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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의 여러 가지 역기능
지난 일요일에 PD수첩인가? 시사2580에 했다면서 예, 아주 부정적인 견해가 대체로 대세였다면서 예, 이것이 문제란 거죠. [학생]무슨 殺이 있다면서 한 사람은 70만원 내라하고 또 한 사람은 120만원 내라 하더라고요?
함량미달 수준의 어떤 서비스를 하게 되는데 결국 함량미달을 유도하는 것은 뭐냐? 점 보려오는 사람인 점자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거죠. 來占者- 점치러 오는 사람한테도 원인이 있다. 그래서 운명학이란 자체에 대한 어떤 기본적인 개념이 잡혀 있어야 되는데, 여기에 오면 뭔가 해소된다. 이거죠. 해소될 것이라는 어떤 욕구 예, 정서적 욕구, 이것이 함량미달을 기른다. 실력이 굉장히 대단한 사람도 함양미달로 자꾸 내려가는 이유가 결국 이러한 정서적 욕구 때문에 그렇다는 거죠. [질문] 주식 할 때도 예, 그러니까. 성별을 나누어야 될 것 같아요. 여자들은 보통 이론적인 접근보다 정서적인 욕구가 강하다는 거죠. 보통 사람은 답을 요구하는데 여자들은 답을 내놓고 있다. 그러니까요. 이미 질문은 오른쪽 어깨에, 답은 왼쪽 어깨에 걸치고 있다. 환자들도 마찬가지로 정서적 욕구를 가지고
“선생님! 어떻습니까?” 이 말은 나을 수 있다는 이 말을 듣겠다 말이잖아요. 이미 자기가 답을 가지고 와서 정서적 욕구를 가지고 있으니까. 이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수단들로써 “선생님! 방법이 없습니까?” 물론 “있지요” 있다 이거라. 그다음 단계는 뭐냐면 “봉투! 봉투! 열렸네”, 돈으로 안 되는 것이 어디에 있느냐? 그런데 이 함수가 엄청나게 바보스런 함수란 거죠. 그러면 만약에 이런 정서적인 욕구를 이러한 주술적인 행위를 통해서 다 바꿀 수 있다면 (물론 부분적으로는 주술이 과학성이 있다고 할 수 없겠지만 다 바꿀 수 있다면) 뭐 하려고 자기는 占을 치느냐 이거죠. 자기도 그냥 부적을 쓰고 재수부적을 백만 장을 가지고 다니면서 사업하지. 재수부적 한 장도 아니고 100장씩 들고 다니면 재수가 왕창 붙을 것인데 자기가 뭘 한다고 점치고 앉았는가. 그냥 사업하면 되지.
조금 생각해 보면 뻔한 것을? 뭐 때문에 이 정서적 욕구 때문에 계속 속고 속이고 맞다 안 맞다란 거죠. 이런 릴레이 속에 들어가면 결국 점 산업만 키워주는데 점 산업이 건전하게 크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지만 여기에 문제는 이중부담이란 것이 문제란 거죠. 세도 이중 세 있죠. 이미 내었는데 또 내게 만드는 것, 말만 바꿔서 또 내게 만드는 것, 그 집에 점치러 가서 봤으면 그것으로 그런 것 같다 하고 끝, 이래야 되는데, 에이 쉬! 마음에 안 든다. 다른 데 가볼까? 또 간다. 여기도 쉬! 마음에 안 든다 해서 또 보고 세 번 다 보고 나서 속이 안 시원하다. 그래 또 찾아가서 또 보고, 이것이 뭐냐면 사회적 비용이다. 이 사회적 비용이 무엇에 연결되느냐? 국가 경쟁력을 떨어뜨린다.
자! 이 사람이 김치를 만들어 파는 김치 장사라면 김치를 하나 만들어 파는데, 점 보는데 1000원의 원가가 들어가면 될 것인데 5군데 가면 5000원의 원가가 추가 되어서 김치값에 들어가야 된다. 이것은 국가적으로 경쟁력을 떨어트려서 오히려 경제적으로 사회적 역기능을 조장한다. 그런 것까지 생각한다면 점치는 사람이 있습니까? 에이 쉬! 오늘 손님이 안 온다. 부채 부치고 앉아서 삐리릭
전화해서 “너! 손님 있냐?” “손님 없는데” “그래” “요새 이상하게 손님이 없다” 하면서 “저녁에 술 한 잔 할레” “응” 만나면 지나간 팔자 적으며 “니는 어째 생각하뇨” 이런 것이나 연구하면서 “오늘 한 건수했다. 내가 살께”, 여기에 속해 있는 사람도 생각하는 것이 뭐냐? 손님을 그냥 먹이 사슬 속에 있는 먹이로 생각한다. 정말로 그 사람에게 삶의 가치와 가치 실현 이런 것이 없다니까요. 고객이 ‘OK할 때까지’ 광고가 있는데 이런 것이 없다니까요. 그냥 뭣으로 자위하느냐? 먹이 사슬 구조 속에 우리는 이런 업으로써 남의 호주머니에 돈을 가져 오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서로를 위로하고 ‘잘 살아보세’ 하고 있고, 물으러 가는 사람은 좀 잘 보는 사람이 없나 해가 책 몇 권 사보다가 에이 쉬! 도저히 모르겠다 해가 결국 물으러 다니고 이 집도 가보고 저 집도 가보고 하다보면
결국 호주머니만 털린다 이거에요. 그리고 하면 잘 된다 하는데 누가 안 하고 싶겠어요. 천원을 투자해서 굿을 하면 만원을 준다하는데 바보 아니면 하죠. 결국 이게 이중 부담이 되어선 안 된다는 거죠. 그래서 점을 치는 사람 또는 점을 묻는 사람도 서로가 이 운명학의 컨셉(concept:개념)을 잘 갖고 정리해서 물어야 된다. 그래서 이쪽에 있는 사람은 우리가 잘못한 것 뭐 있는데. 이런 입장이고 문점자들은 에이 쉬! 다시는 안 본다. 그러면서 그래도 잘 보는데 없냐? 또 보고, 문점자들이 또 뭐가 문제에요? 이중 잣대가 문제란 거죠. 자기가 보면 인생을 현명하게 살기 위해 참조하는 것이고 남이 보려 가면 의지가 나약한 거라. 방송 나가면 아! 그런 것 보면 안된다 하고 자기는 혼자 따로 딱! 즐기고, 그것이 본인들이 행동적으로 이중 잣대를 가지고 행동함으로써 스스로 모순에 빠져 있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아! ‘점을 치는 사람의 심리적 역기능’ 한번 봐 보세요? 심리적인 역기능은 뭐냐? 만약에 이쪽에서 공급자, 저쪽을 수요자라면 공급자가 고객 감동의 서비스를 해주었다. 그러니까. 박수를 몽땅 쳤다. 카!! 하며 이때 수요자에게 주어지는 심리적인 역기능은 뭐냐? 숙명관이에요. 인생은 숙명이 아니다! 인데 많이 맞추어주면 어떻게 되느냐 이 사람들이 숙명에 “아! 쉬이! 다 정해졌는데 뭘?” “열심히 살 것 없어. 다 때 되면 돼” 그래서 무엇으로 가요? 숙명적인 어떤 운명관으로 결국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러면 뭐하려고 묻뇨. 이거라. 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면 와서 물을 필요가 뭐 있뇨. 이거라. 사실은 곰곰이 생각해 보면 올 이유가 없는 거라. 다 짜고 치는 화투라면, 그런데 이게 심리적으로 무기력감으로 가고
숙명관은 행동적으로 무기력감으로 간다. 물론 이 사이에 심리적 안정이란 요소를 주겠죠. 안정적인 요소를 주지만 결국 무기력으로 간다는 거죠. 그래서 이러한 무기력은 사회적으로 역동성을 잃어버리게 되죠. 긍정적인 기능도 있겠죠. 긍정적인 기능은 뭐냐? 이런 것을 통해서 아까 안정을 찾는다 했죠. 세상을 산다는 것 자체가 벌써 살아있다는 자체가 고통을 인지하고 있다는 거죠. 고통을 인지하면서 고통을 참고 밀고나갈 수 있는 것은 뭐에요? 미래에 대한 희망적 요소이거든요. 희망을 가짐으로써 결국 현실적인 고달픔이나 고통을 벗어나게 해주는 순기능도 있다는 거예요. 순기능도 있지만 고통이 너무 강화되면 어떻게 되요? 어떻게 맞추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다. ‘너가 어제께 뭐했지’ 그것을 맞추었다 칩시다. 맞추는 순간에 무엇이 온다. 에이! 쉬! 어제 밤에 길가다 오줌 누는 것도 나오냐? 다 짰다 말인가!
그러면 나는 뭐꼬. 그리고 앞으로 부자가 된다 했으니까. 나는 어쨌든 부자가 될 것이다. 그래서 사회적인 역동성을 잃게 만드는 것이다. 심리적으로 숙명관을 줘가지고 예, 그런 것을 절대 해서는 안 된다는 거죠. 그리고 공급자가 망할 것이다. 했을 때 과연 수요자가 받아들일 것이냐? 안 받아들인다는 거죠. 안 받아들이는 것도 있어야 돌아간다는 거죠. 이해 되요? 망하는 놈이 없으면 성업공사는 뭘 먹고 사느냐? 그다음 기타 채권 처리해 주는 채권 처리자는 망하는 놈이 없으면 채권 처리해 주고 밥 먹고 사는 사람은 다 뭐가 되요?
그것이 비율로써 적당히 있어야 된다. 그래서 망하는 사람도 적당히 나와야 되는데, 비율이 조화로우냐? 아니냐? 는 거죠. 망하는 놈이 너무 많아도 문제고, 잘되는 놈만 있어도 문제다. 그런 전체적인 눈을 가지고 뭘 해 주어야 된다. 이 사람에게 필요한 요소인 흐름이라든지 방향성만 제시하는 데서 그쳐야 된다. 그래서 심한 경우에 이렇게 해서 고객 감동의 단계로 들어가서 교주님으로 들어가거든요? 교주님으로 넘어가면 그 때부터 진짜 복잡한 관계가 설정이 되는 거죠. 이렇게 공급자는 순기능과 역기능을 알고 말해 주어야 된다는 거죠. 그다음 사회적인 역기능 아까 했죠. 바로 역동성을 잃게 만든다는 거죠. 망하는 사람도 아침에 세수를 하고 면도를 한다는 거죠. 그래가 열심히 일을 해서 망해 줘야 채권으로 밥 먹고 사는 사람들이 또 망하셨군요?
경매 몇 차 진행합니다. 이런 것도 그 사회에 한 부분이라는 거죠. 이것이 너무 많으면 문제란 거죠. 그래서 점의 사회적인 역기능을 생각해서 해야 된다. 그다음에 점자의 사회적인 책임은 마찬가지로 자신의 말 한마디가 사실은 수요자 개인, 그리고 사회 전체에 대단한 충격을 줄 수 있는 것이다. 대단한 충격을 줄 수 있는 것이니까. 수요자 개인한테 줄 때도 그런 요소를 미리 알고 우리가 그냥 무심코 뱉은 말 있죠. 무심코 뱉은 말도 그 사람이 하나의 저항으로 인식했을 때 끝까지 가지고 있어요. 언제까지 인줄 압니까? 나이 80세 죽을 때까지 간다니까요. 80세까지도 옛날에 나이 16세 때 우리 오빠들이 좋은 학교에 다니고 있을 때 어느 할머니가 찾아와서 당 사주 책을 펼쳤다. 그리고 우리 오빠들은 다 곱표를 치고 나한테만 동그라미를 쳤다.
그래서 나이 50세 넘으면 나는 많은 사람을 먹이고 기를 것이다. 하더니 정말로 오빠들은 다 망하고 나는 많은 사람을 먹여 살리는 큰 밥집을 하게 되었다. 이거라. 그것을 16세 때 것을 장장 55세 되어도 그것을 기억하고 있는 거예요. 아니라고 하면서도 20년 지나서 아! 맞다. 그때 내보고 이런 말 했는데, 전부 기억 다 한다는 이거죠. 절대로 그 점괘가 나쁘다하더라도 그것을 그대로 던지지 마라. 그 순간에 꼽힌 것은 듣는 사람이 안 받아들였다 생각해요. “에이 쉬! 돌팔이다” 이라면서 간다하더라도 그 사람의 가슴 속에 꼽혀 다닌다니까요. 화살이 등에 꼽혀서 덜렁덜렁 다니다가 어느 순간에 돌다가 걸리적거리면 생각을 다시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사회적으로 역동성을 저해하는 정도로 모든 것은 정해져 있다. 이런 식으로 표현하면 곤란하다는 거죠.
자! 그래서 사회적인 책임, 그다음에 자기가 어떤 점사에 대해서 주었을 때 그 점사가 수요자에게 미치는 영향 이런 것을 충분히 생각해서 결국 미리 말할 필요가 있다는 거죠. 저가 무식하게 점을 칠 때 이런 적도 있습니다. 89년도에, 이분 보고 당신 서방이 올해 굉장히 안 좋으니까. 보험에 들어라. 서방이 그 당시에 직업이 없었어요. 그래하다가 직업 하나를 가지게 되었는데, 뭐냐면 아파트 공사에 줄 타고 내려오면서 페인트를 칠하는 것 있죠. 15층에서 완전히 그냥 다이빙을 해버렸는데, 그해 상당한 보험금을 탔어요. 저는 보험회사에 몰매 맞을 짓을 했고. 그렇잖아요. 보험회사 측으로 보면 막대한 손해를 입힌 것이잖아요. 보험 가입을 그해 4월 달에 해서 10월 달에 사고 났으니까. 불과 6개월 불입하고 1억 5천만 원 받았다니까요. 89년도면 1억 5천만 원이 크지요. 연락은 잘 안됩니다. 아줌마가,
하하하, 오늘도 보수동에서 왔는데 그 양반이 그 당시에 왔던 손님이에요. 그래서 “뭐하려 와요? 말도 안 들으면서”, 하! 그래도 와야 된다 하면서, 자기 친구가 와가지고 자기 딸내미가 고시시험 된다 해서 고시되었다. 이거라. 그런데 왜 안와요. “보소 고시 붙으면 안 오잖아?” 옆집 사람만 보내고, 무슨 얘기하다. 그랬죠. 그래서 점을 칠 때 극단적으로 그 경우는 참으로 바람직한 일을 했다. 생각하니까. 잘한 것도 아니죠. 보험사에 엄청난 피해를 주었죠. 그리고 보험사에 불입을 계속한 나머지 사람들에게 간접적인 피해를 끼쳤잖아요. 그것이 비록 부득이한 것이라 해도, [학생] 빛을 주었죠! 그런데도 그 양반이 별로 감사 안 하드라니까요.
