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과 속에서 매일같이 할 수는 없지만 하루에도 수십번 뒤바뀌는 회오리같은
세상속에서 진정한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명상과 수련이 필요하다. 특히 젊은이들에게 단전호흡같은 명상수련을 권한다. 젊은이들이 이런 수련을 통해 기를 펴고 살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 국선도 단전호흡으로 내공 쌓는다 ““아침마다 두 손가락으로 팔굽혀 펴기 하고, 벽에도 안 대고 물구나무를 서신다 몇 달 전, 인터뷰하러 온 한 기자가 나에게 건넨 말이다. 나는 매일 새벽 5시쯤 일어나 국선도를 한다. 체조와 단전호흡, 팔 굽혀 펴기, 물구나무서기로 이어진다. 먼저 간단한 체조로 몸을 풀고 단전호흡에 들어간다. 운동을 하면서 새벽에 조용히 명상할 수 있는 기회까지 주는 국선도 단전호흡은 지금까지 내 건강을 지켜주는 핵심 비법이다. 물론 하루를 함께 시작하는 고마운 벗이기도 하다. 단전호흡에 무슨 특별한 동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지금부터 9년 전 이제 건강을 챙겨야 할 때가 됐다고 생각해 국선도 단전호흡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을 뿐이다. 단전호흡 뒤 엽기적(?)이라고 알려진 팔 굽혀 펴기를 시작했다. 물론 알려진 것과 좀 다른 사실이 한 가지 있다. 두 손가락이 아닌 세 손가락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약 5분 정도 물구나무서기를 끝내고 나면 제법 운동을 한 것 같고, 정신도 아주 상쾌해진다. 정치를 하면서 정치인에게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가 새삼 실감하곤 한다. 특히 여성 정치인에게 건강한 체력은 필수다. 선거 때가 되면 지원 유세를 위해서 하루에 800km 이상을 이동한다. 그러다 보면 자연히 차 안에서 김밥 등으로 끼니를 때워야 하는 경우도 많다. 국선도로 꾸준히 관리해 온 체력이 아니었다면 그런 강행군을 버텨내지 못했을 것이다. 벌써 큰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정치인들 가운데는 자기 나름의 비법을 가지고 건강을 관리하는 분들이 많다. 국민을 대변하려는 정치인들에게 건강한 체력, 강인한 정신력, 숭고한 덕력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의무라고 생각한다. Q. 그럼 하루 일과는 어떻게 이뤄지는지? . 기상 시간은 대체로 새벽 4시 30분 전후입니다. 잠 자리에서 일어난 박 당선인은 국선도와 스트레칭으로 몸을 살피고, 비서실에서 전날 새벽 문서 형태로 전달된 보고서를 읽는 것으로 시작.
박근혜가 국회의원 선거때 마다 위기에서 수구세력을 구하고, 마지막 대선까지 승리한 숨은 내공은 '국선도'수련에서 나온 것이 아닌가 한다. 철저히 자기관리를 해온 최소한 자기자신에 대하여는 한 성취한 인물로 보인다. 특히 국선도 외에 채식위주로 소식을 한다 떠도는 엽기적인 얘기 아세요?” “무슨 얘긴데요?” “아침마다 두 손가락으로 팔굽혀 펴기 하고, 벽에도 안 대고 물구나무를 서신다 던데….” 몇 달 전, 인터뷰하러 온 한 기자가 나에게 건넨 말이다 나는 매일 새벽 5시쯤 일어나 국선도를 한다. 체조와 단전호흡, 팔 굽혀 펴기, 물구나무서기로 이어진다. 먼저 간단한 체조로 몸을 풀고 단전호흡에 들어간다. 운동을 하면서 새벽에 조용히 명상할 수 있는 기회까지 주는 국선도 단전호흡은 지금까지 내 건강을 지켜주는 핵심 비법이다. 물론 하루를 함께 시작하는 고마운 벗이기도 하다. 왼쪽 턱에 칼로 그은자리가 선명하다... 저 때 박그네는 액땜을 한 것인가... 단전호흡에 무슨 특별한 동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지금부터 9년 전(서기1994년) 이제 건강을 챙겨야 할 때가 됐다고 생각해 국선도 단전호흡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을 뿐이다. 단전호흡 뒤 엽기적(?)이라고 알려진 팔 굽혀 펴기를 시작했다. 물론 알려진 것과 좀 다른 사실이 한 가지 있다. 두 손가락이 아닌 세 손가락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약 5분 정도 물구나무서기를 끝내고 나면 제법 운동을 한 것 같고, 정신도 아주 상쾌해진다. 식사법과 일을 대하는 태도도 건강과 체력 유지의 한 비결이라면 비결일 수 있다. 정치인은 하루 세끼 밥을 규칙적으로 먹는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 하지만 가능하면 규칙적으로 맞추려 애쓴다. 또 채식 위주로 소식(小食)을 하면서 열심히 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