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려고 누웠지만, 자는 시간이 아까워(?)....
책을 읽는 시간입니다.
침대 옆에 있는 다섯 권의 책.
소설 '오목눈이의 사랑'
미술서 ' 다, 그림이다'- 경옥쌤에게 빌린 책.
동화 '루호' - 이제 막 읽기 시작했는데 26챕터 중 8챕터 읽는 중.
학산문학 겨울호 - 골라서 대충 읽었고.
그리고 갑자기 읽기로 선택한 황해문화 겨울호 - 다 읽지는 못하고 아래 특집 부분만 읽기로 했어요.
정신없이 이 책 읽다 저 책 읽다 좀 난삽한 독서법이지만,
이 시간이 가장 고요하고 평화로운 시간입니다.
마음이 어지러운 요즘,
책이 있어 참 고맙습니다.
책을 좋아해 참 다행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견뎌낼까요?
첫댓글 책 읽는 시간이 아까워 잠을 자는 나... ㅋㅋ
산초, 잠도 없는 사람이 왜 이러실까.ㅋ
싱숭생숭 잠 못 이루는 요즘. 어제는 특히 TV보다 육두문자 나온 날.
다 그림이다
도서관에 주문했는데 출판한게 2020년 이전이라고 거절 😂😂😂
매달 3권씩 새책 주문가능해서요
열심히 동화책 구매요청합니다^^
2020년 이전이라고 주문이 안 되다니...그것도 차별이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