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면석매 람순상상 @
[삼손 & 들릴라/삿16:4~31]
주님 뜻대로 살기로하노라 노래하는 士師,
綿裏藏針(솜 안의 바늘)같은 기생 들릴라:
三(석)손의 눈알이 뽑히도록 만든 詐欺女
賣春行爲도 했으니 賞善罰惡되는 게 당근!
*사사, 면이장침, 사기녀, 매춘행위, 상선벌악
람보를 닮은 삼손이 義擧하다 殉敎者 되어
殉愛譜(사랑하다 죽은 얘기)를 남겼었다네!
上天下地에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權能으로
桑田碧海되듯이 하나님 나라로 만든 英雄!
*의거, 순교자, 순애보, 상천하지, 권능, 상전벽해, 영웅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벌이구나. 하나님, 저의 잘못을 용서해 주세요."
그때 하나님이 삼손에게 새로운 용기를 주셨습니다.
삼손은 곁에 서있는 아이에게 부탁해 신전의 기둥에 다다랐습니다.
그리곤 하나님께 마지막으로 힘을 주시길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온 힘을 다해 기둥을 밀어 신전을 무너뜨리자
블레셋 사람들은 모두 그 밑에 깔려 죽고 말았습니다.
이스라엘의 사사 삼손이 목숨바쳐 이스라엘을 지켜냈답니다.
목숨을 바쳐 이스라엘을 지킨
삼손의 의지가 정말 대단하죠?
첫댓글 캬 ~~
오늘은 "삼손과 들릴라 삿" ...
성경 말씀으로 천자문을 풀어 내셨군요...
멋진 작품 잘 읽고 갑니다 ㅡ 늘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