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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시즌 결산 7부 kt - 조성민의 파트너를 급구합니다.
골드버그@ 추천 3 조회 2,986 14.05.02 00:0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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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02 01:28

    첫댓글 잘 봤습니다. 만약에 김영환 fa로 영입하면 개인적으로는 욕이 좀 나올것 같음 ㅠ 도대체가 ㅠㅠ

  • 작성자 14.05.02 05:52

    현 fa시장에서 가격대비 젤 적당한 가격인거 같기도 합니다... 단 김영환이 오면 어느정도의 비난은 감수해야겟죠 ㅋ

  • 14.05.02 17:29

    @골드버그@ 김영환은 계륵입니다. 김영환은 오롯이 자신이 공을 쥐고 있을 때 위력을 발휘하는 선수입니다. 단순히 캐치앤슛을 위해서 쓰려면 위력이 무척이나 반감된 선수입니다.

  • 14.05.03 08:15

    @gogo망아지 KT가 지금 3번 포지션에서 계륵 따질 상황이 아니죠.
    양희종이면 최상이겠지만 그게 안되면 김영환이라도 잡아야.....

  • 14.05.04 19:14

    @아이칼람바 양희종, 함지훈 놓치면 트레이드를 통한 3번 영입을 생각하는 게 먼저라고 봅니다. 과거의 김영환이 아니에요.

  • 14.05.02 05:48

    오리온스한테 픽 넘겨줬는데요 애초에 뽑을수도 없을텐데요

  • 작성자 14.05.02 05:54

    머 그건 사실이긴 한데... 애초에 그부분은 논외로 하고 썻습니다. 그리고 이승현 픽에 대해서 그렇게 비중있게 다루지도 않았죠...
    이승현을 픽하는것보다는 현실적인 대안을 우선으로 해야한다는 말이었는데 잘못이해하신듯

  • 14.05.02 07:44

    골드버그님! 아주 진지하게 잘 읽었습니다 ㅎ 빛나는 글입니다 게시판의 격을 높이시네요 팀을 특별히 걱정하고 발전을 위하는 마음으로 구체적인 플랜까지 제시하셨군요 특히 대안제시까지 멋집니다 KT가 제대로 된 용병과 아쉬운 포지션을 보완해서 4강 이상의 전력을 기대합니다 약한 전력에 그 이상의 결과를 보여준 KT를 응원합니다

  • 작성자 14.05.02 22:00

    사실 이번 시즌 KT와 전랜의 경우 비시즌의 철저한 준비가 시즌에 얼마만큼 영향을 준지 잘 보여준 사례라고 볼수 있습니다.
    조성민 이외의 딱히 다른 차출이 예상되지 않는 이상 다음 시즌도 최소한 올시즌 만큼의 성적을 올릴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반면,, 국대 차출이 많은 몇몇 팀들에게 다음시즌은 변수가 많이 생길듯 하구요....

    물론 KT도 적절한 선수 수급이 잇어야 될것 같습니다.

  • 14.05.02 08:08

    역시 골버님의글이었군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5.02 22:00

    ㅡㅜ

  • 14.05.02 10:16

    조성민은 딱히 운동능력으로 농구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는 점에서 내년에도 꾸준히 좋은 활약을 보여줄듯 하고 전태풍이 적어도 올해보다는 나은 활약을 해준다면 (비시즌부터 합류한다는 점에서 확률이 높을거 같은데 산타는 부분이 좀 걸리긴 하네요 ㄷㄷ) 내년 크트의 앞선을 올해 전태풍이 오면서 팬들이 가졌던 기대치를 어느정도 충족해줄수 있을듯 합니다. 단 결국 우승을 가져가려면 골밑이 튼튼해야 되는데 전감독 스타일이 스트레치형 빅맨을 선호하면서 (물론 일장 일단이 있지만요) 단기전에서 아쉬움이 반복되는듯 합니다. 용병을 정말 무게감있는 센터를 뽑는다면 파트너로 송영진같은 선수는 참 좋긴한데 이게 쉽지 않네요.

  • 작성자 14.05.02 22:02

    모션오펜스 체제에서 스트레치 빅맨은 아무래도 선결요건이 되어야 될것 같습니다. 활동량 많으면서 다양한 옵션을 보여줄수 있는 자원이 조성민의 과부화를 막아줄 카드이기도 하구요.. 단... 포스트의 헐거움은 매번 KT의 아킬레스로 지적되는 문제인것 같습니다.