공급자는 가장 기쁨을 가져야하는 것이 머니머니 해도 머니가 아니고 사실은 “감사합니다.” 그런 관계 속에서 결국은 끊임없이 인간관계가 싹트는데, 그런 사람 중에서 이런 사람도 있어요. 아무리 미래를 잘 봐주더라도 저희들 앞에서 선생님이지, 돌아서면 점쟁이다. 이거라. 앞에 앉아서는 “선생님” “박사님” 해사도 돌아서면 아! 그 점쟁이 억수로 잘하더라. 그럴 판에 우리가 사회적으로 무슨 대접을 받는다고 존경까지 원하느냐? 머니만 원하고 살자. 서울에 가면 그런 분위기에서 그 팀들이 있습니다. 돈만 많이 가지고 온냐? 이거라. 너희들한테 존경까지는 필요가 없다. 이거라. 완전히 기술자죠. 인격적인 요소는 필요 없다는 거죠. 그런데 진짜 주어야 될 것이 뭐냐는 거죠. [질문] 그럼 보험 타는 아줌마에게 뭐라 얘기했습니까?
보험을 들었소? 했는데 보험 들어라 말까지 할 필요가 없는 거죠. 보험 들고 안 들고는 그 사람의 선택이고 대단히 좋지 못하니 각별히 수단을 강구하든지 안 그러면 이혼해서 살든지, 당신 알아서 하시라. 그 정도까지만 힌트를 주는 것이 좋았다는 거죠. 지금 생각해 보니까. 1억5천만원 받은 것 분명히 소식을 옆집 아줌마한테 들었는데, 안와요. 안와. After(後謝)가 없다니까. 그런데 어차피 에프터가 없다면 우리 병원도 마찬가지잖아요. “원장님! 살려주기만 하면 뭐든지 다 하겠습니다” 살리고 나면 그때부터 연락이 안 되고 안 찾고, 물론 뒷날에 더 골치 아픈 환자가 있으면 “그곳에 가보이소” 이렇게 하겠지만 그렇게 참 인격적인 서로가 주고받는 관계가 안 된다는 거죠. 이것은 누가 포기했냐? 둘 다 포기했어요. 둘 다 포기했기 때문에 시사 2580을 저는 안 봤습니다만은 시사 2580이 끝내 끌고 가는 방송 의도란 뻔하다는 거죠.
와! 보니까. 이렇더라. 얄굿더라. 잘 맞지도 않더라. 너희들은 어떻게 할래, 그러면 편집의도가 뻔하죠. 짜고 치는 것이잖아요? 저한테도 카메라 짝 찍어 가면 분명히 2분 40초인데 방송 1분에 딱! 자기한테 유리한 것만 잘라서 방송한다니까요. 분명히 PD중에 누군가 물먹은 사람이 있을 거예요. 하하하, 그런 형태로 부적을 쓰면 사랑이 이루어진다 했는데, 이루어졌다. 이러면 또 아주 긍정적인 의미로 방송할 것인데, 분명히 물먹은 사람이 있으니까. 그럴 것이다. 그래서 그다음에 점자는 이런 흐름이나 현재 속에서 결국 점을 쳐주어야 되고 來占者는 뭐냐? 그것을 학문이나 하나의 학문체계로 인정하고 결국 참작, 자기가 미래의 인생을 설계하는 어떤 하나의 도구적인 요소로 참작을 해 나가야 되고, 그다음에 공급자가 그런데 대한 전문가라면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인격적으로 자기가 받을 것은 받아 나가야되는 입장인데, 문화가 어떻게 되어있느냐면 아까도 말했지만 이중 잣대 속에서 자기는 사회적으로 부정적 견해, 개인적으로 심한 사람은 완전히 그냥 신앙보다 더 하죠. 오늘도 이런 표현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신앙보다 더 강하다. 이거죠. 장장 아무것도 없이 시작해서 40억짜리 땅을 구입할 때까지 이분하고 8년 가까운 세월 동안 프로세스를 진행해 와서 지난 달 말에 40억짜리 땅을 등기를 한 거예요. 물론 전체 70억 중에 30몇 억이란 부체가 있기는 하지만 거기에서 자기는 뭐냐? 원래 열렬한 하느님 나라에 있었고 인간이 싫어서 부처님 따라 다녔는데 부처님은 말이 없더라. 하하하, 아무리 가서 빌어도 말이 없더라. 그런데 계모임에 가면 “그런 것 보면 되냐?” 하면서 예, “열심히 살아야지”
이런 어떤 이중 잣대에 갈 수밖에 없는 거라. 이것이 첫 번째 문제고 두 번째 우리가 학문 체계를 통해서 컨설팅을 받는다는 입장이 아니고 뭐냐? “맞추어 봐라” PD들도 얼마나 무식하냐 하면 맞추어 봐라? 그러면 맞추면 다야? 다가 아닌데, 맞추면 뭐할 것인데, 맞춰서 뭐가 바뀌느냐는 거예요. 하나도 바뀔 것 없잖아요? 맞추어 봐라 해놓고 맞았다하면 “아이고” 그다음 뭐예요. “잘 살고 싶지?” 이러면 “네”, 어떻게 제 마음을 이렇게 아십니까? 사람 욕망은 4가지를 안 떠난다 했죠. 부귀강영(富貴康靈) 그 속에 얘기가 안 걸릴 사람이 없어요. 그리고 이런 욕망의 노예가 되어 있으니까.
점치러 오지. 점을 안치러 오는 사람은 정말 大人이다. 그러니까. 거기에 어떻게 하면 됩니까? 방법이 물론 있죠. 이것은 특별히 산 속에서 고안한 비방인데. 아무한테도 이야기하면 안 된다. [학생] 니만 알아라. 그렇죠. 그런데 조선 팔도에 다 퍼져있는 거예요? 자기만 아는 것인 줄 알고 자기 혼자만 숨겨서 하죠. 거기서 뭐까지 보험처리 하느냐? 말하면 부정 탄다. 말해버리면 부정 탄다. 이거라. 그러니까. 이런 복잡한 정서가 어울려져서 세상은 요지경이 되어 있다. 이러한 프로세서나 과정을 잘 알고 함량미달하고 놀다보니까. 함량미달 된 來占者가 많거든요. 함량미달의 손님이 오면 보내버려야 된다. 함량미달 팀에 가서 놀아라. 그곳에 가서 계속 놀아라. 이거라. [학생]저희들은 아니죠? 이 단계에서 지금 고수준의 단계로 나가고 있는데 예, 그래서 사실은 함양미달 손님도 많아요.
그러나 대단한 공급자는 뭘 말하느냐? 대가리가 단단하다가 아니고 똥물 속에서도 고고하게 몸짓을 할 수 있어야 대단한 공급자란 거예요. 고고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한 번씩 똥물도 튑니다. 도사들끼리 만나면 또 처음에 “김 선생님“ 이래하다가 마! 저녁에 술 채면 “니가 뭐 아뇨?” “니가 일마! 음양을 알면 얼마나 아는데?” 하면서 고고한 몸짓끼리 모이면 또 똥물이 한 번씩 튄다니까요. 그래서 하여튼 이러한 프로세스나 과정을 알고서 첫 번째 함양미달이 오면 함양을 조금 끌어올려서 설명을 해 주어야 되요. 설명을 해서 역학이 그런 것이 아니다. 당신이 꿈꾸는 그런 역학은 저 옆에 가면 무당집도 있고 많이 있으니까. 그런데 가시라. 안 그러면 설명을 들어라. 이거라. 설명을 듣기 싫으면 퍼뜩 가라. 그렇게 하는 것이 그 사람들을 위해서나 본인을 위해서나 훨씬 더 유익한 거죠.
그래서 이러한 역기능이란 것이 굉장히 많은데 제가 우려하는 것은 결국 맞네, 안 맞네, 맞네, 안 맞네 하면서 누가 이 게임에서 이기고 있느냐? 계속 공급자만 이 게임에서 이기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A집으로 만족을 못하니까. B집에 가고 B집에 만족을 못하니까. C집에 가고, 해서 결국 자기 호주머니만 털리고 있는데, 자기는 맞네, 안 맞네, 이것만 하고 있는 거예요. 우리가 이래가 어떻게 국가 경쟁력이 있겠습니까. 점을 적게 치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점을 적게 치는가? 대학 수능 시험을 치는데 그 동안 자기가 공부해온 과정을 정확하게 누적해서 그다음에 정확한 평가 시험을 몇 차례 거쳐서 등수에 의해서 무조건 딱딱 정해지는 범위를 주가 너는 여기까지만 원서 넣어라 해서 시스템을 잘 짜면 점칠 것도 없잖아요. 점을 뭐 때문에 치는데, 합리적인 제도,
합리적인 사회 시스템이 있으면 수능시험을 가지고 점칠 필요는 없다. 점은 아무나 원래 치는 것이 아니에요. 옛날에 王정도 되어야 점을 칠 자격이 있었다. 왕이 묻는 것은 뭡니까? 천탁-하늘의 뜻을 물었다. 그다음에 인사가 잘되어 있으면 무엇 때문에 인사에 점 치냐? 이거죠. 합리적인 진급 제도와 그다음에 공과제도, 공과제도가 정확하고 시스템이 정확하면 뭐 때문에 그러냐? 정권이 한번 바뀌고 나면 또 한번 가서, 제가 언제 저쪽에 있었어요? 이쪽이지. 그것이 바로 사회 양상을 단정한다. 저가 졸업 논문을 썼을 때 제목이 뭐냐면 ‘풍수지리의 역사’ 에요. 풍수지리가 무슨 역사가 있냐? 풍수지리도 역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하는 것이 무엇이냐면 역사의 목적이 시대 구분이 있다면 보통 국가의 번영기와 쇠퇴기, 번영기와 쇠퇴기가 하나의 왕조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있을 때
풍수지리라든지 도참, 점, 예언, 이런 것들은 언제 하느냐면 이것과 주기를 반대로 한다는 거죠. 그 나라의 왕조가 쇠퇴할 때 점은 더욱 더 번영하고 새 왕조가 들어서면 다시 점은 쇠퇴하고 사회가 건강해지면 점칠 일이 없어요. 왜냐하면 법이 엄하고 정확하게 가니까. 저울이 정확하면 점 칠 필요가 없잖아요. 내가 들고 있는 구슬이 무겁습니까? 저 사람이 들고 있는 구슬이 무겁습니까? 무엇 때문에 점치는데 정확한 저울에 달면 되잖아요. 그 사회가 뭐냐? 그것을 정확하게 반영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이나 훌륭한 어떤 체재를 안 갖추고 있기 때문에 결국 점 나라가 성한다는 거죠.
‘점나라 다컴’, ‘사주 다컴’, 이 사회가 이래가 되겠습니까? 우리가 아무리 개인의 운명도 중요하지만 나라를 걱정해야 된다. 이렇게 신문지면에 스포츠 신문부터 해서 중앙지에서 저 지방지까지 운세없는 신문이 없고 그 밑에 마다 전부 다 700-0000, 0600 직접 상담하세요? 0600-833-8484이게 한판 광고가 300만 원짜리예요. 그 광고비를 누가 내고 있습니까? 대한민국 4000만명이 광고를 감당하고 있다는 겁니다. 결국 누구만 키워주느냐? 점 산업만 키워준다. [학생] 신문에 400만 원 정도입니다. 중앙지는 500만원입니다. 1분에 990원, 이것이 말이 됩니까? 30분 상담하는데 3만원이에요. [학생] 5분이면 될 것 같은데 1시간을 얘기 한다. 그러니까. 내용은 5분짜리 가지고 계속 이야기 한다. 그런데 왜! 이러한 것을 왜! 국가는 철태를 가하지 못하느냐? 점치는 환경을 누가 제공했냐?
불확실성의 시대, 무슨 사회학입니까? 불확실의 시대를, 이것을 누가 만들었느냐? 왕이 점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왕이 점을 안쳐서 그래요. 왕이 점을 쳐서 어이! 내가 물러 갈 괘가 나왔다. 그 때 하늘의 뜻을 따라야 된다. 왕이 점을 안치니까. 진지하게 점을 친다면 내가 물러나야 된다. 이거라. 사람이 떠나야할 때 안 떠나면 추졉어요. 거죠. 우리가 계모임에서도 꼭 미운 놈 하나 끼어 가지고 끝까지 1차 2차 3차 가면 계속 술맛 없죠. 안가나?, 안가나?, 하면서, 결국 지도자 정도에 이르는 사람들이 자신의 미래를 냉정하게 점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 그래서 냉정하게 하늘의 뜻이 뭐냐? 말 그대로 백성의 뜻이 하늘의 뜻이라면 떠나야 할 때 떠나주는 것이, 다시 건강한 사회를 유지시키는 힘이다. 신문 지상에 광고를 보면서 참! 이것까지도 우리는 이 시스템을 잘하면
일본에 수출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게 엔화를 버는데 도움이 안 된다는 거죠. 달러를 버는데 전혀 도움이 안 된다, [학생] 일본에서 청화학술원에 유학도 오고 이래야 되는데, 그렇죠. 우리가 학문을 물으러 와도 또 우리는 원화를 주어야 되냐? 원화를 우리끼리 내고 받고 하면 뭐하느냐? 이거죠. 그리고 이 산업을 정말로 세계화를 하기 위해서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제가 그 일을 많이 해봐서 알지만 그런 애국적 차원이라든지 정말 그 사회에 가치 실현을 위한 개념으로 하는 사람은 없다는 거죠. 그러니까. 그 사회가 그런 체재에 대해서 방취하고 있는 거예요. 일종의 방취, 방취하면서 자기들도 심심하면 또 눌러보고 자기 호주머니가 털리게 되고, 이것이 또 간접비용이 되어서 사회적인 비용 증가를 조장한다는 거죠. 대강 89년도에 발표된 KBS 공식 자료에 의하면
한국 시장에 그 당시 10년 전 자료입니다. 한국에 점과 관련된 사업으로써 돈을 버는 사람이 약 30만 이에요. 정확하게 주도적으로 나가서하는 사람이 약 3만 명 정도 되고, 여기에 대체로 비용이 년 간 2조 5천억, MBC에서는 좀 다른데 약 4조원이에요. 이 4조원이면 얼마나 대단한 돈인 줄 압니까? 입시철만 되면 왜 우리는 이렇게 건강한 시스템을 못 만들었을까? 점집마다 어느 학교가 좋습니까? 어떻게 가겠습니까? 붙겠습니까? 떨어지겠습니까? 하는 이런 사회적인 비용을 감당하면서 국민이 살아야 되느냐? 이거죠. 제가 생각하기는 실제로 7조원정도 되요. 왜냐하면 전부 캐시(현금)이거든요. 청화학술원은 카드도 됩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법인 점집, 우리는 카드해도 좋다. 이거라. 그런데 정말로 정확한 프로세스를 통하여 자기가 유익하게 가져간다면 그 비용은 크지 않다. 세금을 내도되고
세금을 당연히 내야 되고, 대부분은 현금으로 가져오라 하잖아요. 왜? 카드하면 “부정 탄다” 이래가지고, 뭐든지 안 되면 부정 탄다. 하면 되는 겁니다. 제가 2000년 봄에 일본을 건너가서 잠깐 돌아다니면서 대강 조사를 해보니까. 일본 사람들이 점을 얼마나 즐기느냐? 가이드 통해서 조사해 보니, 대충 일본 인구하고 대비를 해보니까. 일본 시장이 한화로 약 20조원이 되요. 이중에 5%만 한국으로 가져와도, 한국 버전으로 일본 점을 쳐준다는 거예요. 그리고 5%면 1조 아닙니까. 현대자동차 진짜 고학력 두뇌들이 모여가지고 볼트 그것 하나 조우고 아무리 대한민국의 명문대학 공대를 나와도
초보 때는 똑같이 바대에 근무해요. 그래가 아침부터 열심히 일하는데 어제 술 먹고 띵한 머리를 가지고 ‘나사를 똑바로 조우자’. ‘열심히 하자’. 표어를 붙여 놓았다니까요. 정확하게 무슨 운동, 그래서 뼈 빠지게 차 만대 팔아봐야, 원재료 다 수입하고 조립 산업이 벌면 얼마나 벌겠어요. 스티븐슨 영화 한 프로에 전부 달러($)가 다 나가버린다. 그런데 점 산업은 원가 없이 돈을 벌잖아요. 원가라곤 종이하고, 연필, 머리, 이것만 있으면 돈을 벌어오잖아요? 이것이 얼마나 세계적으로 큰 산업인데, 이러한 심리, 점을 치는 중에서 부정적인 심리, 결국 사행산업이잖아요. 좋게 말하면 행운사업이고 복권사업, 여기에 쏟아 붓는 돈만해도 어디입니까. 국가가 하면 사업이고 ‘정선 카지노’, 개인이 하면 범죄에요. 점 200짜리까지는 대법원 판례가 있습니다. 점200짜리까지는 범죄 행위가 아니다. 판례가 있습니다.
