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판교 운중동
분양평수 : 3필지 372평(2차선 도로접)
4필지 947평(2차선 도로접)
분양가 : 평/ 350만원
문의 : 010-5794-7722
-중앙일보-
강남 바짝 쫓는 판교 집값…3.3㎡당 평균 2320만원 돌파
서울 송파(2318만원)보다 비싸게 거래 대한민국 신흥 부촌이라 불리는 경기 성남 판교신도시 주택시장이 뜨고 있다. 최근 서울 강남권 집값을 바짝 추격하면서다.
지난 2006년 첫 아파트 분양 때 판교는 강남을 대체 주거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근에는 신분당선 개통으로 강남권 접근성이 비약적으로 높아진 데다 대기업 이주 수요가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수요가 몰리다 보니 집값 오름세다. 부동산114에 지난달 판교 아파트는 3.3㎡당 평균 232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2012년 말 2092만원보다 10.89% 상승한 것이다.
서울 송파구의 평균 매매가격인 2318만원보다 높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의 3.3㎡당 매매가는 1651만원에서 1793만 원으로 8.60% 올랐다.
판교 백현동 아파트 시세는 3.3㎡당 평균 2582만원으로 5년 전보다 10.43% 올랐다. 백현동은 판교에서도 집값이 가장 높은 동네다. 평균 가격만 놓고 보면 서울 강남구 자곡동(2413만원), 논현동(2493만원), 신사동(2494만원), 서초구 방배동(2298만원), 서초동(2465만원)보다 비싸다.
이 밖에 삼평동과 판교동, 운중동의 3.3㎡당 평균 매매가도 각각 2241만원, 2147만원, 1990만원을 기록했다.
최근 5년 동안의 평균 상승폭을 보면 삼평동 17.82%, 백현동 10.43%, 운중동 7.97%, 판교동 4.20% 순이다. 분당에서도 부촌으로 꼽히는 정자동 1739만 원과의 격차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판교는 판교테크노밸리와 함께 판교창조경제벨트 등 개발호재가 계속돼 앞으로 기대가 더 크다”면서 “경기도 혁신학교인 보평초·중·고교가 있어 학군 수요도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판교의 인기는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9월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판교역에서 경기도 광주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광주에서 판교역 신분당선을 이용해 강남으로 이동하는 수요가 생기면 판교에 유동인구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2017년에 제2 판교테크노밸리가 조성되면 기존 입주 업체를 포함해 총 1600여 개의 첨단기업이 들어서게 된다.
지난해 기준 판교 테크노밸리 내 상주하는 근로자 수는 7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제2 판교테크노밸리까지 조성되면 근로자 수는 약 11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두산그룹 계열사들의 본사 이전도 호재다. 두산그룹은 분당구 정자동에 2019년까지 신축사옥을 짓고 두산,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건설 등 7개 계열사의 이전을 추진 중이다.
인근 공인중개사는 “판교는 강남 접근성이 좋으면서도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라며 “최근 서판교에 중소형 주거 공급이 예정돼 있다는 소식에 분당·강남·광교 등에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연예인들이 많이사는 판교 운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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