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시절 영세받고 거의 50여년간 성당 활동, 봉사를 열심히 하면서 일부 정의사제*** 신부들이 북에 갔다 오던지, 시위에 참가하며 불온한 발언을 해도 일부 신부들이 그러려니 하였습니다.
그러나 내가 다니는 성당에 사상이 이상한 신부가 와서 강론중 교활한 말로 신자들을 선동하는 이야기를 하기에 그자리에서 성당을 뛰쳐나와 그후로는 성당에 나가지 않고 3년째 냉담중 입니다.
그러나 가족들은 그냥 다니다가 최근 최순실사태 후에는 더 심한 강론을 하여 도저히 못다니겠다고하며 지난 주에는 주위의 다른 성당에 갔는데 거기 신부는 더 심했다고 합니다.
어찌하여 신부들이 전부 이렇게 되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북쪽을 찬양하며 정부를 비난해야 그 분야에서는 소위 말빨이 서고 권위적으로 되는지 ......
그들은 내가 하느님의 말씀을 잘 못 이해해서 그런 생각을 한다고 하겠지요....
어떤 어려운 성당의 신부는 주일학교에서 "강남에서는 주일학교 학생들이 스키캠프를 가는데 우리라고 못가겠니? 이번 겨울에 우리도 스키캠프 가자" 고 하며 교구 분납금을 내지 않고 스키캠프를 갔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람들을 이간질 시키며 바람잡는 신부, 하도 엉뚱한 짓을 하다가 결국은 신도들의 항의로 다른곳으로 전출되었다고 합니다.
또 3-4년 전에는 본인이 참석하는 종교모임에서 후배인 지도신부가 미사중 강론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민주주의를 거스른 독재자"라고 욕을 하며 한참 비난하다가 연세있는 선배분들이 일어나 "신부면 하느님 이야기를 해야지 네가 뭘 안다고 헛소리 하느냐? 네가 박정희대통령을 아느냐?"며 고함을 지르며 이 미사 못드리겠다며 보이콧트하자 참석자들 반 이상이 나갔습니다.
그 후로 지도신부를 바꾸고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그 신부는 아직 모임에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더이상 이상한 사상을 가진 신부들의 강론을 듣기 싫습니다.
한 때는 제가 미치도록 좋아했고 열성적으로 활동하던 천주교와 이제는 인연을 끊어야 할 때가 된거 같습니다.
안타깝고 섭섭하고 아쉽습니다.
* 이런식으로 신부들이 떠들어 대면 신자들 이탈이 많을 겁니다.*
첫댓글 저는 기독교인이고
안타깝습니다
천주교가 심각한편이네요
저는 대형교회다니는데
전 목사님을 잘 만난은혜로
현시국을 잘 보고 깨닫고
모든 교인들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있습니다
울 목사님하시는 말씀이 있으시죠
6.25를 직접 경험하지않고 얘기를 꺼내지 말라고~이승만 박정희대통령이 계셨기에
나라가 이만큼 바로선거라고
김대중ㅇ노무현찍은사람들
하나님앞에 꼭 회개해야한다고~
저 전라도사람이어서 설오기전
김대중찍었던사람입니다ㅠ
엄청 회개하고
정신차린사람중 한사람입니다ㅠ
나라는 교회가 먼저 회개하면
주님이 지켜주십니다
회개역사가 일어나고있슴에 감사할뿐이네요
훌륭한 목사님이시네요.
성직자라면 신자들을 옳은 방향으로 이끌어야 되는데, 부럽습니다.
소망교회이신가요?
기독교가 이나라를 살리고 참 종교 같다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듭니다.
@때려잡자 좌빨 소망교회가 이번 논란에 아무소리 없이 눈치보는건 거기 장로중에 이명박 이가 있기 때문이고 최순실 이가 10년 넘게 거기 집사였었는데 최순실이가 무당이니 하고 언론에서 떠들어댈 때도 교회쪽에서 아무런 옹호도 안해줬었습니다.
다행스럽게 제가 속한 성당의 신부님은 정치적 언급을 안하십니다만 주보에 끼워 배포된 교구 공지글에 백남기노인에 대한 글이 올라있기에 실망하기도 했습니다.