그러나 점1000원부터는 놀음이다. 놀음은 바로 범죄행위에 속한다. 아! 이래가 되겠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저러한 사회적인 순기능 역기능을 머릿속에 잘 생각하시면서 가치없는 점은 치지 말자. 제가 그래가 그 동안 간단히 설명해서 안 되면 돈 딱 쥐어가지고 “손님 가신다”하면서 보내버린다. 제가 그것을 몇 번 했어요. 그러고 나니까. 아! 저 집은 저래 가면 안 되는 곳이구나. 인식을 하더라니깐요. 그래서 우리가 달러를 법시다. 저는 이 강의 속에 여러 가지가 있어요. 처음에 ‘프로 죽이기’가 뭐냐? 아마추어가 수준이 있어야 된다. 아마추어가 수준이 있다면 프로가 몸부림을 칠 수밖에 없어요. 프로가 수준이 높아지면 점을 물으러 오는 사람도 대체로 양화(良貨), 일본에서는 점을 칠 때 어떻게 하는 줄 압니까? 딱! 절하고 본다. “도사님”하면서 바로 절하고, “뭐 맞추어 봐라”이런 것 없어요.
제가 이렇고 이런 사업을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국은 딱! 이래가 너가 맞추나 못 맞추냐? 완전히 시비조로 앉아서 너가 아나? 못 맞추나? 이래사코 예, 마음에 안 드는 소리하면 옷 딱 챙겨가지고 아! 내하고는 아니다. 이러면서, 자기가 정서적인 답을 가지고 와서, [학생]시사2580에 무속인들이 있는데 세상에 더럽게 살은 사람은 손바닥 맞고 하는 그런 것이 나오데요. 옛날에 욕쟁이 할매 이런 것 있거든요. 아무나 보고 욕하거든요. 그러니까. 결국은 뭐냐? 아마추어가 수준이 없어서 그런 일이 생기는 것이다. 아마추어가 수준이 탄탄하면요. 프로가 몸부림쳐서 올라가야 되요. 몸부림쳐서 올라가면 결국은 良貨(good momey)가 된다. 도사가 까닥 잘못하면 도둑, 사기, 이것을 딱! 줄여서 그 소리 딱! 듣기 십상이니까요. 왜? 그 순간에 존경했던 선생이 도둑놈 사기꾼 소리나 들어야 되요.
거기에 더러운 거래가 있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런 더러운 거래를 안 하려면 아마추어들이여! 제발 수준이 좀 있어줘라! 기본 소양을 갖추어라! 그런 노력을 우리가 해야 됩니다. 그다음은 우리 국내에 먹이가 없어진다는 거죠. 국내 먹이가 없어지면 어디로 가요? 엔화나 달러를 벌로 가자 이거죠. 뉴욕에 철학원이 몇 개인지 아십니까? 철학원이 120개 있습니다. 대부분이 한인들이 이용하니까. 문제란 거죠. 지난달에 아메리칸이 와서 통역이 안 되어서 고생했는데, 보통 뉴욕의 감정비가 얼마냐면 100불이에요. 한화로 약 13만원, 지금 우리가 하는 것처럼 이 좋은 시장을 나놓고, 우리는 여기서 원주민 끼리 비비면서 말처럼 좀 기대고 살자. 그런데 인생은 미완성, 지금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이거죠. 그런데 이미 벌써 뭐냐? 인생의 약 2/3이상을 또는 1/2을 뭐에 묻었다.
원주민이 땅에 묻어버린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까. 이것 공부하러 올 사람들 중에 고등학생들이 오면 정말 좋겠어요? 고등학교 딱 졸업하고 대학 과정에 있는 사람, 대학 재학생, 이런 사람들이 엔화나 달러화를 벌어들일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부하려 왔을 때 이미 원주민의 땅에 나의 몸을 묻었다. 그래서 움직이기에 너무 불편한 상태에 있는 사람들이라는 거죠. 그래서 언젠가는 이런 시대가 올 것이다. 생각에 저는 엔화와 달러를 그러니까. 얼마나 웃기냐면 머리 노란 사람들 요. 작년에 이사했지 이런 말만 들어도 “아! 그것을 어떻게 알았지?”이런다니까요. [학생] 껌벅 넘어간다.
그렇죠. 완전히 넘어간다니까요. 저 동네에서 점을 치는 것이 어느 수준인 줄 알 수 있겠죠. 몇 년 전에 클린턴 대통령이 섹스 스캔들로 시달리고 있을 때, 그때 한국에서 누가 한 사람 갔었어요. 그 양반이 동국대학교 불교학과에서 사주학을 가지고 석사 학위는 했고 최근에 박사학위는 모르겠어요. 이 사람이 미-국무성에 가서 점을 딱 쳐주고 왔다. 그것을 TV에서 보았을 때 저는 박수를 쳤습니다. 임성훈씨의 코너에 잠깐 게스트로 나와서 야! 그렇다. 바로 저거야! 그런데 대부분의 역술인은 뭐냐? 눈을 째러보고 아! 저 새끼 저거 공부 제대로 한 놈인가? 내 만큼 아나? 전부 다 원주민식 思考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차범근을 이방의 땅으로 몰리게한 부끄러운 사람들이다. 한국 땅에서 차범근만큼 축구에 대해서 떠들 자격이 있는 사람은 나와 봐라 해라. 그런데 월드컵 16강에 졌다고 모든 책임을 다 져라.
그렇게 해서 완전히 그 책임에 대한 희생자로 결국 이방의 땅, 중국 땅으로 갔잖아요? 최근에 다시 컴백을 했지만~ 이렇게 부끄러운 원주민식으로 예, 스타 한명이 나오면 차범근 때문에 축구대리점에 공이 더 팔려도 더 팔릴 것 아니오? 그런데 적은 어디에 있다. 가까이에 있다. 가까이 있어가지고 배웅하면서 겉으로는 ‘참으로 애석하다’ 하면서 뒤로 ‘만세’를 부른다. 이렇게 우리가 스타를 기르는데 인색하다. 스타 기르기는, 궁극적으로 “프로 죽이기”, “스타 기르기”, 엔화나 달러 벌어서 국가 적으로 애국하기, 그다음에 “사회적인 비용을 줄이자” 우리는 알고 보면 점을 너무 많이 쳐요. 돈 내고 점을 너무 많이 친다는 거죠. 돈 내고 점을 많이 치는 그런 사회가 좋은 사회는 아니다. 또 국가 경쟁력도 마비시킨다. 그래도 좋으니까. 나에게 손님이 많이 왔으면 좋겠어. 그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가 프로들하고 만나면 이런 이야기를 아예 안 해요. 아예 안하고 그런 모임도 안 간다니까요. 같이 가서 저녁 먹고 하다보면 결국 술이 취했다 하면 “아쉬! 너가 손님이 좀 많다 매” “너가 뭐! 아는데” 바로 나와요. “저가 아는 것이 없는데 예” “이상하게 자꾸 온다.” “너 내 놀리나” 이렇게 한다고 예, 하하하, 참! 힘듭니다. 힘들어. 원주민 사회에서 예, 웬만하면 일본에서 돈 버는 방법, 미국에서 돈 버는 방법, 저도 연구 많이 해놓았으니까. 오픈 하시려면 우리 그쪽으로 손잡고 갑시다.
자! 그다음 넘어가겠습니다. 사업과 출마에 관한 조언법, 사업의 吉凶을 따질 때, 일반적인 방법을 우리가 많이 해 보았죠. 이것이 제일 중요해요. 점을 칠 때 꼭 물어야 되는 것, 사업과 출마 여분데 출마 여부도 안 된다 해도 “한다”니까요. 사업이 亡한다 해도 “나는 한다”. 이것까지도 말해줘요. “말리더라도 할 것이다”. 써 주면서 그러나 이때까지 절대 성공을 못한다. 하지만 사업이나 출마란 것은 자기 개인의 흥망성쇠만 물려있는 것이 아니고 주변 사람들의 興亡盛衰와 같이 물려있다는 거죠. 아주 개인적인 것은 여기서 ‘건강’이라든지 ‘학문’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개인적인 거죠.
그러나 ‘사업’이나 ‘출마’란 것은 한 사람이 亡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망함으로써 최근에 IMF를 봤지만 한 사람이 망한 일이 얼마나 많은 국가와 국민의 희생이 따랐습니까? 그 이름도 거룩한 큰 大자로 시작하는 회사가 있죠. 하여튼 大자로 시작하는 회사가 망하면서 왜 기업이 亡했는데 개인의 돈을 갖다 퍼부어야 됩니까? 그것도 국민들의 혈세를 갖다가 꼼짝 못하고 내고 있잖아요. 왜 기업이 망했는데 일반적인 경제 원칙을 완전히 무너트린 것이잖아요. 결국, 이 사업이란 것은 길을 잘 못 제시하면 망해죠.
이때 大자 회사가 한창 망할 때 대우증권이란 것이 있어요. ‘길을 아는 사람들’이라고 광고를 내었다니까요. 그러면 우리는 뭐꼬? 道士, 道師-이렇게 쓸 수도 있지만 우리는 뭐냐? 그래서 사업이란 것은 길을 잘못 제시하면 자기 혼자만 구렁텅이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주변 사람들을 딱! 앉아서 그 대로 같이 잠수시켜버린다. 그래서 이런 것은 잘 봐주어야 된다. 그다음에 ‘출마’도 마찬가지 예요. 자기 하나만 물먹는 것이 아닙니다. 자! 그릇의 판단 봐봅시다. 그릇에서 제일 기본적으로 볼 때, 재성이 뭐냐? 건강하냐? 이렇게 기본적으로 건강하냐? 이렇게 보는 거죠. 재성이 건강하냐?
財星이 건강하다는 것은 財가 刑, 冲, 破, 害, 空亡, 기타 등등 요소에 의해서 훼손되지 아니하고 오행적으로 食神이나 傷官에 의해서 잘 보호되고 있느냐? 財星이 보조 보호되고 있느냐? 그다음에 財星이 아예 없다. 無財星, 무재성인 사람은 格이 건강하냐? 를 보면 되죠. 격이 건강하다면 예를 들어서 이 사람이 食神格이다. 正官格이다. 하더라도 格이 정확하면 뭐와 똑 같으냐 하면 그 사람의 문제 해결 양식, 재물을 다루는 양식이 일관된다는 거예요. 食神은 식신격의 형태로 정관은 정관격의 형태로 다루기 때문에 이것이 건강한 형태라면 사업이 가능하다. 이렇게 보면 된다. 그다음에 좀 더 정밀하게 들어가서 財星이 드러났으면 偏財星이냐? 正財星이냐? 따라서 偏財가 대체로 투기적 요소, 正財는 안정적 요소, 또는 안정성 중심의 사업이냐? 이것을 판단해 주어야 한다. 正財과에 속하는 사람들은 투기적인 사업을 하면 손이 떨려서 못해요.
백화점에 가서 좀 깎아야 기쁨 마음으로 싹! 산다니까요. 正財를 주로 쓰는 사람이 있죠. 고스톱에서 다 꼴았다 하는데 갈 때 보면 자기 본전 비슷하게 다 들고 있다니까요. 웬만하면 光팔고, 그래가 양말에 보면 또 돈 좀 넣어놓고, 뒤 호주머니 넣어놓고 화장실에 갔다 오면서 지갑에 딱 들어가고, 그러나 이것도 하나의 삶에 방식이니까. 없는 놈보다는 있는 놈이 났더라. 그러나 正財星이란 안정성을 더 주도하니까. 사업적인 안정성의 요소 중심, 偏財는 투기적 요소 중심, 偏財-이 사람은 오히려 투기적 요소에 의해서 생길 수 있는 굴곡, 기복, 시기, 이런 것을 갖다가 잘 일어난다. 어제께 왔던 분 같은 경우에 5년 중에 2년만 사업해라. 그런 사업이 어디에 있어요? 건축 같은 것 하라. 그런데 5년 계속하면 계속 본전 빵이다. 偏財科가 되어 놓으니까. 한번 손을 대면 폼 나게 쎄리 당겨 넣어서 팍! 해버려야 되는데, 運이 항상 떠받쳐주는 것이 아니잖아요.
