다.
생각해보자. 스텐포드학생 1999년에 사망한 사람의 이름이 선웅이라니.
4명이 탔는데 죽은 사람은 한국계 학생인 선웅.
그리고 타블로의 페이스북을 보면 그 페이지는 타블로 빼고 전부다 이공계 학생이다.
이것은 아마 학적을 세탁하고 전공을 전과하기 이전이지 싶다.
그 이공계 동창들을 조회해보면 engineering 전공의 공대생들이다.
사고당시 4명의 이공계 학생 사상자중 다른 생존자가 있다. 물론 10년이 더 지난 일이지만 충분히 기억하고 있을 터이고 본격적인 수사는 그 생존자의 신원확인 및 증언과 그들의 매수 가능성부터 시작하여야 할 것이다.
타블로가 고인이 되고 그 사실이 대학 당국의 신문에도 난 故 선웅씨의 안타까운 죽음에 어떻게 접근하여 그 공백를 잘 맞추어 입학했는지가 의문이다.
하지만 여기도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 당시에 허술한 보안망을 활용하고 사람을 매수하여 전산망이나 서류에 접근하여 간단한 수정을 거쳤을지는 미지수이다. 그리고 스탠포드는 사진의 악용소지 때문에 예로부터 서류상 사진부착을 하지않는다고 행정 책임자가 말한 바 있다. 사진을 서류상에 부착하지 않는다라... 학력 차용에 이만한 먹이가 또 있을까?
웅선이 선웅이되던 웅선이 되던 행정처리를 하는 외국인 입장에선 한국인의 성이 '이상한데?' 라고 생각하며 여권의 실명의 행정적 확인을 거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Sun 은 Family name 이니 한국식으로 선웅이 맞다. 한국 씨족 통계에는 웅씨가 없는걸로 나온다. 그러니 웅선을 잘못 표기했다고 보기는 어렵고 이를 교묘하게 이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98년에 입학하고 2001년에 데뷔한 타블로, 타블로는 이에 대해 설명이 필요했다. 故 선웅씨는 스탠포드 석사 과정을 밟고 있었고 타블로는 학석사 동시 이수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활용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되면 98년 입학에 2001년 데뷔한 타블로의 3년 6개월 학석사를 졸업논문없이 수료한 현재의 사실이 설명될지 모른다.
2002 월드컵 직전 1년간 한국에서 영어강사를 했고 그때 에픽하이를 조직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네이버 프로필처럼 2002년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을까?
99년에 죽은 故선웅 씨와 98년에 입학했다고 주장하는 타블로의
MBC 서프라이즈 에나 나올법한 기막힌 우연의 일치는 어떻게 설명해야되겠는가?
타블로가 국제학교에서 거짓말을 하고 단순한 학력위조 로서 스탠퍼드 평생교육원 따위에 입학했다가 거기서 재학중 위와 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나 그것을 학력위조가 아니라 학력세탁에 사용했다고 보는 것 또한 억측은 아닐 것이다.
p.s:
위 글은 타블로의 공개된 성적표가 진본임을 가정하고 쓴 글이다.
타블로가 후련하게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논문의 존재(수업당 제출한 소논문 or 졸업 논문)
비슷한 이름을 가진 사람과 구분할 수 있는 여권상의 이름과 국적,
그 이름으로 된 출입국 기록
위에 해당하는 사항을 속 시원하게 공개한다면
어떠한 의혹도 종식시키고
여론도 오로지 타블로에게 우호적으로 변할 것이라 생각한다. 오로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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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타블로는 엄청나게 운이 좋은넘인가봅니다.8일날 경찰이 발표한다는것보면 보나마다 졸업했다고 발표할것같습니다. 그날 mbc스페셜 2부가 방송하는 날이고 2부에서는 네티즌들을 손봐주려는 의도가 깔려있는것같습니다.
타진요라는 카페 매니저의 실체도 파헤치고 악플러로 카페회원들을 매도할것으로 보이네요. 참 답답하네요. 진실은 이렇게 묻히는 것일까요? 타블로 사주라고 인터넷에 도는 글들을 읽어보니 10월달에는 타블로가 모든의혹이 해소되고
좋은쪽으로 흐른다는 글들이 많더군요. 오늘 가슴이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그는 얼마나 큰빽을 가졌길래 참...
가장 큰 빽을 가졌죠. 저 높은 곳과 직접 연결이 되어 있고 나라의 중심 땅에서 중심세력과도 직접 연결이 되어 있으니까요.
일설에는 타블로의 아버지가 한나라당 강남지부 고문이라고 하더군요. 그럼 그 힘이 없다고는 할 수 없겠지요.
그렇다고 하더군요. 나라의 가장 막강한 종교 세력과 정치세력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거짓이 진실이 되는 기가 막힌 장면이 연출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검찰의 발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글쎄요...ㅎㅎㅎㅎ
모방송에서 기자가 이런말을 하더군요 남자라는걸 꼭 속옷을 벗어보여줘야아냐고~ 이 말듣고 기가막혀서 출입국기록 보여주는게 전국민앞에서 속옷을 벗는거만큼 힘든일인지....
그걸 보여주면 탄로가 나는데 보여주겠습니까?...ㅎㅎㅎ...5분만 하면 보여 줄 수있는걸 안보여주는 이유는 다들 아실겁니다...^^
요즘 성 적으로 왔다갔다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벗어야 정확히 알 수 있는데~~~. 가슴 크다고 다 여자가 아니라는 사실. 가슴 없고 머리 짧다고 해서 다 남자가 아니라는 사실....
도올 선상님이 생각나네요. 진실하다면 시원하게 증명할 것을 공개하면 게임 끝인데, 이렇게까지 몰고가니 의혹만 커질 뿐... 타블로 학력 FBI에 수사 요청까지 한다고 하니, 완전 국제적인 망신이 될 수도 있는 판이니...ㅠㅠ
국제적인 개망신은 둘째치고 지금 학력 비리가 밝혀지면 줄줄이로 엮일 인사가 어디 한 둘이겠습니까? 유학을 가고 큰 돈을 들여서 학력을 위조한 사람이라면 거의 다 사회 기득권층이라고 봐야하고 학교에서 부터 종교까지 모든 곳에 방대하게 숨어서 암약하고 있을 인간들일테니까요. 절대 밝힐 수 없는 것이겠죠. 천한 것들에게 자신들만의 리그를 보여준다는 건 상상도 안하고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