    용병문제도 아무래도 KT는 정통 빅맨보다는 찰스로드와 테렌스레더와 같이 미들옵션까지 활용한 자원을 뽑을것 같습니다.

  • 14.05.02 10:37

    전태풍은 다음 시즌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으로 기대해봅니다.
    나이가 있긴 하지만 비시즌 잘맞추고 초반부터 자기롤만 확실히 부여받으면 잘할 수
    있는 선수죠. Fa로는 함지훈이 가장 좋겠지만 쉬운것만은 아니기에 모션오펜스를 추구하는
    전감독 성향에 문태종, 이광재도 괜찮으리라 생각합니다.

  • 14.05.02 12:51

    저는 양희종을 바랍니다....

  • 14.05.02 13:02

    김영환 오면 참;;;; 글 정독해서 잘봤습니다!!

  • 14.05.02 13:40

    KT는 김영환보다는 무조건 양희종을잡아야합니다 양희종잡고 준수한빅맨 용병만뽑는다면 우승도전도 가능할것같습니다

  • 14.05.02 15:00

    우승힘들죠 국내빅맨도없고 1번은 거의없다시피이고
    제퍼슨급아닌이상 힘듭니다

  • 14.05.02 16:57

    @뱌쿠란 물론 우승은 많은변수가있지만 양희종잡고 준수한용병빅맨픽한다면 상당히 짜임새있는 멤버구성이라서 충분히 도전해볼만하다고 생각되네요

  • 14.05.02 23:03

    저도 양희종 선수를 잡았으면 좋겠네요. 3번 자원이 거의 없는 KT의 약점을 단번에 메워줄 수 있고요, 공수에서, 특히 수비에서 조성민의 부담을 많이 줄여줄 수 있죠. 지난 시즌에 조성민선수에게 과부하가 심했던 건 공격만이 아니었죠. 팀내에서 외곽수비가 가장 좋은 선수 또한 조성민이어서 KT가 스몰라인업일 때는 상대 3번까지도 막았죠. 공격에서 움직이는 것만 봐도 힘들어보이는데 수비까지 근성 있게 열심히 하니 체력부담이 이만저만 아니었습니다.

  • 14.05.04 19:15

    @scoremach 문태종을 조성민이 막고 김동욱도 조성민이 막고 문태영도 막아야 했고 박상오도 조성민이 막음 ...

  • 14.05.02 16:23

    양희종 선수나 김영환 선수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 14.05.02 17:30

    전태풍 연봉 삭감, 오용준 이적하면 자연스럽게 FA 1명 영입할 돈은 나옵니다. 양희종이냐 함지훈이냐? 둘중 한 명만 영입해도 기대되는 시즌이 될 것 같습니다.

  • 14.05.02 19:07

    전창진 감독은 누구보다 모션 오펜스를 탈피하고 싶어하죠. 원주에서 선수빨이란 소리 듣다가 상대적으로 선수층이 얇았던 KT로 와서 모션오펜스를 통해 특급 빅맨 없이도 리그를 주름 잡을 수 있다는걸 보여줬지만, 결국 챔피언에 오르지 못하면서 그 한계 역시 통감했습니다. 그래서 가드와 빅맨이 있는 정통 농구로 방향을 틀었지만, 영입하는 선수들이 전창진 감독 기대에 미치지 못했죠. KT는 단 한번도 챔피언에 오르지 못한팀이지만 지원만큼은 빵빵한데, 전창진 감독도 구단의 기대치를 채우기 위해 점점 조급해지고 자꾸 변화를 서두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있는 자원으로 우승은 힘들다는거 누구보다 잘알죠. 기회만된다면

  • 14.05.02 19:09

    분명 FA 노릴 겁니다. 함지훈 이상의 타겟이 또 없겠지만, 차선으로 다른 포워드들도 고려 대상이겠죠.

  • 14.05.02 22:14

    스크린을 타고 돌아 나오면서 슛 찬스를 보는 조성민의 플레이 특성상 김시래가 괜찮은 파트너라고 생각하는데,
    KT에서 김시래 영입을 할 카드가 없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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