※六親의 사업 요약 (冲, 刑, 破, 害, 空亡× )
財有--食傷 중심이면----제조, 기술, 교육
食傷이 無--財 중심이면--유통, 금융
偏印,正印 중심--임대, 자격사업, 호텔, 모텔
官의 간섭이 심하면--큰 조직의 대리점, 매장, 용역, 인허가, 납품
그러니까. 5년 중에 2년만 사업을 하라. 그래가 잠깐 땅 사가지고 퍽 지어가지고 원룸 분양, 바바박 하고나서 “선생님! 뭐 할까요?” “쉬시오” “앞으로 3년간 쉬시오” “하! 3년간 어떻게 쉽니까?” “그러면 해 보소” 그렇게 끝나지만 예, 투기적인 요소, 이런 사람들은 보고 푼돈벌이를 제시하면요. 또 자기하고 안 맞다. 그래서 偏財요소냐? 正財요소냐? 그다음에 그 사람의 수단적인 요소에서 볼 때 식신 상관이 물론 기본적으로 冲, 刑, 破, 害, 空亡 등 이런 것에 훼손 안 당했을 때입니다. 食傷요소가 있을 때 주로 제조, 그다음 食傷이 없이 財중심이면 유통, 그다음에 偏印이나 正印중심이라면 임대나 자격 사업, 그다음에 官의 간섭이 많으면 큰 조직과 손을 잡는 대리점, 매장, 용역, 인허가, 납품, 기타 등등, 이것만 잘 알면 진짜 잘 본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이런 사람이 偏印으로 돈을 벌잖아요. 자! 팔짱을 끼고 돈 번다. 이위에 바로 이 건물 있죠. 모텔 주인으로 딱 있죠. 생산도 안한다. 유통도 안한다. 팔짱 딱! 끼고 돈 주면 집어넣는다. 이것 하던 사람이 어느 날 食傷의 運이 오잖아요. 그러면 갑자기 뭔가 하고 싶다니까요. 이번에 공장을 하나 해서 저것을 개발해서 이때 食傷運이 왔다해서 해라 했다하면 완전히 절단 나 버린다니까요. 기본 그릇에서 팔자에 식상요소가 강화되어 있느냐? 偏印 正印 요소가 강화되어 있느냐? 이것을 참작해서 食傷運이 잠시 왔을 때 이때 공장하지 말고 차나 하나 좋은 것 사소. 집이나 좀 넓이고, 그렇게 가야 되는데 이때 식상운이 운 자체가 좋다는 거예요. 그때도 제조나 생산을 함부로 유도해서는 안 된다. [질문] 식상운이 오면 임대사업도 잘됩니까? 그렇죠. 임대사업도 잘 되고, 돈이 팡팡 돌아가니까.
뭐가 또 벌리고 싶어서 자꾸 뭐를 벌릴라 하는데 제조 생산에 돈을 집어넣으면 장기적으로 물 먹는다 말이죠. 당장에 문제가 안 되죠. 차리고 만드는 동안은~. [질문] 正偏印하고 식상은 반대인데 식상 운이 온다고 임대사업이 잘됩니까? 食傷運이란 금전 자체에 융통이 잘 풀리는 거죠. 食傷은 財의 생산 수단이니까. 어떤 형태로든 외형적인 확장을 유도해 주는 거죠. 그러나 그 사람의 기본 사업은 正,偏印이 무기라면 임대나 자격 중심으로 사업을 할 때 運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꾸준하게 돈을 버는 환경이 된다는 거죠. 그래서 이 무기를 잘 보세요. 食傷도 없고 편인도 없는 사람은 사실 도둑놈이거든요. 食傷도 없고 偏印도 없는 놈이, 자격도 없고 재주도 없는 놈이, 남의 돈을 먹는 것은 도둑인데, 그렇잖아요. 운 좋은 도둑을 일컬어 우리는 재벌이라 한다. 큰 도둑은 도둑도 아니고
연변시리즈에서 이런 도둑을 도둑도 아니라한다. 그래서 재성 중심으로 가는 것이 뭐에요? 돈 놓고 돈 먹기, 완전히 투기사업, 그다음에 네트워크 마케팅-소위 다단계라는 것, 그러니까. 특별한 증도 없고 땅도 필요 없고, 무엇을 만드는 것도 아닌데, 바로 당겨 먹어버리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商자를 자전에 찾아보면 속일 商자이다. 요새도 그런 사람들 많죠. 道商, 醫商, 많죠. 요새는 전부 다 商이 너무나 비대화된 사회니까. 그다음에 학원 사업해서 돈을 잘 버는 사람은 學商, 거죠. 요새는 전부 다 뒤에 상자가 붙는 사람이 어쨌든 잘 나가는 시대가 되었다. 그룹 중에 유통만 하는 회사가 있죠. 킥해야 호텔 조금하는 것, 일본에 본사를 둔 회사가 있습니다. 어쨌든 운을 잘 만나면 재벌로 가는 것이고, 큰 도둑을 일컬어 큰 부자라 한다. 大財-배를 째라 해버린 거라.
그 힘이 큰 재물을 장악하더라. 다가오는 運으로 지금의 運을 맞이하면, 이것이 뭐냐면 사업의 업태에 따라서 이것 잘 보세요. 財중심은 유통이니까. 진입 퇴출이 자유롭죠. 아주 자유로운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점포 차렸다가 사업이 안 된다면 탁! 접기가 쉽죠. 제조생산은 어떻습니까? 이것은 접기도 힘들고 펼치기도 힘들다. 대구에 있는 염색공단을 하는 어느 분이 97년도에 사업을 크게 차린 거예요. 그 동안 사업이 잘되어서 더 확장을 한 거라. 그래가 좋다하고 있는데, 이대로만 나가면 나는 재벌이다 하고 있는데, 갑자기 IMF가 터져서 그 비싼 시설에 금리에 완전히 절단이 나버린 거죠. 그래서 어느 날 물으러 왔는데 조금만 참으세요. 이랬다고 예. 어차피 죽을 수도 없지 않느냐? 맞소. 내가 저것을 정리를 하면 어디로 가겠소. 정리를 하려해도 정리가 안 되는 거예요. 다행스럽게도 운이 좋은
흐름으로 오고 있더라는 거죠. IMF가 오면서 주위에 업체들이 다 문을 닫았잖아요. 그렇게 하다가 갑자기 98년도에서 99년 초부터 수요가 몰리기 시작하는 거라. 자기 업체로 왕창 수요가 몰려와 2년 반 동안 까먹은 것을 왕창 다 벌고 지금도 밤잠을 못자고 돈을 번다니까요. 제조라는 것은 그런 것이다. 그래서 다가오는 운의 흐름을 보고 웬만하면 버틸 수 있으면 버티게 하고 유통 같은 경우는 운이 올 때 딱! 열어서 그 때만 김밥 장사 짝! 하고 끝, 운 끝날 때 같이 끝, 偏印,正印은 어떻게 되요? 팔수도 없고 팔리지도 안하고 웬만하면 또 끌고나가야 된다. 이럴 때 몸집도 줄여야 된다. 偏印은 잘 움츠려서 끝까지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니까. 잘 움츠리는 힘, 구조 조정을 잘해야 된다. 종업원을 그 동안 늘였다. 그러면 이제는 줄이라. 이거죠. 그런 식으로 해서 임대와 자격은 형태마다 시기마다
조절을 해주어야 되죠. 그다음에 官은 뭐냐? 官이 번쩍번쩍 할 때 좋은 이권이 오고 官이 약해질 때 오히려 이권이 좋지 못해요. 그래서 官의 움직임을 보고 財運이 끝나고 官運이 들어왔다. 官 득세다 이러면 안 남는 장사라도 매출 규모가 엄청나게 높아진다. 그래서 官의 움직임을 잘 봐라 이 말이죠. 官과 친해질 수 있는 인자가 있으면 지금 안 좋더라도 참고 나가라. 그러면 내년에 큰 조직과 새로운 관계가 발생될 것이다. 그래서 지금의 운만으로 보지 말고, 뜻은 알겠죠. 그다음에 희중기(喜中忌) 기중희(忌中喜) 하는 것 한번 보세요? 이게 참 陰陽에 정말 감동의 드라마 인데 喜中忌 忌中喜하는 것
丙 庚 壬
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子丑
봐보세요. 塞翁之馬 아시죠. 어느 날 말 한 마리가 왔는데 그 말을 타고 놀다가 자식의 다리가 부려졌다. 그래서 이 말은 패 죽이고 싶었는데, 마침 그 때 전쟁이 일어나서 군대 징집하는데 아들은 다리가 다쳤기 때문에 징집을 면했다. 그렇게 하다가 이 말이 도망을 가더라. 이 말을 엄청나게 원망했는데 안말을 데리고 와서 말이 두 마리가 되었다. 喜中忌 忌中喜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이 원리와 같다. 뭐냐면 이것 잘 보면 앞으로 진짜 도사님이 되는데, 寅卯辰巳午未申酉戌-이런 글자로 간다. 자! 이때 丙일주다. ‘丙일주’가 사업적인 일을 구하기 위해서 언제 寅년과 巳년에 일을 도모한다는 거죠. 그러면 財는 언제 와요? 申酉戌에 온다는 거죠. 자! 거꾸로 庚일주를 봅시다. 이때 丙이 巳년에 사업을 벌였다면 巳午未가 기본적으로 무슨 局입니까? 火局이 되죠. 比肩劫財가 가득하여 있음으로써
이때 사업적인 성취가 크게 이룹니까? 못 이룹니까? 못 이루죠. 그러나 이 巳는 어디로 가요. 巳酉丑으로 연결된다. 巳酉丑해서 庚金이 만들어져서 곤란을 겪었다가 다져지고 태어나고 재왕하는 것이거든요. 巳-이때 자체는 굉장히 고달프죠. 火가 득령해 있다는 거죠. 이 속에 뭐가 있다고 예, 巳火 속에 金이 들어있다. 조금씩 조금씩, 이런 식으로, 그래서 이때 뭐가 예, 큰 결실이 이루어짐으로 巳-이때 무엇인가 도모한다면 그 열매를 앞으로 2014~5년도 까지 내다본 것이냐? 부동산을 취득한다. 언제까지 내다본다고 예, 巳년에 취득한다. 언제 팔 것이다. 申년이나 酉년에 가서 판다면 이 부동산은 취득해도 좋다. 그런데 내년에 팔 것이다. 안 되요. 완전 물먹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이 언제까지 완료 시점이라는 것을 내다보아 가지고 결정해 주라는 거죠. 庚일주에 巳년이 오면 관청으로부터 뭘 빌렸다.
偏官은 偏官인데 조건부로 빌렸죠. 巳가 偏官요소로 작용하니까. 관청으로부터 돈을 빌리거나 혜택을 입었다. 그러나 이때 벌여놓은 일은 뒷날에 무엇을 기르는 일이다. 比肩이나 劫財를 기르는 것이 됨으로 이 시기에 준다고 처먹었다가는 특혜금융, 官에서 특혜금융을 주더라. 특혜금융 처먹었다가 뒤에 어떻게 된다고 예, 완전히 물먹어버린다. 바로 이렇게 기쁨 속에 꺼리는 것이 잉태되어 있고, 괴로움 속에 기쁜 일이 생긴다. 丙일주로 볼 때 巳午-이게 比肩이요. 劫財라니까. 일반적인 금전의 흐름으로 볼 때 내 것을 뭔가 하려는데 호시탐탐 딴 놈이 노리잖아요. 그러나 뒷날에 가서 결실이 있다면 丙-이 양반에 巳-이때 일을 벌여서 午-이때 물으러 왔다. 단순하게 점을 친다면 어떻게 해요. “문 닫아라” “올해 내년 너는 망한다” 그러나 그것이 아니고 어떤 형태 예를 들어서
진입 퇴출이 잘되는 것이 아니고 식상, 편인, 관, 이런 납품사업일 때 어떻게 한다고 예, 외부적으로 경쟁을 만나고 인간관계에 배신을 만난다 하더라도 참고 버티라. 언제까지 未때 까지, 그러면 반드시 꽃을 피울 것이다. 알겠죠. 이것을 잘 봐주어야 하! ‘길을 아는 사람(道士)’ 이란 말을 듣는다니까요. 그런데 유통을 하는 사람이 巳날 물으러 왔다. 차라리 문 닫아라. 이것은 완전히 계속 좋은 것을 빼앗기는 양상이잖아요. 그런데 유통도 어떻게 하면 배 딱 깔고 이렇게 하면 그렇게 해서 밥만 먹으면 됩니다. 그렇다면 버티라. 이거라. 그렇죠. 최소한 형태로 엎드려 가면 申酉戌-이때 꽃을 피운다. 자! 庚일주가 巳때 특혜금융을 받아먹었다. 하면 申酉戌-이때 다 토해내어야 해요. 똑같은 경우로 壬일주가 申년에 부동산이나 새로운 사업을 벌리려고 한다.
이때 뭘 볼 줄 알아야 되요. 이 글자 자체는 좋죠. 巳午未-財運을 지나왔잖아요. 어쨌든가내 돈이 융통되든 돈이 벌려졌다는 거예요. 그리고 인자는 새로 한번 만들어 볼까? 한다니까요. 앞으로 申때 壬일주를 잘 보라니까요. 딱! 물먹을 준비 딱 하고 와요. 申년에 돈 딱 들고 와서 “선생님” “올해 뭔가 좀 벌려야 되겠습니다.” 이것이 언제 물먹는지 아십니까?
丙 庚 壬
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子丑
子년에 가면 申은 물꽃이 되죠. 金은 물꽃이 된다. 子때 가서 한마디로 죽는 거예요. 申酉戌-이 순간에 이것이 문서요. 권리요. 등기 분이요. 좋은 것이지만 뒷날에 가보니까. 比肩 劫財로 물을 먹어버리더라. 그때 그 빌딩만 안 샀어도 내가 이래는 안 되었을 텐데, 전부 이거에요. 申때에 庚일주가 찾아와서 먹는장사 하길 원한다면 먹는장사는 생산을 만들어 내죠. 생산은 壬일주가 申때부터 壬水가 강화되죠. 그러면 생산의 행위에 관련된 일은, 申때 업은 잘된다니까요. 학원사업을 하든 먹는장사를 하든 庚일주가 申년에 비견하고 겁재인데 하지마라. 하겠지만 규모를 무리하게 하지 말고, 대신에 현금 유동성은 나쁘다. 그래서 규모에 무리하지 않는 형태로 하면 계속 업은 잘 될 것이다. 즉 水氣運이 申酉戌亥子丑운동을 하면서 점점점 강화되니까. 학생 수는 자꾸 불어나더라.
그런데 교실이 자꾸 비좁겠죠. 그러면 에이! 이 차에 세리마! 돈 빌려가 마! 팍 키워버리자. 그러면 학생들은 많이 오는데 호주머니에 돈은 없더라. 그래서 규모 조절만 시켜나가면서 확장 발전을 도모하면 比肩 아니라 劫財라도 두렵지 않다. 이것이 喜中忌 忌中喜 이에요. 항상 이야기 했지만 辰巳-이해는 여기서 丙일주한테 어느 사람이 물을 먹였다는 거죠. 그러나 이 사람은 정말로 정리할 수 없는 인간 관계였다. 그래서 이때 막바지에 未년 끝부분에 가가지고 자기가 힘들대로 힘들어 있을 때 申이 오니까. 이때 발생한 인간관계가 그러면 이것 해 보시랍니까. 형님!, 그때 정말로 잘 못했습니다. 그렇게 인간관계로 가더란 거죠. 그래서 ※우리가 해로움 속에 은혜란 것이 잉태되어 있고 은혜로울 때 원수는 잉태되어 있다. 그러니까. 그 부득이 함을 이해해야 되고 시간적으로 마찬가지로 이렇게 힘들고
먹물 먹는 세월이 있었기 때문에, 丙일주가 巳午未에 힘든 세월이 있었기 때문에, 申酉戌-이때 꽃을 피우고 열매를 거두는 것과 같다는 거죠. 그래서 이때 뭐가 돼 주어야 한다고 예, 도사님은 길을 밝혀주어야 된다. “죽겠제” “예” 인간이 이럴 수 있습니까. 그러나 참고가라. 그런데 단순하게 점치는 것은 뭡니까? 하여튼 안좋아. 안좋아, 안좋아, 내년에 물으러 와라, 그게 쉽게 점치는 것이잖아요. 어떻게 살라 말이야? 접어란 말인지? 하란 말인지? 그래서 喜中忌 忌中喜를 잘 가려서 하시란 거죠. 그다음에 ‘出馬의 대원칙: 사자와 코스모스’라는 것은 성격이 다르니까. 조금 있다가 쉬었다가 하겠습니다. //2002년은 지자체 맞죠. 그다음 대선, 여기에도 울고 웃고 할 사람이 많이 생깁니다.
