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가 3경기만에 처음으로 득점하고 웨인 루니가 100호 클럽골을 기록한 날,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은 레즈의 수비에 더 많이 감탄했다고 한다.
이스트랜즈에서 유나이티드가 1-0으로 이길 때 중앙에서 빛났던 캐릭은
레즈가 전적으로 3점을 받을만한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하였다.
" 정말로 우리가 수비를 아주 잘 했다고 생각해요 "
" 퇴장(68분)으로 약간 상황이 바뀌어서 그때부터 우리가 다른 팀으로 보였죠 "
" 더 많이 커버해야 하기 때문에 10명으로 줄어들면 때론 힘듭니다.
그러나 우리는 조밀함을 유지하고 결국 우리는 1골로 끝내야 했습니다. "
"(승리하기 위해선)운이 필요한데 오늘 우리가 그러한 행운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우리는 훌륭했고 맨시티를 원정에서 이긴 것은 굉장한 결과에요 "
캐릭은 루니의 기념비적 골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였다. 그의 빠른 슛이 너무 강해 시티 골키퍼 조 하트가 잡아내질 못하였다.
" 박지성이 헤딩으로 떨궈줄 거라고 전 생각했고 가능한 한 아주 빨리 슛을 차려고만 했어요 "
캐릭이 회상하였다.
" 와짜가 가볍게 밀어 넣고 우리쪽으로 결정지어 좋았습니다. "
" (클럽 100호골)" 은 대단한 업적이에요. 특히 그의 나이를 고려하면 말이죠
때때로 사람들은 루니의 나이를 잊는 거 같아요 "
On a day when United scored for the first time in three games and Wayne Rooney notched his 100th career club goal, midfielder Michael Carrick was more impressed with the Reds’ defending.
Carrick, who was brilliant in the centre of the park during United’s 1-0 win at Eastlands, told MUTV he thought the Reds “thoroughly deserved” the three points.
“I thought we defended really well,” he said. “The sending off [in the 68th minute] changed things a little bit and we saw a different side to us from then on.
“It’s sometimes difficult when you go down to 10 men because you get stretched a lot. But we stayed compact and in the end we only had to clear one shot off the line.
“You need a bit of luck sometimes [to win games] and today I thought we earned that luck. We were good today and to beat Manchester City away from home is a big result.”
Carrick was directly involved in Rooney’s landmark goal, his rasping shot proving too hot to handle for City goalkeeper Joe Hart.
“I think Ji-sung Park headed it down and I just got a shot away as quickly as I could,” Carrick recalls. “It was nice for Wazza to get a tap-in and set us on our way.
“[Scoring 100 club goals] is a great achievement, especially when you consider how old he is. You forget how young Wayne is sometimes.”
첫댓글 팍팍~~~~~
Wazza가 루니 별명인가?
넹 루니가 와짜예요 ㅎㅎ
조금 ㅋㅋㅋ,, 와짜 ,,ㅋㅋ
어제 박지성이 루니보고 프리킥차라면서 와짜라고 하던데 ㅋㅋㅋ
보셨군요ㅎ 저도 그거봤는데 ~ 입모양이 와짜<ㅡ 이렇게 하더라는 ㅋㅋ
소리도들렸어요 ㅋㅋㅋ 명랑한목소리로 와짜!
아 와짜라고 한거군요 ㅋㅋㅋㅋㅋ
경기시간 몇분쯤에 와짜라고 했나요? 다시 볼 기회있으면 그시간대에 집중해서 볼려구요. 알려주세요
전반 30분전일 거에요. 던이 박지성한테 파울했을 때
저도 본!!!
“I think Ji-sung Park headed it down and I just got a shot away as quickly as I could." 직접적으로 언급되어있네요 ㅋ
셋 다 최고!!
잘했다 잘했어~~~
직접적으로 언급하긴 했네요.. 울나라 모 기자였으면 분명히 제목 : 캐릭 " 박지성이 헤딩으로 떨궈줄 줄 알았어 " 라고했을듯 ㅋㅋ
그런 기사 조만간 나오지 않을까요? ㅋㅋ
와 떨궈줄 줄 알았데 ㅠㅠ 헌신적인 박~
요즘 캐릭 말 많이 하네
와짜두잉
생각하고있었다니!!!ㅋㅋ
오 호흡이 맞았단 말이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굿 주닝요 캐릭이 중미중에 젤 좋다
지성선수에 와짜 ㅋㅋㅋㅋㅋ처음들었음 ㅋ
와짜 ㅋㅋㅋㅋㅋ 역시 캐릭 지성이형과 호흡이 정말 좋은
세계 4대..... 캐릭터
굳굳!! 베리굳!!
어제 하파엘이 박지성한테 지지지지지 그러던데 후반전에 ㅋㅋ
루니 별명이 왜 와짜인가요?
폴 게스코인의 별명 Gazza에 빗대어 부른 거라네요
Wayne Rooney+ Gazza=Wazza
캐릭 님도 쩝니다 어제 중원장악 ㅎㄷㄷ
아 캐릭 ...너무 좋아.....ㅠ
인제 스콜스만 복귀하면 되는구나~!!!!!!!!!!!진짜 캐릭없을때 맨유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