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김성수가 8년 전 출연했던 벡터맨의 모습을 다시 한번 재현했다.
2일 방송된 MBC '
유재석-
김원희의 놀라와‘에 출연한 김성수는 예전 벡터맨의 모습을 다시 한번 재현해 달라는 출연진들의 요청에 벡터맨 특별 강연까지 펼치는 열정을 불사했다.
김성수는 벡터맨은 무엇보다 “자세가 중요하다”며 “특히 순간 동작을 집중적으로 봐 달라”고 말하며 벡터맨 동작을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또 이날 함께 출연한 ‘히말라야 원정대’의
정웅인과
장동직, 이상인이 3인조 벡터맨을 급 결성, 코믹한 동작으로 웃음을 더해줬다.세 사람의 코믹 변신을 뒤에서 지켜보던 김원희는 “앞 모습도 웃기겠지만 뒷태는 오죽하겠냐"며 특유의 재치 입담을 발휘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성수는 깜짝 벡터맨 변신 외에도 사춘기 시절 이유 없이 가출했던 사연과 술을 처음 배워 저질렀던 실수담을 털어놓았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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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헉 이르지마 ㅜ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홍보한다고 쇼프로 출연하느라 애쓴다 성수야
그만좀 우려먹어 !!!!! 재밌는 것도 한두번이지 사골도 아니고 이제그만~~~~~~~~~~
표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니까 사골도 아니구 ㅋㅋㅋㅋㅋㅋㅋㅋ
성수씨 이 글의 바로 아랫글 제목좀 봐요
기사 낼 게 그리도 없드나 ㄱ-
전 그래도 웃기던데요. ㅋㅋㅋㅋㅋ
딴말이지만 이상인 자세 제대로 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
난 좋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 너무 진지하시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