출마의 대원칙하면 사자와 코스모스, 전에 우리가 제목을 다루었습니다. 사자는 그릇 중심이라는 것이죠. 그릇 중심에서 기본 그릇이 官格이라든지 또는 기타격, 官格이 아니면서도 無官帝旺格으로 官이 없으면서 食神格도 있고 正財格도 있고 格이 제대로 잘 형성되어 있는 경우에 ‘사자’로 보고 사자가 운이 없어도 예를 들어서 庚일주가 丙을 쓴다 하더라도 申년쪽이다. 이러면 관의 세력이 약화 되겠죠. 丙이 申을 12운성으로 보면 病地에 해당한다. 아! 명예가 병들었구나. 명예가 병들었다 할 수 있는 요소가 되는데도 어떻다고 예, 그릇이 잘 갖추어지면 官이 조금 불안하게 있는 사람보다는 오히려 공천은 훨씬 유리하더라. 이것이 뭐냐 하면 이러한 속성이 드러난다. 하드라도 개인적인 운세보다는 오히려 당 중심의 당은 병들었으되 병들어도 어쨌든가내 官은 官이다. 이거죠.
지난 국회의원 선거 때도 분위기는 뭐였습니까. 작대기만 꽂아도 깃발만 나부끼면 길가의 작대기도 당선되었죠. 그러나 아무나 그 작대기도 되나 이거죠. 아무나 작대기를 안 시켜준다는 거죠. 작대기만 꽂아도 깃발만 나부끼면 표는 이쪽으로 오더란 거죠. 아무나 그 작대기를 시켜주는 것이 아니고 작대기로써 기본 그릇이 있으니까. 3선 4선 연속 이렇게 선거에 나가면 그 사이에 亥子丑도 돌고 巳午未도 돌고 다가오는데 이렇게도 亥년도 붙고 巳년도 붙고 도대체 뭐요? 官이 제대로 갖추어진 사람이
官이 심하게 훼손만 안 되면 되더란 거죠. 그리고 큰 대운이 官運을 벗어나니까. 안되더라 이거죠. 아무리 사자 아니 사자 할배라도 영원한 사자는 없더라. 그러나 사자가 이빨이 다 빠져도 개한테 물려죽지는 않는다. 그래서 제일 먼저 그릇을 잘 따져보라. 그다음에 코스모스가 2가지입니다. ㉠국화와 코스모스, 그다음에 ㉡가을 코스모스, 국화와 코스모스에서 기본적으로 뭐에요? 가을에 같이 핀 꽃이라 해서 다 국화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릇이 좋은 사람은 좋은 대로 가야할 길, 부족한 사람은 부족한
대로 가야할 길이 있다. 그래서 그릇도 섬세한 그릇을 비교하는 거죠. 그릇도 비유해서 설명 들었지만 98년도 지자체 때 시장 선거였습니다. 현직 안모 시장님 캠프하고
김모 캠프하고 2캠프가 있었는데 안모 캠프는 당선 가능성이 80~85%이고 이변이 없는 한은 될 것이다. 김모 캠프가 왔을 때 당선 가능성이 거의 80~85%로 똑같이 해놓고 단, 시장은 안 됨, 단을 잘 봐야 된다. 그러니까. 에이 쉬! 운이 좋다 해놓고 이것은 뭐야? 시장은 안 됨, 그래서 “무슨 선거냐?” 물었다고 예, “시장 선거다” 그렇다면 안 된다고는 안 써주고 상당히 힘듦, 분명히 운은 좋지만 단정하기는 어렵다. 그러니까. 이쪽에서 컴프레임(complain: 불평)을 하는 거죠. 왜 다른 데 5군데서 다 좋다 하는데 좋으니까. 써주었잖아요. 왜? 안된다고 하느냐? 안된다고 단정은 지울 수 없지만 단체장으로써의 별은 올해 움직이지 않고 있다. 결국 뭐의 문제가 있어요? 그릇 문제다. 국화냐? 코스모스냐? [질문] 선생님! 명조 기억 안 나십니까? 애석하게도 戊寅일주만 기억납니다.
그 전 시장도 戊寅일주 이거든 예, 안 시장 전에 시장은 누구입니까? 문 시장이죠. 그 분도 戊寅일주로 기억하고 있다. 戊寅일주 이였는데 군신대좌 운이다. 그 때가 戊寅년 이였거든요. 군신대좌 쓰면서 地支에 뭐를 써요? 편관 득세를 쓴다는 것은 신하가 임금 앞에 나서는 것인데 그러면 임금 곁으로 가는 것인지? 편관을 쓴다는 것은 정치색을 써야 되는데 주로 傷官이라든지 이런 요소가 간섭을 해주어야 선출직으로 된다. 官을 주로 써서 감투가 되는 것은 임명직이다. 그러니까. 그 해 말에 하반기엔가 임명되었어요. 기억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국화, 코스모스를 구별해야 한다. 그 속성이 어떤 것이냐? 잘 따져보라. 후보가 직접 오지는 않아요. 이름 있는 후보는 캠프(야영, 천막)에서 왔다하면서 캠프가 얼마나 무서운지. 캠프에선 이런 말을 한다 아닙니까? “아직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캠프에서 오고 다이렉트(Direct)로도 오고하는데, 워낙 분위기가 공천이 변수로 많이 작용하니까. 공천 여부가 결국 코스모스를 국화로 국화를 코스모스로 둔갑시키기도 한다. 그다음에 가을 코스모스는 봄 국화보다 났다는 거예요. 이것이 무슨 말이냐? 하면, 이것은 전체적으로 그 사회라든지 국가 전체에서 운이 없다는 것인데, 국화가 시원시원하게 가겠죠. 코스모스가 득세를 하면 무늬는 비슷비슷하게 낼 수 있는데 결국은 코스모스 역량밖에 하지 못한다는 거죠. 그러나 대세가 코스모스로 기울었다면 코스모스가 된다는 거죠. 이것은 運의 문제니까. 그래서 코스모스를 대치할 만한 요소가 없다. 그럴 때는 코스모스가 결국 되더란 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을 섬세하게 보고 당선 가능성을 전체적으로 잘 봐라. 물론 기본적으로 官格하면서 제트 강의할 때 저가 많이 했었죠. 官格인데 印綬를 주로 쓰는
경우와 官 자체로 쓰는 경우는 주로 임명직에요. 그다음에 食神 傷官, 食傷이나 比劫, 즉 군비쟁재해서 官을 취하는 것은 특수조직, 또는 선출직, 食神, 傷官, 比劫, 劫財, 이것은 경쟁이 굉장히 심한 경우에 주로 일반 행정 관료보다 특수직이고 食傷을 쓴다는 것은 선출직, 그래서 선출직은 주로 많은 면책이 주어지죠. 책임을 묻지 않는다. 이것이 食傷이다. 앞을 바바박 지나가면 “의원님”하고, 인사한다. 이것이 상식이다. 官印으로 되어 있는 것은 임명직으로 가니까. 감투의 속성을 잘 관찰해 보시란 거죠. 그다음에 출마는 財의 소모처라는데 출마를 잘못하면 출마 3번이면 거의 집안 살림이 거들난다. 官이란 것은 아까 財에서 官을 쓰는 경우가 있었죠. 사업에서 官을 쓰는 사람들은 뭡니까?
財,官이란 것은 오행적으로 소통요소죠. 財가 木이라면 官은 火요. 財가 木이다는 것은 金일주로 태어났다는 것인데 財官이 무리 지었다는 것이다. 官이란 것은 결국 뭐에요. 이권, 인허가, 대리점, 용역, 매장, 이것은 전부 다 내가 돈을 취하려면 뭐가 무리 짓는다? 官과 무리 짓는다. 이 관은 보태주는 거예요. 빼가 가는 거예요. 백화점에서 매출 수수료는 25%~30%이다. 매장마다 특성이 다 다릅니다. 그래서 세일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기존 매장에서 세일을 안 해주니까. 계약된 매장에서 백화점에서 10%정도 까라하면 까야 된다. 까고 25% 매출 수수료를 주어야 된다. 백화점에서 1만 원짜리 물건을 팔면 백화점에 2500원 주고 10% 세일해 버리면 3500원은 까고 그러면 6500원을 받는다. 6500원에 원가 빼고 인건비 빼면 뭐가 남아요? 量으로 채우잖아요. 그리고 소비자에게 부담을 떠넘기는 거죠.
그래서 백화점의 물건은 비쌀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래도 길거리에서 샵처리 해서 벌벌 떨면서 6500원에 10개 팔아서 1개 천원 남습니다. 1000원만 붙여서 65000원에 바로 10000원이 남잖아요. 길거리에서 얼마 팔면 됩니까? 1만원 다 받는다 치면 이러면 백화점에서 서너장 팔면 되겠죠. 백화점 마진 빼버리고 세일 10% 빼고 나면 서너장 팔면 이 마진이 되는데 문제는 3~4개도 안 팔린다는 것이 문제다. 그러니까. 묘한 공생 구조를 가지고 있는 거죠. 그다음에 납품을 한다. 명절 때 그냥 갑니까? “아! 과장님”하면서 자기는 밖에 나가면 사장님인데 그래도 과장님에게 가서 “이 과장님 갈비짝 밖에 없습니다.” “갈비짝 밑을 잘 뜯어 보이소.” 그래서 財官이 같이 무리지어서
가는 것인데, 이 財를 따를 때 그래도 財를 위한 궁극 목적이 있죠? 財는 목적으로써 官이라는 일종에 비용을 치루는 것인데, 官을 따르면 어떻게 한다고 예, 財를 불살라요. 갔다 당겨 넣기 위해서 보호받기 위해서가 아니고 官 자체를 취득하기 위해 가는 것이니까. 말 그대로 재물을 가지고 財物이 장작이라면 官은 불이다 말이죠. 장작을 갖다가 계속 갖다 때 버린다. 그렇다면 官에 미치면 財가 나간 줄도 모르고 다 나간다니까요. 그래서 돈 안 쓰는 선거를 하잖아요. 하지만 막판에 돼 보이소. 돈 안 쓰고 베기나. 어차피 자연의 이치가 지갑을 풀어야 官은 세력을 가지게 되겠죠.(財生官) 그러니까. 뭐, 지갑은 풀어야 官이 되니까. 지구당도 있을 것이고 기타 등등도 있을 것이다. 공천을 받으려면 그냥 해줘요? 인품, 덕망가지고 공천해 줍니까? 부지런히 형님하면서 갔다 받쳐야 된다.
국회 빼지를 달면 되는 것이 아니고 그 안에 분과 위원회 한번 받으려면 또, 財를 같다 받쳐야 된다. 결국 官을 따라가다 보면 재물이 크게 소모 되는 것이니까. 財가 메말라 있다면 官은 저절로 약화될 수밖에 없고, 官을 지나치게 따르면 재물이 크게 약화 된다. 이것을 머릿속에 항상 넣어두시라. 그다음에 宮合에 관한 것 봅시다. 궁합은 일반적으로 남녀간에 궁합만 생각하는데 그것만 아니고 인간관계에서 宮合이 발생하죠. 인간관계에서 궁합이 발생하는데 대부분 다 인터넷상에서 서비스하는 싸이트에서 전부 다 어떻게 하느냐면 궁합이란 일반적인 고정성 이야기를 해준다. 궁합을 우리가 어떻게 파악하느냐면 고정으로 파악한다. 궁합은 고정된 것이 아니다. 궁합은 시시각각으로 변한다. 수시로 계속 변한다는 거죠. 그래서 미웠다가 미워도 다시 한번, 너에게로 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래 힘들었을까?
뭐 하려고 돌아 온냐. 이거죠. 이제 알아서 널 떠날 수 없다는 걸, 참! 더러운 것이 궁합이죠. 그렇게 더러운 것이 궁합이고 그러면 너에게로 또 다시 돌아온다는 거죠. 그러면 떠나갈 때 뭐했냐? 잘 갔다가 너에게로 또 다시 돌아오기까지가 왜 이래 힘드냐? 이제는 알았다 너한테 영원히 떠날 수 없다는 것을, 명세 해놓고 조금 있으면 또 “잘 가요” 노래를 부르고 있다니까요. 그러니까. 뭐냐? 궁합은 고정된 것이 아니다. 기본적인 궁합이 있겠죠. 그것은 말 그대로 띠에 의한 사회적인 목적이 되겠죠. 어떻게 보면 정치를 하는 사람을 보면 띠끼리 무리를 잘 지어요. 申子辰 캠프가 있고, 巳酉丑 캠프가 있다. 그 동네 가보면 있죠. 재미있다니까요. 방마다 이상하게 이런(申子辰) 캠프에 잘 모여요.
용띠가 당 대표다면 그 주변에는 원숭이띠 쥐띠들이 많이 모여 있고, 이것이 주로 ※사회적 목적의 宮合은 대체로 三合 요소에 의해 사회적 목적관계니까. 주로 많이 이루어지고, 그다음에 ※개개인의 궁합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기본 요소는 干支 요소다. 干支 요소에 의해서 달라지겠죠. 제일 기본적인 것은 調喉나 五行적 조화입니다. 조후나 오행적 조화가 되어 있느냐? 좀 찬 사람은 뜨신 사람하고 뜨신 사람은 좀 찬 사람하고 개인적인 궁합이 잘 맞다. 사회적인 목적이란 것은 그것이 아니고 꿈이 같아야 되거든요? 사회적인 목적은 같은 무리들끼리죠. 정신과 이상이 같으냐? 또는 성공의 방법이 같으냐? 성공의 방법은 사회주의다. 민주주의다. 성공의 방법론이기 때문에 사회적인 목적의 궁합은 대체로 띠 궁합이다. 그다음에 개인적인 give and take 관계에서 서로 부족한 것을 보충하고
있는 것인지 이것을 따져봐야 된다. 그러면 申生, 子生을 만났다 해서 영원히 서로 고정되어 있어 좋은 궁합이라 할 수 있느냐? 그것은 아니에요. 巳년 다르고 午년 다르고 未는 다르고 申년 다르다는 거죠. 그러니까. 巳나 午같은 경우는 어떻게 되요. 子午相冲을 통해서 子가 활동을 못하게 되잖아요. 子가 찌그려져 버렸다. 申이 뭐냐면 동지여! 나를 따르라. 산자여! 따르라고 옛날 그랬죠. 안 따르면 죽은 자란 말입니까? 그 당시 분위기가 좀 험악하죠. 어쨌든 간에 申자여 따르라. 임을 위한 행진곡에서 산자도 아니고 죽은 자도 아니고 申자여 따르라 하니까. 子가 못 따르겠다. 이거죠. 그때 뭐가 되요. 너는 배신자다. 나도 괴로움을 떠안고 午년에 申도 괴롭잖아요. 申도 괴로운데 나는 앞으로 가는데 子-너는 뭐하느냐 해서 이때부터
아주 서운한 인간관계가 되고, 서로가 원수지간이 되었다. 원수관계는 아니라도 대단히 좋지 못한 관계로 간다. 다시 또 세운이 바꿨어 辰이 오니까. 나는 그를 다시 좋아졌다. 나는 역시 네가 따라올 줄 알았다. 인간관계는 다 그래요. 그렇게 하다. 그다음 날 되면 대번에 또 거기서 나누어 먹기에서 개인적인 궁합으로 가죠. 역시 너는 도움이 안 된다. 그러니까. 누가 죽이느냐 하면 상대방이 죽이는 것도 있겠지만 자기가 죽이고 있는 거라. 그래서 나오는 노래가 있죠. ♬이러는 내가 정말 미워♬ 자기가 변화된다면 宮合도 변한다니까요. 고정된 궁합은 아니다. 그래서 이 요소를 잘 맞추어 조절해 주면 어떻게 된다고 예, 宮合이라는 것이 공존의 조건이에요. 공존의 조건은 시시각각 달리해야 된다. 벌하고 꽃은 좋은 궁합이냐? 아니냐? 좋은 궁합이다. 그렇죠.
