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정신문화의 뿌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답을 찾다
선비 사상이란 진정한 선비가 체득하고 있는 삶의 가치관을 말한다. 진정한 선비란 선함(착함)을 완비(준비)한 인간을 뜻한다.
선비는 편견, 선입견,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인류 공동체를 위한 공동선을 창조하는 엘리트이다.
우리 민족의 3대 경전은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이다
옳고 바른 삶은 옳고 바른 죽음을 맞이한다. 재생과 불멸의 씨앗은 나와 타인의 도덕성을 완성하는 것이다. 죽음은 혼과 백 양자의 분리를 의미한다.
인간의 죽음은 문화적이다. 동물의 죽음이 단순히 생물학적인 죽음에 불과한 것과는 다르다
선비가 생각하는 죽어도 썩지 않는 삶의 실천 방법은 첫째, 도덕을 일상생활에 실천하는 데 있고, 둘째, 다른 사람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공적을 성취하는 데 있으며, 셋째, 모든 사람들을 위해 공평하고 공정한 정론을 확립하는 데 있다.
개천절은 '하늘을 펼친 날' 또는 '하늘을 연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하늘을 열고 하늘의 뜻을 펴기 위해 나라를 세운 국가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이러한 국경일을 가진 나라는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그리고 태극기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주 원리를 표기한 국기이다.
진선미를 생활화하는 삶이 선비의 삶이다.
선비정신의 요체는 '인•의•예•지•효•충•경•신'의 8가지 글자에 포함돼 있다 : 지행일치. 언행일치. 심행일치. 殺身成仁. 거의소청. 극기복례. 법고창신. 率先垂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