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기에 물렸을때 침을 바르면??
- 모기에 물린 후 가려움을 느끼게 되는 건 모기가 가지고 있는 독소들 때문으로 모기가 물 때 독소들이 몸속으로 침투하게 돼 일종의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가렵고 붓는 증상 등이 동반되는 것이다.
유독 모기에 물린 후 가려움증을 심하게 느끼는 사람도 있는데 이들은 우리 몸의 면역기능이 감작돼 있어 과민반응이 나타나게 되므로 다른 사람들보다 가려움을 가라앉히기가 쉽지 않다.
흔히 모기 물린 곳에 침을 바르게 되면 잠깐이지만 가려움이 덜한 느낌이 든다. 이는 침이 증발하면서 생기는 기화열이 모기에 물린 부위의 열을 식혀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소해 보이는 이 행동 하나가 소위 말하는 ‘침독’을 불러올 수도 있다.
침에는 세균을 억제하는 물질도 있어 대부분 문제가 되지 않지만 모기 물린 부위를 긁게 되면 상처를 통해 세균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의 경우 침을 바르거나 손이 더러울 때 세균에 더 노출될 위험이 크다.



♣ 모기 물렸을때 가려움 해소법
- 모기에 물리는장소가 정해져 있지않은 만큼 상비약이 없을때는 위 그림의 명아주잎을 짓이겨 모기물린곳에 바르면 약 5분후에 가려움이 말끔히 가라앉는다.
- 어린순은 나물로 하고 생즙은 일사병과 독충에 물렸을 때 쓰는데 많이 먹으면 피부병을 일으킴
- 명아주는 키가 약 1m에 달하고 대가 가벼워 마른 대는 노인들의 지팡이로도 쓰인다
첫댓글 간간히 옆에서 지켜본바 풀, 꽃을 대하는 평소의 습성으로 보아 일가 견을 이룰 날이 머지 않음이라. 한방의 말이 정설은 아니나 유력한 학설이 될... 그런 힘을 받는 ...추종자도 생길 것으로... 시리즈로 엮어심이.
명아주가 없을때는 광고용 스티커를 모기물린자리에 붙치면 가려움이 사라집니다,
( 광고용 스티커, 반창고, 테이프등 물린자리와 공기 접촉이 없도록 만 해 주면
가려움은 사라집니다 한번 해 보세요. )
어릴적 제고향에선 도토라지라 했는데 갖가지 풀들도 여러이름을 갖고있네요. 모기물려 가려울때 손으로 이겨 발랐더니 거짓말처럼 가려움이 사라지더라고요.. 자연의 힘이란......
요즘 길가마다 피어있는 "루드베키아"며 관리않는 들에는 "개망초"가 만발해 있고, 하물며 한적한 길가나 소리없이 한쪽에 피는 "달맞이꽃"도 우리나라 것이 아니랍니다.
달맞이꽃은 인도에서 들여왔다는군요, 원추천인국이라하는 루드베키아는 북미산으로 우리의 토종이아닌 수입산이 온 들녁을 뒤덮고 있습니다. 꽃 이뿌다고 좋아하지 말아야겠어요,
우리의것은 점차 뒤로 밀려나 식물원에서만 봐야할지도... 우리의것을 소중히 여깁시다~~~~
사진 속의 풀은 이름은 생각나지 않지만 흔한 풀 같은데 사진으로 보니 새삼스럽습니다.
주변에서 많이 보던 풀입니다. 이런 효과를 가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