그러나 겨울에 만나요? 못 만나요? 못 만나죠. 환경이나 運적인 요소에 의해서 서로에게 상승의 인자가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겨울에 벌하고 꽃이 아무리 宮合이 맞아도 한 곳에 살 수 없더라. 그런데 궁합은 기본적인 궁합이 있고, 벌하고 꽃하고 예, 벌하고 꽃하고 기본적인 궁합이 있죠. 그런데 이것은 기본적인 궁합이 좋다는 말이죠. 거죠. 그러나 運적으로 둘 다 상승의 요소에 이루지 못하면 이것은 이루어지지 않는 궁합이다. 그래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노래도 안 있습니까. ♬너에 침묵에 메마른 나에 입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이것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다. 자! 그래서 그런 어떤 가변적 요소를 잘 보고 둘 다 상승 요소가 없을 때 둘 다 떨어져 있어라. 꽃도 씨도 찌그러져 있고, 벌은 벌대로 웅크려가 있고 서로가 때가 아니다. 이 말이죠. 이 원리를 몰랐습니까?
로미오와 줄리엣이 결혼을 했다면 과연 그들은 행복 했을까? 로미오는 16살, 줄리엣은 겨우 13살이다. 그들이 결혼했다면 ♬아 이별은 싫어~ 철없던 사랑이요♬ 노래가 있죠. 완전 철없는 사랑으로 가는 거죠. 그래서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은 대단한 것이 아니에요. 그 나이 때 다 당기고 누구나 보면 그렇게 당기게 되어 있는 사랑이다. 그래서 이 변화의 요소에 의해서 잘 봐 보세요? 한쪽이 상승 요소이고 두 사람이 기본 궁합이 맞다. 한쪽이 상승 요소고 한쪽이 하강 요소이다. 이러면 한쪽에서 맨날 따라다니는 게임이 되겠죠. 거꾸로 한쪽은 하강, 한쪽은 상승이다면 한쪽에서 사랑이 반짝 상승하겠죠.
둘 다 식었을 때는 아무리 좋은 궁합도 님이라는 글자에 점하나 찍으면 우리는 서로 남이 된다. 이렇게 궁합이 가변적이다. 이렇게 하강기에 있을 때 이별의 방법을 제시해라. 이별의 방법이 뭐냐? 하다 못해 호적상으로 이혼이라도 해놓고 살아라. 이렇게 하니까. 어떻게 되요. 좋지 못한 것을 극복하고 잘 산다. [질문] 선생님! 호적상으로 이혼하고 사는 것하고 호적상 이혼 안하고 떨어져 사는 것 하고 틀립니까? 호적상 이혼하고 사는 것 하고 그냥 이혼도 안하고 별거하고 사는 것하고 여기서 어느 것이 강하냐? 이혼하는 것이 훨씬 더 액땜하는 것이 강해요. 이것은 진짜 묘하다니까요? 그러니까. 이 운수는 공식화 한다는 것, 우유도 공식 우유 있죠. 이 공식화 한다는 것이 묘하게도 서류 상 있죠. 도장을 딱! 찍는 순간에 그대로 발생한다니까요. 그다음에 두 사람이나 가까운 사람 외에 모르는 결혼,
이것은 비공식이에요. 몸만 가서 살았다. 전부 비공식 결혼이에요. 그러면 궁합이 두 사람이 이런 경우 일 때, 한 사람은 기본 궁합은 잘 맞지만 한 사람은 상승기 한 사람은 하강기 일 때 몸만 가서 사니까. 괜찮더라. 그런데 한 쪽에서 몸부림 처서 공식화를 요구해요? 공식화 하고 나니까. 이상하게 뻐적하고 깨지더라.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서 있으면 나무는 그렇게 서 있죠. 완연한 봄일 때 조금 크고, 여름 일 때 활짝 피고 거지요. 사람은 안 그렇죠. 항상 봄날이면 좋죠. 항상 만세 부르고 싶고, 여기서 폴짝 뛰니까. 이 만큼 문제가 발생하더라. 그래서 비공식의 세월이 필요할 때 비공식으로 가고, 서류상 이혼 딱! 해버리죠. 그러면 희한하게 自然이 알아요. 大自然이 알고 남편이 죽을 運도 면한다니까요. 우리는 남이니까. 한집에 살아도 식구가 아니다. 그러니까. 동거인,
그런데 떨어져 사는 것도 어느 정도 방법은 되겠지만 떨어져 살려면 화끈하게 떨어져 버려라. ‘부산-서울’ 이 정도까지 안 되고, ‘부산-상파울로’, 이런 식으로 확실히 떨어져 사니까. 불안한 요소를 많이 벗어나더라. 그러나 확실하게 떨어진 경우가 아니면 어느 정도 떨어져 가지고 불편한 요소가 발생하더라. 또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궁합이 더럽게 안 좋은데 둘 다 애정적인 면에서 원만성을 가지는 흐름이 있잖아요. 심심하게, 잘 살아요. 원래 이것이 결혼 인줄 알고 산다니까요. 오기로 사는 사람이 더 오래 산다니까요. 심심하다고 우리는 밥맛이야 하잖아요. 밥맛이 얼마나 맛있는 것인 줄 압니까? 밥 빼고 반찬만 가지고 밥맛이 없다. 宮合은 서로 밥맛인데 오히려 심심하게 오래 산다. 이런 경우가 오히려 특별히 남편이 자기 팔자에 드러나는 어떤 배우자 성이 크게 훼손되는 모양이 아니면
밥맛이라도 잘 살더라. 왜냐하면 자기 둘이는 그것이 다 인줄 알고 사니까. 전에도 했죠. 우리 또래에서 남자 여자가 둘이서 궁합이 더럽게 안 맞는데도 그냥 대충 다 맞추어 살더라. 그래서 뭡니까. 변화 요소에 의해서 궁합도 좋았다가 미웠다가 하는 것이다. 물론 고정 요소는 뭐라고 예, 띠에 의한 사회적인 궁합, 그다음에 간지 요소에 의한 기본 궁합이 있겠죠. 자! 그다음을 봅시다. 묘한 궁합은 남자하고 여자하고의 팔자에서 주로 어떤 사람에 의해서 애정적으로 상승이나 하강요소가 많이 드러나느냐 하면 여자가 훨씬 많이 드러나요. 여자에서 관의 움직임이 있죠. 움직이면 배필의 특성이나 움직임, 또는 두 사람 사이의 관계가 훨씬 많이 드러난다는 거죠. 음의 속성이니까. 음을 받아들이는 것은 주로 하나를 받아들이는 기본 속성을 가지고 있으면 남자는 財가 아주 고정된 경우가 아니고
財가 여러 개 드러나 있으면 막! 뿌리고 돌아다닐라 하겠죠. 양의 속성입니다. 양의 속성, 양은 틈만 나면 갖다 뿌릴라하죠. 막! 집어던질라하는 것이 양적인 것이요. 그래서 사주팔자에서 남자 팔자에서 드러난 처의 길소 보다, 좋고 나쁨보다 여자팔자에 드러난 남편-官의 움직임이 오히려 배필의 특성이라든지 관계가 더 잘 드러나니까. 궁합적인 요소를 참작할 때 반드시 부와 처, 남편과 부인의 팔자를 두 개다 들어다 보되 처에게 있어서의 官과의 관계를 조금 중점해서 관찰하시란 거죠. 자! 저 흐름에 의해서 상승요소가 있느냐 없느냐가 결국 좋았다. 미웠다하는 것이다.
①癸癸壬辛 乾 ②乙甲戊乙 坤 ③辛甲戊乙 坤
丑亥子亥 丑寅寅卯 .未寅寅卯
싸움 한 번씩 안하는 부부는 이상한 부부에요. 아까처럼 밥맛 부부 안 있습니까? 그런 식이 더 많다는 거죠. 그다음에 묘한 宮合이 있는데, 宮合이 재미있는 것이 그릇을 먼저 비교한다는데, 그릇은 남자와 여자의 그릇에서 처의 길소, 남편의 길소 했죠. 묘한 궁합, 남자 無財, 여자 無官, ①자! 남자 팔자에 水가 만국 했죠. 거죠. ②여자 팔자는 木이 만국했죠. 官이 물론 丑중에 辛金이 미약하게 있기는 하지만 이렇게 기본적으로 木이 몇 개에요. 木이 만국하고 比劫이 太旺하고 남자 팔자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水가 만국하여 태왕한 이런 경우에 둘이서 짝을 지어니까. 너무 너무 잘 살더라. 참조 하이소. 주변에 ①이런 사람 있으면 ②이런 사람 찾으러 떠나야 되요.
일반적인 사람과 조를 맞추니까. 이 사람이 결혼은 계속 깨지더라. ①이 사람은 뭐의 논리를 몰라요? 財와 妻의 논리를 몰라요. 여자란 무엇인가? 이것을 몰라요. ②이 사람은 남자란 무엇인가? 자기도 잘 모르죠. 그래서 모르는 사람끼리 조를 맞추니까. 오히려 서로 잘하고 잘 살더라. 그런데 만약에 ③이 사람이 官이 있다. 그러면 이 사람은 뭐를 알아요? 남자가 갖는 역할, 기능, 이런 것을 잘 아는 사람이죠. 그러니까. 무엇이 발생해요? 남자에게 거는 기대가 발생하고 그 기대는 행동적인 요구로 가죠. 그러면 내보고 뭐하란 말이고, 내가 인생을 알아야 잘 해주던 말든 할 것 아닌가? 이렇게 가는 거죠. 이런 것이 오히려 불안요소로 많이 가더란 거죠. 그래서 왕자가 소통되고 無財 無官, 이런 형태일 때
대체로 잘 갖추어서 살더란 거죠. 자! 이런 것이 묘한 궁합입니다. 그래서 대체로 띠에 의한 궁합, 천간에 의한 조화력, 그 다음에 오행적인 요소, 소위 말하는 속궁합, 속궁합이란 것은 인자 뒤편에 나옵니다 만은, 속궁합은 대체로 일반적으로 서로 조후 요소가 적절, 그다음에 둘 다 물기운이 적절, 이게 말 그대로 신체적 장부상으로 보면 신장, 방광, 생식능력의 어떤 소통 요소로 가니까요? 둘 다 물기운이 적당히 강한 상태, 이럴 때 속궁합 요소가 잘 갖추어지더란 거죠. 조후 요소에서 한 사람이 너무 기울어져도 잘 안 됩니다. 그다음에 이런 요소가 대충 적당할 때, 日支同, 일지가 같다. 寅날인데 상대방도 寅날이다. 그다음에 일지冲, 일지三合, 일지를 대체로 몸통으로 생각하면 되겠죠. 몸통이라든지 이런 것, 日支同 日支冲, 日支三合, 이런 것은 대체로 冲은 서로 자극을 줘서 끊임없이 움직이게 하는 인자이고,
※속궁합. 조후 적절, 물기운 적절 ※띠는 사회적인 성취의 방법,
일지 同, 일지 冲 지상의 이상이다.
일지 三合
日支 三合이나 日支 同은 주기가 같다는 거죠. 주기가 같다. 이 말 뜻을 이해하시겠습니까? 주기가 같다. 주기가 어긋나면 상당히 피곤하죠. 일지 요소로 볼 때 이런 이런 요소가 궁합 요소로 많이 드러나더라. 띠는 아까지 사회적인 성취의 방법이죠. 사회적 성취, 또는 방법론, 일종의 이상, 이상까지는 아닙니다만 지상의 약속이에요. 지상의 약속이니까. 지상-땅위에서 바라는 세계, 그러면 申子辰이 똑같이 가슴 속에 물을 품고 申子辰의 꿈을 이루고야 말리라. 지상의 이상이죠. 정신적 이상은 아닙니다. 서로가 방법론이 비슷하다는 거죠. 성공의 방법론도 申子辰은 세리마! 물로 갖다 퍼붓뿌라! 그러면 子生, 申生이 서로 사회적인 손발이 짝짝 맞는 거죠.
사회적인 방법론-목적을 성취하는 방법이 비슷하다. 申하고 午는 이것이 정반대다. 다른 요소가 조화가 되면 상관없지만 인생관이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나겠죠.
申-이 부대는 물부대, 午-이 부대는 불부대, 불로 확! 사 질려뿌라! 물로 쳐 붓뿌라마! 이런 식으로 어떤 사회적인 성취나 방법론에서 차이가 난다는 거죠.
그다음 天干적인 요소는 주로 三奇 요소가 채워질 때, 이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天干에 남자가 丙, 丁이 있는데 여자가 乙이 있다. 남자가 辛이 있는데 여자일주에 壬癸가 있다. 이런 식으로 이제 三奇 요소가 서로에 의해서 채워질 때 정신적인 이상이 좀 비슷해요. [질문]日干에 있을 때 하고 없을 때 하고 다릅니까? 日干이 아니라도 됩니다. 일간이 아니라도 팔자 내에 삼기 요소를 이루어지는 인자가 서로 채워질 때 상당히 정신적 이상이 비슷해지니까. 이것은 그렇다고 해서 잘 사는 뜻은 아닙니다. 바보하고 팔푼이하고 사는데 바보가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자기가 인생이 꼬인 것이 팔푼이 때문에 그렇다. 팔푼이는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저 바보 같은 인간을 만나서 그렇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남이 보면 너희 둘이는 천상배필이다. 왜냐하면 바보하고 팔푼이는 짝이 맞잖아요? 거지요.
