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0 ~ 금오산 등산벙개 > 풀하우스 > 마이 홈에 잠시 휴식 중 ~
02:00 ~ 영화 한판 ~~~
03:30 ~ 자야되는디 ~
05:30 ~ 잠시 싸이클 한판
06:30 ~ 출근 꽝~~
일일일일일~~~~~ 헉헉
16:00 ~ 잠시 커피한잔 마시러 파고다 갈려는 순간
천사 근태를 만나다. 구미바다 좁다!!
우리 두리 오손 도손 코오피 한잔에 퇴근시간 다가오네 ㅋㅋ
17:30 ~ 퇴근해야는디 일이 마무리가 ~
18:30 ~ 우우우 진동폰-> 바른생활 " 뭐해 상모 사천횟집으로 와 " 한잔하자. ~ 콜~
19:30 ~ 한잔한잔한잔한잔한잔 여기서 그만잔! (5명)
21:00 ~ 진평 주희 급벙 가자.~ 잉 여기로 바른생활,메모리,???,??? 함께 달려 달려 ~
21:30 ~ 많이 왔네 !! "오늘은 자제모드" 시원한 물만 줄줄줄 마시고 ~ 폰 밧데리도 잠들고 .
23:00 ~홀로 빠져 나와 인동까지 걷기~~~
23:30 ~ 택시 타고 상모 사천횟집 앞 차에 도착
23:50 ~ 대리운전할까 말까 . 정신멀쩡, 몸도멀쩡. 그냥 천천히 ~
23:59:59 ~ 나의 홈에 도착~
2009년10월31일의 하루는 이렇게 ~~~ 소중하게 ~~~ 만들어 보았다. 1초를 목숨처럼 ~~~
20091101
아 자고 싶다.
그러나 위집은 쇄주파이티를 하나 왜 이리 시끄럽지~
아 자고 싶다.
그러니 옆집은 부부싸움을 하나 또 다 때려 부쉬네 !!!
아 나가서 자야 겠다.
차에서 조용히 이불 푸욱 뒤집어 ~~~~~~~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홍도령 주위환경이 영~~쌔리만땅 좋지 않구놔~~~~ㅋㅋㅋㅋ그래도 차에서 자면 위험해 창문 살짝 열어놓고 자라잉 춥다고 연탄불 피워놓고 자면..................돼 돼 암만 되지 ㅋㅋㅋㅋ오늘하루도 수고해라
내가 그맘 알죠~ 야간 끝나고, 운동하고 피곤에 쩔은 몸을 뉘었으나~ 옆집 아줌마 친구랑 3시간 수다. 옆건물 신축한다고 꿍꽝꿍꽝...오빠!!공동구매로 귀마개랑 수면안대 하나씩 구입할까요?ㅋ
고생 많습니다 도라지 많이 보면 연락드리께요 산으로 고고싱 ㅋㅋ
저런 일정이라면 전 진작에 코피 쏟았지 싶은데요~ㅋ // 노는것도 좋지만 좀 쉬엄 쉬엄
하루가 모자라겠다..적당히 놀아... 코피 터질라..ㅋㅋ
넘 달리시네요 쉬엄쉬엄 노세요..ㅋㅋㅋ
---이상 솔개군의 일기 랍니다. 참 잘했어요~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