길거리피정이란 인터넷모임에 가입해서 성서도 읽고 했는데 최근 그 지도신부가 촛불집회 생방송 동영상을 나눠주고 거기 참여한 사람들이 촛불을 찬양하고 대통령탄핵찬성 글을 올리기에 사랑과 용서를 실천해야 할 신자들이 마녀사냥에 동조하고 이럴 수 있느냐 하고 성토한 후 자진탈퇴하였습니다.
요즘 마음이 많이 힘듭니다.
힘내세요‥
그 어려움속에서도 신앙을 지키고
나라를 지키는 님의 마음,열정이
하늘에서는 더크게 빛날거라고 믿습니다
북한에 마약이 있답니다. 방문기간 동안 주야로 수발들어 준데나 아마 낭설이겠지요. 우리 불교에도 그런 중들이 많아요.
저도 카톨릭 신부들이 좌파성향을 가져서 성당에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베트남이 공산화 될때 신부들이 어설프게 나서서 정부 공격하고 전쟁반대를 외쳤고 그 결과 미국은 철수하고 공산화되어 500백만 양민이 학살되었습니다. 신부들은 지금 그들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 올지 알지 못하는 무식한 자들입니다.
어쩌다 이리되어가는지‥
일부 성직자들의 잘못된 모습이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소망교회? 아니요~
더 큰교회죠~^^
대형교회중 연세있으신목사님들은
저희 목사님과 같은생각이시지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저희 목사님은
오직 주님께촛점이 맞춰계시니
성도 눈치안보고 순교할 맘으로
설교시간에도 성토하십니다ㅠ
제일 나라 걱정하시는분이실겁니다
나라가 공산화되면 기독교는 없으니까요ㅠ
ㅎㅎㅎㅎㅎㅎㅎㅎ 동변상련~그후로는 성당은 물론이고 무신론으로 확고한철학....
그심정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같은 마음이었으니까요
이나라 어느사회단체에서도
종북성향의 부류가 있습니다
밀리기 보다는 밀어내야하고
그게 힘들면 그리하지않는성향의
신부님이 계신 성당을 찾아보셔도됩니다
어려움이 많으시겠지만 힘들더라도
신앙은 지켜가시길 바랍니다
밀리지 맙시다
힘을 합쳐 항의하고 따지고‥
종북은 반드시 밀어내야만 합니다
저도 천주교 신자 이지만 맞는 말씀이십니다. 대부분 신부들과 수녀들 .... 거의 다 빨갱이 로 물든지 오래입니다.
거의 백프로 종북 빨갱이가 됐습니다.상식잇는 신자들 모두 냉담하고 있습니다
거의 백프로는 아닙니다
일부 성직자 수도자에해당됩니다
저는 그러하지 아니한
신부님계신곳에서 신앙생활하고
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천주교 신자로서, 한때는 선교왕을 할정도로 열심히 하였으나,,지금은 도저히 자신이 없어 냉담중 입니다~
지금은 서석구 변호사께서 회장님 으로 계신 "대한민국 수호 천주교 신자 모임"즉 "대수천" 회원으로 좌빨 신부 추방하는 ㅁ모임에 참여 하고 있습니다<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대수천 회원님들이
고생많으시다는걸 알고있습니다
그분들이 올바르게 돌아오시길 기도하면서
밀리지 말고
종북세력은 밀어내야합니다
이런 현실이 참으로 마음 아픕니다
저도 천주교신자입니다 ~정부일에 맨앞장서서 반대만하시는 신부 수녀님들 어느 소외된분을 위하여 그러시려니 하며 맘에 안들어도 이해하며 열심히성당다녔는데 이번일엔 도저히 이해할수가없어 냉담중입니다 냉담 4주가 되었네요 하느님보고 다녀야하는데 ~잠시냉담이 오래가지 않길 저자신에게 기대해봄니다 ~
위기에 처한 나라도 지켜야하고
신앙도 지켜야하고‥
참으로 힘든시기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의로운사람을
지켜주시리라 믿어봅니다
정의사제신부들은 신부탈을 쓴 빨갱이들입니다 천주교교리를 교묘하게 변질시키고 있습니다
80년대 주사파들이 안전처로 신부가된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