여기서 조건을 무시하고 서로의 인생관이라든지 이상, 동질성, 이런 것들을 유도해 주는 것이 三奇적인 요소에요. 대체로 命에 三奇가 드러나면 대체로 정신적 충일, 하나의 생각 자체가 하나의 방향성을 딱! 잘 가지고 있다는 뜻이거든요. 그 방향을 몰아서 해준다는 거죠. 바보하고 팔푼이 하고, 도둑놈과 조폭, 이런 식으로 예, 三奇는 조건을 좀 무시한 것인데 정 이것저것 안 맞은 때, 三奇라도 맞으면 둘이서 잘 살아갈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보세요. [질문] 天干에서 日干合이나 日干同은 어떤 영향을 줍니까? 그것은 그렇게 많이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 라고 보죠. 그 사람의 기질적인 성향, 이런 것이 되는데, 대체로 서로를 견인해 주는데, 정신적으로 有情할 수 있는 요소가 되기는 되는데, 이때 天干 合은 合으로써 상승 작용보다는 서로에게 방해 요소가 더 많이 됩니다.
내가 쉬! 너만 아니면 내가 벌써 출세했다. 그것도 有情이란 측면에서 좋겠죠. 서로가 合이 있다는 것은, 그러면 여자가 뭐라 합니까? “아이고 지랄하네! 내가 너 아니면 이때까지 이래 안 살았다” 그래서 오히려 장애적인 요소가 더 많이 작용한다. 물론 끌리는 인자. 간섭하는 인자가 되겠죠. 합이란 인자가 되어 있으면 예, 그래서 이것에 의한 큰 상승 요소보다는 오히려 불편함을 주는 관계가 더 많더라는 거죠. 天干끼리 合이 된다는 것, 그런데 연애할 때 서로 끌리겠죠. 유독 끌렸다. 이러면 되는데, 거기에 서로에게 족쇄를 채우는 거죠. 족쇄의 아픔을 아는 분들은 많이 알 겁니다. 그다음에 五行적인 것은 일반적입니다. 일반적으로 木多하면 土多다. 이런 식으로 五行적으로 반대편 요소가 기본적으로 보조가 되느냐 인데 干支가 너무 치우치면 있죠. 채움으로써 되는 것이 아니고 고생함으로써 되요.
아까 봤죠. 水가 너무 강하니까. 木이 왕성한 여자나 또는 金이 왕성한 여자와 소통을 하고 너무 干支가 기울어지면 상생 요소로 이렇게, 왕자는 함부로 거슬릴 수 없다는 거죠. 간지가 너무 많이 쏠려있는 것은 오히려 生으로 덜어내는 것, 그런 것일 때 좋고, 일반적으로 오행적인 반대 요소가 조화를 주는 것, 調喉적으로 조화를 주는 것, 이것이 대체로 바람직하다. 이렇게 보면 되죠. 궁합론에서 일반적으로 다루어 본적이 있으니까요. 저 요소 정도로 띠, 천간, 오행, 속궁합, 이런 요소로 보면 되는데, 대체로 띠나 천간은 이념적 요소가 강해요. 그래서 서로가 묘하게 오랫동안 별 궁합도 아닌 것 같은데 인연을 끊지 못하고 사는 것을 보면 이 궁합(띠, 삼기)에서 주로 많이 와요. [질문] 그런데 띠 궁합은 형제들이 여기에 속합니까? 그렇죠. 兄弟같은 경우 삼합 요소가 강하면 방법론이 비슷하다. 그렇죠.
[질문]삼합에서 반대쪽이면 안 좋겠네요? 우리가 남인가 해놓고 뒤에 등 돌리면 남이라. 이러니까. 三合이 사회적인 궁합이라 보면 되겠죠. 그다음에 인연적인 요소라면 대체로 이게 본래적인 궁합요소에 가깝겠죠. 남녀간에 요소로 되고 예, 인연적인 요소, 그다음 띠는 주로 사회적인 성취 방법론 이렇게 보시면 될 겁니다. 그것이 그다음 편하고 연결이 다 되어 있습니다. 인연법하고 궁합, 저게 띠하고 주로 인연에 의한 궁합이 되는 것이고, 그다음 낮궁합 밤궁합 이랬죠. 낮궁합 밤궁합에서 속궁합이 밤궁합이 되는 것이고 오행적인 요소라든지 나머지 요소가 대체로 낮궁합은 사회적인 성취, 정신적인 유정 무정,
그다음에 일반적인 오행은 주로 자식생산, 자식생산의 용도에 가장 많이 이용 된다. 이 표현이 뭐냐면 라면을 끓인다. 라면을 끓이려면 무엇 무엇이 있어야 합니까? 첫째 라면이 있어야 되고 그다음 물이 있어야 되고 냄비가 있어야 되고 그다음에 불이 있어야 되고 적어도 라면 안에는 면발이 굽혀졌다 펴졌다 하니까. 면발은 木으로 보고 물은 水로 보고 냄비는 金으로 보고, 불은 火로 보고 거지요. 이것 네 가지가 종합적으로 잘 조화를 가질 때 맛있는 라면이 됩니다. 이것이 기울어지면 물이 많으면 퍼지는 라면이 되죠. 불이 많으면 쫀 라면이 됩니다. 이것이 서로 조화로운 비율을 가지고 있을 때 대체로 자식생산이 원만하다. 이것이 한쪽으로 기울어지면 대체로 남녀가 기울어지거나 아들이 많든지, 딸이 많든지,
아니면 갓 태어난 자식이 기운적으로 편중성을 가지고 잘 태어나게 되죠. 그래서 자식 생산의 용도에 속하는데 이것은 속궁합하고 상관없죠. 속궁합이 잘 맞다고 한집에 사는 것은 아닙니다. 속궁합이 너무 좋아도 문제에요. 有情하면 (여기서 유정은 속궁합 중심으로 이야기 하겠죠.) 死別이다. 無情하면 生別이다. 이게 너무 사이가 심심하면 살아 이별하고 사이가 너무 좋으면 사별한다. 속궁합이 너무 좋아도 좋은 것이 아니더라 이 말이죠. 유정 무정하는 것 있죠. 그런데 대체로 보면 궁합의 요소가 개인적인 상승요소에 많이 맞물려 있어요. 이성에 대한 애정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개인적으로 상승기에 오르면 그 대상보다는 자기 주기에 어울려서 더 많이 애정을 느끼고 또 개인적으로 또 하강이 되어 버리면 상대방의 요소하고 크게 상관없이 달라져 버리니까. 개인적인 운의 흐름을 잘 보시란 거죠.
그래서 저 이야기가 이것저것 얽히고설키고 전부 대중가요에 다 있습니다. ♬나는 네가 좋은데 네는 나를 왜 미워하느냐?♬ 그런 가사부터 예, 이럴 때 나오는 노래가 있죠. 나도 좋고 네도 좋고, ♬너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 이런 식으로 노래 가사가 그대로 있죠. 그다음에 여자는 아니고(↓) 남자는 올라가고(↑) 이 경우 여자라면 ♬남자는 여자를 정말로 귀찮게 하네♬ 나는 하강기이고 상대방은 상승기고 예, 이 정도까지 행복한 고민이고 둘 다(↓↓) 하강기 일 때 이때 참 설렁한 노래들이 많죠. 그 순간은 진실이었고 지금은 아니고 그래서 개인적인 상승요소나 하강요소, 그러니까. 중매를 써도요. 둘 다 남자에게 財運이 오고 여자에게 官運이 오죠. 갖다 대기만 하면 결혼을 하려한다니까요. 궁합 무시해 버리고, 이런(↓↑) 경우가 제일 심심하게 오죠. 한 쪽만 상승 요소, 한 쪽은 하강 요소,
이렇게 있는 경우가 그렇고 예, 둘 다 상승 요소가 있을 때 宮合 자체가 안 좋아도 서로에게 그렇게 끌리는 것이고. 이럴(↓↓) 때 어차피 안 되는 것이고, 잘 지내다가도 이렇게 헤어져 버리는 거죠. 자! 그래서 그러한 요소를 잘 보시고 어느 때 되면 애정이 식을 것이다. 그렇게 이야기 하면 뭐라고 예, 아! 우리는 절대 그런 사이가 아니에요. 그렇게 한다고 예. 맹세할 수 있느냐? 하면 맹세 할 수 있다. 2년 반 지나고 와서 그때 왜! 말씀 안 했어요? 한다고 예, 분명히 두 사람이 애정이 식지 않는다고 맹세 안 했느냐? 이러면, 그렇게 한 것 같다. 그런데 아니더라. 그것이 결국 뭐냐면 개인적인 상승요소, 그러니까. 결혼식장에 가서 성혼 선언문에서 “신부는 검은 머리 파뿌리가 되도록 하겠습니까?” “예”, 신랑도 “예~”, 하고 안합니까?
사실 살아보면 결국 내가 사랑한 것은 대상이 아니었다는 거예요. 자기 자신의 주기에 따라 움직임 이였다는 거죠. 그러니까. 노래도 있어요.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그 노래 가사 혹시 기억이 나십니까? 미친년 아니오? 아니 너를 사랑 했으면 되었지.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이런 노래 있죠. ‘청춘 고백’ 노래 아십니까?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면 시들하고 이 못난 이내 청춘♬ 이것도 약간 맛이 갔다. 아니 헤어지면 보고 싶고 만나면 시들하는 못난 내 청춘이다 말이에요. 그러니까. 개인적인 상승 요소라든지 이런 요소에 의해서 결국 이런 노래를 누가 부르게 되느냐?
④○丙○○
○午巳申
아! 이런 비밀을 다 가르쳐주면 안 되는데, ④財가 반가운데 日支에 겁재가 나와 있고 月支에 祿이 있어서, 金이나 水가 굉장히 반가운 거요. ④이런 月支 구조를 하고 있다면 그런데 년지에 申-편재가 있다. 丙의 입장에서 볼 때 申金은 반갑습니까? 안 반갑습니까? 대단히 반갑죠. 寅午戌하고 申子辰은 어때요? 붙어있을 수 있는 것이 아니죠. 申子辰, 寅午戌 서로 역마, 이게 역마죠. 역마로 두고 보면 참! 아름답게 보인다는 거죠. 그런데 이리 가까이 와보라 해서 가까이 오면 午가 작용하니까. 申이 불편하죠. 申으로써 역할이나 모양이 못 지키겠죠. 그러니까.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면 시들하고 못난 이내 청춘♬ 청춘 고백이라고 노래가 있습니다. ④이런 명조로 되어 있는 사람은 18번이 뭐냐? 삑! ‘청춘 고백’, 그 사람 노래를 보면 팔자를 다 보죠. 그 사람 18번 딱! 보고 팔자 딱! 보면
아야! 참 꼴값한다. 이것도④ 일종의 꼴인데 “꼴”이란 나쁜 말이 아니에요. 초등학교 산수시간에 보면 세모라고 안합니다. 세모꼴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부정적으로 쓰는데 팔자 딱 생긴 대로 그 사람 18번 노래를 딱 하고 있다니까요. 야! 그러니까. 제가 속으로 꼴값하네. 하면서 아저씨도 한번 노래 불려보세요. 그 사람 18번도 팔자 그대로 이다. 18번 세곡은 전부 다 자기가 겪었던 이야기다. 그래서 궁합이란 것이 뭐에 의해서 변한다. 개인적인 상승요소에 의해서 변하고 서로 간에 상승요소에서 좋았다 미웠다 교체하는 것이다. 여기서 이런 사항(↓↓)을 어떻게 극복하느냐? 사랑도 쉬어 가면서 해야 된다. “좀 쉬어라”. 이문세씨 노래 가사 중에서 이런 노래가 있습니다. ♬사랑이란 게 지겨울 때가 있지♬ 있거든요. 관심을 가지고 보라니까요? 대중가요를 요. 이 세상에 자기 밖에 관심이 없으니까.
결국 그런 노래를 놓치는 거예요. 남과 우주를 딱 보면 내가 관찰한다. 내가 마음을 열고 쳐다보면 우주가 뭘 말하고 싶다는 것이 딱! 들리잖아요. 그리고 노래는 얼마나 쉬워요. 곡까지 있겠다. 가사까지 있겠다. 그러나 사랑이란 것이 왜! 지겹냐? 사랑이 지겨울 때가 있다. 사랑도 쉬어 가면서 해라. 이때를 서로가 잘 극복해야 된다. 또, 기본적으로 잘 맞지 않는 경우, 기본적으로 잘 안 맞다. 원래 우리는 원수에요. 서로가 너무나 잘 안 맞는 관계다. 자! 이럴 때 가족이란 것이 형성되었다. 자식생산이 있다면 여기에서 결국 궁합하고 상관없이 현실적인 문제가 생기는 거죠. 두 사람이 서로 관계를 정리하는데 끝나는 것이 아니고 가족을 희생시키죠.
가족의 희생을 막기 위해서 서로 일종의 부분적 포기를 해야 되요. 포기가 안 되면 마지막 선택을 한다 하더라도, 결국 포기를 유도해 주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한다는 거죠. 이렇게 보면 되거든요. 결혼을 한 사람이 궁합을 물으러 오면 이렇게 하면 된다. 무조건 안 좋다고 보세요. 우리는 궁합이 참 안 맞지요. 궁합이 맞다고 생각하면서 사는 사람이 없어요. 다 궁합이 안 맞다고 생각하면서 산다. 자기에게 딱 맞는 짝이 있다면 그 짝은 어떻게 보면 오래 갈 수 없는 짝이 된다는 뜻이에요. 그것이 생물시간에 그런 것 비슷한 것 나오는데 뭐 이렇게 효소라는 것 있죠. 소화 효소 이런 것 있죠. 소화 효소에서 뭐 이 분자와 이 분자가 결합해 있는데 이것을 분해시키기 위해서 오는 이 모양하고 딱 맞을 때만 분해가 된다. 이런 것이 있거든요. 생물 시간에 본 것 같습니까? 저도 기억을 더듬고 있지만 예,
이때 딱 맞는 것이 와 버리면 절단 난다니까요. 어차피 딱 맞으면 안되요. 약간씩 삐걸리서 실키고 달키고 하면서 맞추려고 애써다가 가는 것이 인생이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궁합을 보면 무조건 안 좋다. 그렇게 해 놓고 그러나 당신은 인격이 고매한 고로 이 정도의 궁합은 극복하고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해줌으로써 뭘 예? 자기에게 운명적인 자부심을 가지고 살게 하고 그다음 뭘 요구해요? 그 속에는 희생을 요구하죠. 사실은 이것을 숨겨놓은 거예요. 운명적 자부심을 심어주면서 희생을
요구 한 것이거든요. 그런데 인간이 왜! 짐승하고 다르냐? 인간만이 고상한 희생을 할 줄 알아요. 조국을 위해 몸을 던진다. 짐승은 그렇게 못합니다. 개는 조국을 위해 몸을 던지지 못합니다. 주인을 위해서 한 번씩 프란다스의 개도 희생하지만 조국을 위해서 몸을 던지고 이 사회를 위해 몸을 던지는 그런 고상한 희생은 못해요. 또 모성에 바탕을 두지 않고 우리가 희생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인간의 특성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인간으로 짐승적인 어떤 감각이 아니라 인간으로 이끌어주는 방법 중에 하나가 바로 이것이에요. 이 세상에 궁합이 다 맞는 사람이 없다. 그러나 당신이 노력하면 충분히 극복될 것이다. 이렇게 우리가 가족이라는 다른 희생자를 막기 위해서 결국 희생을 우선적으로 삼고 그래도 안 되는 것은 갈라서야 한다. 갈라설 사람들은 물으러 안 와요.
