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서울좋은 대학에
나름의 학점과 토익점수를 가지고 해외영업담당하는 곳으로 취직이 됐습니다.
하지만 임원면접까지 보면서.. 연봉에 대해서는 한마디상의를 안해봐서요 ㅡ.ㅡ;;;;
일단 영문과고.. 무역쪽 수업은 들어본적은 없습니다. 다만 사무실인턴등에서 3년간 인턴했구요.
일단 일을 하고 싶다고 말씀드려놓은 상태이고... 내일이나 낼 모래 한번 다시 사무실 가야 하는데
1. 어떻게 이야기를 하고 어느정도가 적정수준일까요??
2. 또 연봉을 13으로 또는 12로 나누는지 정확히 해야한다고.. 13은 퇴직금적립같은것 때문이라고 하네요;;
저는 적어도 실수령액이 월150은 돼야겠다고 생각하거든요.. 하루식비랑 교통비가 1만3천원정도니까 적어도 50만원은.없다 치니까요
첫댓글 실수령액 150이 되려면 연봉 2000 정도여야할 것 같네요 12로 나눈다는 가정하에.... 연봉에 퇴직금 포함이면 13으로 나누니까 그걸 확실히 하고 들어가야 될 것 같아요 연봉 연봉 얘기 나올때 퇴직금 포함 연봉인건지 아닌건지 확실히 물어보세요
12로 나누는지 13으로나누는지 또는 기본상여계산으로 14, 16 18등으로 나누는지 등 확인하고자 하면 해야 할 것이 너무 많네요. 야근수당이 포함된건지, 교통비는 포함된건지, 인센티브는 어떻게 되는지 등등등등
신입이라면 회사내규가 속편한게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