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준박사님의 카톡에서]
경자년 새해에
대나무가
늘 곱고 바르게 자라는것은
속을 비운
마디가 있기때문입니다
솔이
늘 푸른것은
묵은 잎을 버리고
하늘의 기운을 빋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세상 만물은
쉼없이 생과사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도
나이가 들어 한번 죽는것이 아닙니다
매년 매달 매일
묵은것과 새것과의 치열한 생사를 거듭하는것입니다
탐진치 삼독과
복 덕의 영혼과 싸움
깨끗하고 탁한음식으로 인한 육의 싸움으로 인해
매순간 세포의 생사가
정해지는것입니다
수만년
우리 민족의 고유한 설입니다
설래는 마음으로
새옷과 새음식으로
한해를 여는 그 모습이
장구한
우리 민족의 역사와 혼을 이어 왔듯이
올해 한해는
오늘 하루의
새로운 마음과 자세가 한해를 결정짓고 영원을 좌우하는것입니다
떡꾹을 드시는것은
하얀 마음으로 새로 시작하라는 의미입니다
새해엔
더 진솔하고 더 밝은 마음으로
늘 새로운 하루를 여십시요
그기에 무병장수도
아름다운 행복도ᆢ
일체가 다 들어있습니다
경자년 새해
만물이 잠들때 혼자 깨어 있는
쥐의 근면함과 부지런함으로
온 세상
골구로 복을 나누어주십시요
복은 받는것이 아니고
먼저 주는것입니다
내쉬는 숨으론 불운과 사기가
들어쉬는 숨은 복덕과 건강이
함께하여
생애 가장 위대한 한해를 만들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경자년
새해 윤성준
첫댓글
그기에 무병장수도
아름다운 행복도ᆢ
일체가 다 들어있습니다
경자년 새해
만물이 잠들때 혼자 깨어 있는
쥐의 근면함과 부지런함으로
온 세상
골구로 복을 나누어주십시요
복은 받는것이 아니고
먼저 주는것입니다
내쉬는 숨으론 불운과 사기가
들어쉬는 숨은 복덕과 건강이
함께하여
생애 가장 위대한 한해를 만들어 가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