물으러 오면 답은 똑같다는 거예요. “안 좋다” 그러나 “희생하라” 그래도 안 되면 헤어져라. 이혼 중에 아름다운 이혼은 없다니까요. 이별 중에 아름다운 이별은 없어요. 다 추한 모습을 보여야 된다. 내가 등을 돌린다는 자체가 추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잖아요. 이별은 어떤 것으로도 미화될 수 없는 것인데, 이별에 따르는 고통하고 희생에 따르는 고통이 어느 것이 크냐? 비교해서 자신이 판단할 문제지만 그래도 길을 가르쳐 주는 사람은 두 사람이 짝이 되었다는 것은 인연이란 속에 왔다는 거죠. 그리고 악연도 인연 때문에 온 것이다. 그것은 뭐에요? 최대한 희생적으로 먼저 자기가 받아들였을 때 후회없는 이별이 된다. 후회없는 이별을 하려면 내가 최선을 다 했느냐? 내가 희생적으로 살았느냐? 이거예요. 이것 없이 헤어진 사람은 다음 만남에서도 훌륭한 만남이나 안정을 취할 수 없다.
희생없이 이별한 사람 있죠. 그런 사람이 오면 해 줄 말이 없다. 이 사람들은 희생없는 이별은 자기중심적이에요. 자기만 사랑하는 것이에요. 하여튼 저러한 어떤 과정을 겪는 것이니까. 궁합이란 것은 궁합이 좋은 사람을 만나서 잘 먹고 잘 살아보자. 이것이 아니에요. 궁합이란 것이 자신의 주기에서 이렇게 많이 변하는데 어떻게 좋기만 하는 궁합이 있겠느냐는 거예요. 그러니까. 좋습니다. 하이소. 이러면 큰일 납니다. 뒷날에 와서 둘이 살면서 싸우고 와서 “선생님! 좋다 안했습니까?” “이것이 뭐요?” 물려 줄 수 없는 거죠. 물릴 방법이 없는 게 궁합이니까? 이 세상에 1등 궁합이나 좋은 궁합은 원래 없다. 그것을 미리 아셔야 되는 거죠. [질문] 속궁합에서 예, 日支冲 되었을 때 子午冲 되었다면 좋은 궁합이라 말입니까? 그러니까. 이런 거죠. 冲이란 것은 기운이 처음에 생성 될 때
子하고 午하고 冲한다 아닙니까. 그러면 초기에 相冲 요소가 왔다면 子라고 하는 몸체를 가지고 산다. 처음에 어릴 때 午가 오면 요. 뽁하고 커져요. 다시 午가 오면 그러면 더 커져요. 다시 午가 와서 冲을 해주면 최대한 확장되었다가 그다음 午가 왔을 때 뻐그러지기 시작해요. 부셔진다. 이렇게, 꺾인 모양이 되고, 결국 다시 午가 왔을 때 크게 훼손되는 모양이 되는 거죠. 그래서 아주 작은 인자로 작용 할 때 그것이 촉진과 성장의 작용을 하다가 뒤에 결국은 한쪽이 소진이 되는 거죠. 부셔지는 것이다. 이것이 생명의 과정이거든요. 이렇게 했다가 맨 마지막에 결국 자기 자리로 돌아가는 거죠. 그래서 대체로 성장과정에 이끄는 중년에 氣가 충실할 때 子글자만 중심으로 봤을 때 冲을 해주면 점점점 강화되었다가 뒤에 결국 꺼꾸러진다. 이렇게 보면 되죠.
홀로 있을 경우는 훼손이 빨리 온다고 보면 되죠. [질문] 建祿格인 경우에 4~50대 되면? 다 누구든지 冲이 들어오죠. 록을 冲하게 되죠. 보통 50대 후반 55세 전후부터 65세 사이에 록을 冲하는 자가 들어와요. 이때 대체로 경험적으로 보면 50% 정도가 록을 冲해서 자신의 직업이라든지 일의 환경이 크게 바뀌는 시기가 옵니다. 冲이란 것이 이렇게 심하게 훼손할 수도 있고 어느 정도 훼손시켜버리는 거죠. 그런데 그것이 祿을 보장하는 자가 많다. ⑤이런 경우에 오히려 冲할 때 도약이 되요. 祿을 보좌, 酉가 와서 冲을 하니까. 卯가 뭐라고 예, 일단 크게 수그리겠죠. 그런데 亥가 卯를 끝까지
⑤○乙○○ ⑥○乙○○
○○卯亥 . ○○卯酉
북돋아 주죠. “우리는 木이다” “우리는 木이다” 酉運 중에 酉를 겪으면서 결국 卯는 더 기운이 왕성해진 모양이 되죠. 그런데 혼자 있거나 불안한 요소가 이미 노출되어 있을 때 ⑥이런 경우는 酉가 와서 卯를 冲할 때 卯가 이미 이런 식으로 과정을 겪어서 힘을 힘껏 쓰며 살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서 탁! 때려버리면 어떻게 됩니까? 이쪽으로 계속 힘쓰고 있는 거라. 크게 흔들리겠죠. 불안 요소가 조장되어 있는 것은 빨리 기의 소모가 오고, 불안 요소가 조장 안 된 것은 오히려 이런 시기라도 충분히 卯가 강화된 모양으로 간다는 거죠.
[질문] 보험 시기는 저 때쯤 잡아야 되겠죠? 그렇죠. 오늘도 부실 생보사가 말이 많은데, 그래서 잘 못된 만남도 열심히 웬만하면 사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뭐냐면 여기에 깔려있는 것을 보세요. 결국 배우자란 것은 내 팔자의 干支의 부분이었다. 어느 자리에 차지하든, 그리고 이 干支의 부분을 차지했다는 것은 내 몸이란 뜻이거든요. 마누라를 구박하는 놈은 절대로 행복하게 살 수 없어요. 마누라를 내 몸처럼 아끼는 사람은 내 몸을 아끼는 것과 같음으로 그 말년이 반드시 호사스럽지는 안 해도 안정적이고 안락함을 얻게 된다. 알겠죠. 干支 안에서 財가 미워서 밟고 공구고 마, 결국 나를 뚜드리는 것과 똑같다니까요. 노래 가사에도 있죠. 사랑할 때 그런 것 있다
했죠. ‘내가 아플 때보다 네가 아플 때가 더 많이 아프더라’. 내 몸하고 똑같다는 거죠. 그러니까. 내 마누라를 갈구는 것은 내 몸을 갈구는 것과 같으니 내 몸처럼 여기면 반드시 안락한 삶이 이루어질 것이다. 하늘이 선택한 이별이 아니라면, 사랑했는데 부인의 건강이 너무 나빠서 가버렸다면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있는 동안에 내 몸처럼 아끼는 것은 내 팔자를 소중히 하는 것과 똑같다.
이 말이죠. 그러니까. “사랑합시다.” 밑천 다 될 때까지, 다음 주제는 진짜 초스피드로 나가는 진도들인데,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전체적인 개념을 머릿속에 잘 염두에 두고 팔자를 분석해 나가도록 하십시오. /[질문] 선생님! 저 다른 질문인데, 짐승들은 영혼이 없다고 하는 데요? 짐승들도 영혼이 있다. 영혼이 있습니다. 단지 그 영혼이 저급하다는 거죠. 불교적인 표현을 하면 六道輪回를 하는데, 거기서 畜生으로 태어나는데 인간이라도 막! 먹는 것만 좋아하든지 이런 식으로 어떤 마지막으로 그 사람의 가슴 밑바닥 속에 그런 꿈만 가지고 살면 죽을 때 그 밑천이 딱 드러나거든요. 그래서 영혼의 속성이 저급하면 거기에 응감하는 형태로 결국 태어나게 되는 거죠. 이것은 당연히 속성이 있죠. 단지 畜生의 몸으로 영적 진화가 많이 안 되니까. 결국 몸으로써 보통 은혜 갚음을 많이 하게 되죠.
그러니까. 일원 스님이 대각을 하고나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백천만겁이 지나도 부처의 수는 늘지도 않고 중생의 수는 줄지도 않는다’. 이 화두로 어느 날 도를 틔웁니다. 도를 틔우고 나서 고려 말에 여러 백년 결사 이런 것도 하고 했는데, 그러고 나서 이 양반이 뭐라 하느냐면 그 당시 불교계가 타락했죠. 타락해서 팅팅 먹고 노는 스님들이 많거든 예, 그래서 만약에 중들이 열심히 수도를 한다면 저 들판에 소가 한 마리도 없을 것이다. 그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스님이 편하게 밥을 얻어먹고 평생을 누리다 가버리면 다음 생에 태어나면 소가 되어서 첫째 일하지 않고 밥 먹은 값으로 죽도록 일하고 그다음에 몸을 되갚을 테고 또 모든 음식과 의식을 전부 일하지 않고 얻잖아요. 그래서 자기 몸으로써 완전히 갚아나가는 거죠. 소머리 탕, 족발 탕, 소가죽, 소꼬리 탕, 소갈비, 소내장 탕, 소는 버릴 때가 없어요.
발톱 딱 빼고, 나머지는 전부 다 머리는 머리대로 고아 먹고 갈비는 갈비대로 뜯어먹고, 그래서 게으른 중의 다음 생을 뭐라는 말을 넌지시 은유를 해 놓았죠. 그러하면서 그 당시에 많은 승녀들, 승녀들은 막 이렇게 나무라면서 우리가 이렇게 살아가면 안 된다. 이것은 중도 아니다. 중도 소도 아니다. 소는 당연히 의식(영혼)이 있죠. 단지 영혼이 저급해서 진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못 갖는다. 인간이 영혼의 진화가 가장 많이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에 태어난다고 보는 거죠.
[질문] 선생님! 형이하학적인 질문인데, 이혼하고 통장을 만들었을 때 이름하고 도장이 다를 경우가 있잖아요. 이름은 자식 이름, 도장은 부모 이름으로 되었는데 선생님이 봤을 때 통장이 누구 것이라 생각합니까? 돈 주인은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부모 돈을 자식의 도장으로 해 놓아도 부모의 운대로 움직인다니까요. 우리가 투자를 하잖아요. 투자를 할 때 투자에 관여해서 대리해 주는 사람이 운이 아무리 좋아도 원래 소유자가 운이 없으면 이상하게 이 사람 돈은 투자를 해주면 돈이 안 되고 운이 있으면 이 사람 돈은 투자를 해주면 돈이 되는 거예요. 자기 가치나 판단이 형평성을 잃은 것도 아닌데, 결국은 돈은 주인을 알아본다.
그래서 돈은 눈이 있다. 돈을 펼쳐보이소. 눈이 있는가? 세종대왕이 이렇게 딱! 어떤 놈이 나를 가지고 있는고? 그러면서 예, 그러니까. 돈이 오려면 어떻게 해요. 돈님! 돈님! 돈님이 오셨습니까? 아끼고 챙기는 사람에게 더 붙잖아요. 돈의 입장에서 생각해 봐라. 돈은 그 통장을 들고 있는 사람이 주인 아닙니까? 아니죠. 그 돈의 실제 소유자는 누구냐는 거죠. 도장으로 뭐로 하던 가명으로 하던 차명으로 하던 실제 소유자가 운이 없으니까. 아무리 운 좋은 사람이 투자를 해 주어도 이 사람 것만 돈이 안 된다. 땅을 이 만큼 샀는데 쪼개 달라 해서 쪼개 준거예요. 같이 했으면 되는데 공동 명의로 해서 샀으면 이 만큼 잘리면서 보상금 받은 것만 해도 산 것 다 하고 남고 제일 좋은 금싸라기 땅이 남는데 자기가 꼭 좀 쪼개자 분할하자 해서 분할했는데 제일 보상받기 더러운 이 자리만 떡 자기 것이 되고
⑦丙乙○○ 乾
.戌丑未○
여기만 가치 있는 땅이 되더라. 결국 똑같은 사람이 대리해 주어도 그렇더라. 도둑은 문밖에 있지 않다. 어디에 있다고 예, 내 마음 속에 있다. 돈이 없다고 한탄할 것이 아니고 내가 돈을 다리미로 다려서 안 다녀도 업고는 안 다녀도 부등켜 안고는 다녀야 된다. 남자 입장에서 볼 때 처와 재물은 한 가지라. 돈 사랑 하듯이 마누라를 사랑하면 그 사람은 장차 크게 잘될 사람이다. 내 서방을 거울처럼 아끼면, [질문] 선생님! 돈은 억수로 많은데 그 처가 건강이 안 좋은 경우 명식의 특성은? ⑦명식의 특성 있지요. 재 득세했죠. 명조에 전부 형을 맞아 있죠. 그래서 부인을 丑을 취하든 戌을 취하든 이 양반 부인이 만약에 몸이 부족하면 예를 들어서 꼼보다. 흉터가 있다. 안 그러면 어디든 신체상으로 부족하다. 그럴 경우는 별 문제가 없는데, 사지가 멀쩡하고 온전한 그런 사람은 재물은 많이 들고
있다하더라도 그 처가 온전치 못하거나 갈등양상을 늘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 사람이 재물을 취하는 방식은 무엇을 통해서 할까요. 재끼리 어떻게 하고 있어요? 자기가 재물을 모으는 방법이 누군가의 희생과 나의 희생의 아픔을 가지고 돈을 취하니까. 결국 재물은 모았으되 처와의 관계는 항상 갈등 양상으로 가더란 거죠. 형태가 기본적으로 보셨습니까? 이런 사람들은 하여튼 머리 아파요. 이 양반 부인으로 사는 사람은 진짜 머리 아프다니까요. 재산은 많이 있는데 부인을 못살게 군다고 예, 보셨죠. 예, 그런 형태일 때 刑이라든지 冲이라든지, 冲은 좀 났죠. 수입 산으로 먼 곳에서 끌고 들어와서 쓰는 것이니까. 좀 덜한데, 刑이라든지 하여튼 안정되지 않는 모양이면서 그것을 財로 쓰고 있을 때 자신이 재물을 성취하는 방법이 그렇고 또, 처를 대하는 것도 그러니까. 처가 피곤해 못사는 거죠.
그래서 부인이 몰래 물을 떠 놓고 빨리 죽어라고,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부끄럽지만 그런 사람들도 있는데, 그 사람 탓만 할 것이 아니다. 본인이 그런 운명적 특성이 있으니까. 말 그대로 부인을 갈구는 거죠. 자식들도 같이 스트레스 받아요. 오늘은 여기까지 욕심을 내겠습니다. -끝-
박청화 도사님 동영상 강의에서
2022. 7. 17
청오 편집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