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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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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게시판(일반) 스크랩 아시안컵 대표팀 선발을 기대하며 유병수 비교분석 글 [ver.10.12.19]
완전짱이솅 추천 5 조회 1,285 11.01.06 23:4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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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07 00:08

    첫댓글 시대를 잘못타구났을까요 아님 국적이 문제일까요 안타깝고 우울합니다 이런생각하기는 싫지만 혹시라도 일본서 태어났다면 난리났을텐데요... 넘 혈연 지연만 중요시하는 대한민국 축협 안타 깝습니다. 그의팀에대한 마인드와 애정을 생각하면 꽉잡고 싶지만 이런행태를 보아하면 해외로 보내는편이...

  • 11.01.07 00:16

    정말 좋은글이네요!추천합니다.근데 배경음이 뭔가 벌써부터 비운의선수를 기리는 음악같네요 ㅎ

  • 11.01.07 00:18

    뭐랄까..저는 K리그 안에서 내팀선수가 아니여서 싫은..아니 정확히 무서워서 싫은선수인데...
    어쩌면 박주영을 능가하는 재목이 될수도 있는데
    언론도 대표팀도 그를 이상하리만큼 멀리하네요..

    이번 대회가 마지막 대회라고 생각하고 아니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잘 뛰어줬음하네요..

  • 11.01.07 00:24

    내팀선수면 좋고 다른팀 선수면 무서운 선수죠... 실제로 인천경기 보면 가장 파괴력있는 모습입니다.

  • 11.01.07 00:45

    키와 몸빵이 안되면 국대 스크라이커 한 자리 차지하기가 쉽지 않죠. 중용받던 공격수들을 생각해보면 안정환 선수 정도를 제외하면 헤딩능력이 쩔지 않고서는 어려웠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안정환 선수의 영웅본능이 유병수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 11.01.07 01:11

    인천팬이지만 지금 대강 돌아가는 상황으로 보면 아샨컵에 출전시간이 그리 많을것 같진 않아요...

    물론 교체투입되었을 때의 활약여부에 따라 변동이 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진짜 윗분말씀대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뛰어 줬음 좋겠습니다.(아놔 이제 20대 초반인 선수한테 이런 말 하는 것도 이상하네요.)

    개인적인 바람을 말하자면 인천에서 한두시즌 더 뛴다음에 쉽진않겠지만 유럽에서 미친활약 -> 대표팀 소집요청 -> 즐~한번때리고(..안티가 많아지긴 하겠죠..) 협회 안절부절 못하게 한담에 국대 합류.. 하는 모습을 한번쯤 생각해 보긴합니다...

    아... BGM까지 슬프네요...ㅠㅠ

  • 11.01.07 02:10

    자료 검색에 기록도 하나하나 자세히 훑어보셨군요. 인천팬이라서가 아니라 진짜 한번만 진득허니 믿고 풀타임 뛰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정말 뛰어난 선순데 주목 한 번 못 받는거 보면 다른 사람들 말대로 진짜 인천 소속이라 차별대우하는건지.. 언론에서 하는 얘기 들어보면 일단은 교체멤버로 오를 것 같은데 기회가 왔을때 정말 보란듯이 활약을 해 줘서 인정받기를 바랍니다.

  • 11.01.07 08:04

    다음블로거중 한분이 유병수의 치명적인 약점으로 AS수가 적은것을 지적했더군요. 인천의 경기를 잘 못봐서 모르겠지만 유병수선수가 팀전술 때문에 어쩔수없이 AS를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AS능력이 글쎄요 인지 인천서포터분들좀 답변좀요~

  • 11.01.07 13:10

    유병수 선수는 스트라이커로서 재능이 정말 뛰어나지만, 패스센스도 좋습니다. 2010년 시즌 초반에 주로 처진 스트라이커로 경기를 뛰었었는데, 당시 위협적인 패스를 한타이밍 빠르게 찔러주는 모습을 꽤 많이 보여줬었죠.
    근데 문제는 그 패스를 받는 선수, 즉 인천의 다른 공격수들 중 평균 이상의 마무리 능력을 가진 선수가 거의 없다시피 했었다는 점입니다.
    그런 연유로 공교롭게도 어시스트가 0이지만, 인천 경기들을 유심히 지켜봤다면 그 수치가 부족한 패스능력이나 경기시야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는걸 알 수 있을겁니다...

  • 11.01.07 08:37

    유병수 선수는 시리아전에서 보셨던것 처럼 패스센스 괜찮은 편입니다.
    다만 그 패스를 받은 선수가 득점에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2차 패스로 이어져 유병수 선수의 AS로 인정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 11.01.07 09:19

    내팀 선수는 아닙니다만...낭중지추라고......별로 걱정하지 않습니다....

  • 11.01.07 13:31

    유병수가 청대때부터 주목받았다면 쭈욱 엘리트코스를 밟아왔겠지요..
    유병수또래의 포워드들이 워낙 좋은 선수들이 많아서...
    이미 또래에서 재능으로는 가장 뛰어났던 심영성선수가 청대팀의 에이스였고,또,쟁쟁한 선수들이 워낙 많았죠..
    이청용,기성용등의 청대팀에서도 에이스는 심영성선수였을 정도니까요..(본선에서 부상으로 제대로 활약하지 못했지만,)
    이후 심영성 선수는 불행하고 치명적인 사고를 당했고, 유병수는 리그를 대표하는 포워드가 되었네요..

  • 11.01.07 18:15

    노래가 너무 슬퍼서 ㅠㅠㅠㅠ

  • 작성자 11.01.07 18:50

    bgm을 왜 이런걸 넣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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