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에즈라 밀러
2011년 개봉작


9.32라는 아주 높은 평점을 받음
전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에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2명)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고
미니 역을 맡은 옥타비아 스펜서가 여우조연상을 수상함!!!!!!!!!!!!!!
여시에서도 유명한 엠마스톤이 나오고.. 인종차별을 다루고 있는데 정말 정말 좋은 영화야..
줄거리 한 번 읽고 봐도 좋을 듯해서 네이버 퍼옴
▽▽▽▽▽▽▽
1963년, 미국 남부 미시시피 잭슨
흑인 가정부는 백인 주인과 화장실도 같이 쓸 수 없다?!
아무도 가정부의 삶에 대해 묻지 않았다. 그녀가 책을 쓰기 전까지는…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해 정원과 가정부가 딸린 집의 안주인이 되는 게 최고의 삶이라 여기는 친구들과 달리 대학 졸업 후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역 신문사에 취직한 ‘스키터(엠마 스톤)’. 살림 정보 칼럼의 대필을 맡게 된 그녀는 베테랑 가정부 ‘에이빌린(바이올라 데이비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다른 인생은 꿈꿔보지도 못한 채 가정부가 되어 17명의 백인 아이를 헌신적으로 돌봤지만 정작 자신의 아들은 사고로 잃은 ‘에이빌린’. ‘스키터’에게 살림 노하우를 알려주던 그녀는 어느 누구도 관심 갖지 않았던 자신과 흑인 가정부들의 인생을 책으로 써보자는 위험한 제안을 받는다.
때 마침 주인집의 화장실을 썼다는 황당한 이유로 쫓겨난 가정부 ‘미니(옥타비아 스펜서)’가 두 여자의 아슬아슬하지만 유쾌한 반란에 합류한다. 차별과 불만을 이야기 하는 것조차 불법이 되고 생명을 위협받는 일이 되는 시대에, 태어나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털어 놓기 시작하는 ‘에이빌린’과 ‘미니’. 그녀들의 용기 있는 고백은 세상을 발칵 뒤집을 만한 책을 탄생시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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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elp'
누군가 공책에 필기를 하고 있고


한 흑인 여성이 말을 하고 있음

필기 중인 사람은 이 여성에대해서 취재하고 있는 듯함
이 여성은 가정부래



멈칫하더니 고개를 끄덕임



벽에 걸린 액자를 한참동안 쳐다 봄

".........."
그리고 이어지는 독백.
영화는 줄곧 이 가정부의 독백으로 진행돼


한 백인 여자아이를 돌보는 가정부

친 자식처럼 아껴줘

한참 아이를 돌보는데 누군가 가정부를 재촉해.
가정부의 이름은 에이블린! 재촉하는 여자는 아이의 친엄마이고 이름은 '리폴트'야.
오늘 모임이 있나 봄


가다말고 멈칫하더니

아이에게는 별 관심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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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신녀성이 차를 타고 도로를 달리고 있음

본명은 '유지니아 스키터 팰런'
하지만 다들 스키터라고 부르는 이 여자는 잭슨 마을 백인 여성 중 유일한 미혼이래

또르르르..

스키터가 향한 곳은 '잭슨 신문사'야

긴장된 얼굴로 신문사에 들어서는 스키터

면접을 보러 온듯


모가 문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앙???

고민하던 싸장님은 다짜고짜 답변 채울 수 있냐고 물음

원하던 일은 아니지만 어쩃든 신문사에 취직한 스키터!!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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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를 옮겨..
왠 여자가 화장지에 연필로 뭔가를 적고 있어

이 여자 이름은 '힐리'야

주도적이고 신경질적임
화장지에 뭔짓을 하는거지

또 다른 흑인여성! 이름은 '미니'야
힐리의 가정부임. 그리고 월터부인은 힐리의 엄마.

치매끼가 있음

에이블린과 미니는 절친한 친구사이야

오늘은 리폴트네 집에서 모임이 있어. 분주함



이때 또 재촉하는 리폴트

역시 딸에게는 큰 관심이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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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 모두가 도착한 듯!

절친 미니와 에이블린은 부엌에서 재회하지

맛있어보이는 케이크에 손을 대려는 미니!

는 바로 제지당함


아;; 아까 휴지에 연필로 체크하던 게 그건가봐
가정부가 자기 휴지 쓸까봐

함꼐 웃고 떠드는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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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터도 도착했음
힐리, 리폴트, 스키터는 단짝 친구야

;;;;;

스키터는 4년동안 이곳을 떠나있었음

힐리는 멋진 계획이 있다고 말함
그러자 스키터가 기다렸다는 듯이 드레스를 준비했다고 말해

그러자 1초간 굳는 힐리

...
소개팅을 주선했는데 상대방이 펑크를 냈나봐

실망한 스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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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던 중 취직 소식을 알림


꼭 이렇게 눈치없는 냔이..;;;

퍽-

힐리가 발로 참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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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해서 하는 일이 독자들의 편지에 답변다는 일이잖아. 그 일로 에이블린 얘기가 필요한가 봄

순간 당황하는 리폴트

'콘스탄틴'한테 부탁하라고 함.
그 순간 옆에 서있던 에이블린과 눈이 마주치는 스키터

콘스탄틴은 예측컨대 스키터의 가정부인듯
다들 깜짝 놀람

에이블린에게 꼭 묻고싶다고 함

콘스탄틴 얘기가 나온 뒤로 급격히 풀이 죽은 스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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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르릉- 따르르릉-"


콧소리 쩌는 여자가 전화를 걸어 옴
엘리자베스 = 리폴트 , 리폴트의 풀네임이 엘리자베스 리폴트 임


샐리아 풋. 누굴까.
신혼 부부인듯한데

순간 경직되더니 바로 힐리의 눈치를 살핌

ㅇㅇㅇ 샐리아 풋은 조니라는 남자의 부인임.
그리고 조니는 힐리의 구남친임

샐리아 풋이 맘에 안드나봐 왕따시키는 듯

이와중에 차따라주는 에이블린에게 고맙다고 인사하는 스키터
근데 힐리는 표정이 썩어있음.
뭔가 언짢아 보임

............

당황한 리폴트는 급히 에이블린을 다른데로 보내

목소리는 어찌나 큰지 집 안에 다들려. 당황한 스키터는 말을 돌림

무시하고 할 말 계속하는 힐리

리폴트는 안절부절 못하면서 애써 말을 돌려보려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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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은 끝났고 다들 집에 갈 준비를 함
스키터는 집 안에 남아 담배를 피고 있어
그러다가 에이블린에게 다가감

흥쾌히 응하는 에이블린

대신 사과하는 스키터..
-<헬프> 2편에 계속
첫댓글 진짜 이영화 좋아........
2편이 시급합니다! 재밌당ㅎㅎ
2편 언제올라오나용ㅠㅠㅠ빨리보고싶다!!!
너무보고싶었는데 글쓴아고맙 ㅠㅠㅠ
이 영화 진짜 존잼ㅠㅠ
잘볼게ㅠㅠㅠ고마워!!!
존잼탱 ㅠㅠㅠ 힐리 개빡치는디 원피스 넘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