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루를 뒤돌아 보며...
내 맘 같지 않은 세상에서
외로움을 느낄 때
우리는 이 세상에
나혼자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우리가 사는동안 남을 위해,
또는 남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사회가 원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또는
사회가 정한 틀에
맞추기 위해 살아오느라
잊었던 나를 찾을 수 있는 실마리는..
이밤에도 외로움이 찾아줍니다.
우리는 살면서 외롭지 않기 위해서
수많은 인간관계를 맺고삽니다.
그러나 모든 외로움을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만 풀려고 한다면,
진정한 나는 없어 질지도 모릅니다.
외로움이 찾아왔을 때 피하려고만 하지말고,
가끔은 잊고 살았던 나와
대면하는 용기를 가진다면
그 시간은 축복의 시간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시간이 나도 모르지만...
혹여, 내 자신으로 인해 가슴 아파 하지 않았는지
또 외로워 하진 않았는지 ..
오늘도 저는 ..
뒤돌아 보는 하루 되렵니다.
'
추신......
사랑이 있는 곳에 걱정이 생기고 사랑이 있는 곳에 두려움이 생긴다.
그러므로 사랑과 즐거움을 두지 않으면 걱정도 두려움도 없다.
사랑은 미움의 뿌리. 사랑하는 사람 만들지 말고 미워하는 사람도 만들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은 못 만나서 괴롭고 미워하는 사람은 만나서 괴롭다.
근심과 걱정 속에 착한 마음 사라진다.
진실로 자기를 사랑하거든 스스로 단속하여 악에 물들지 않게 하라.
부처님 말씀(법집요송경)중에서
나 같은건 없는건가요 -
그대여 떠나 가나요 다시 또 볼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번만 말해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 거라면
가슴 속에둔 내 맘마져도 그대가 가져 가세요
혼자 너없이 살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모습을 보면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 해 주면 안되나요
혼자 너없이 살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모습을 보면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 해 주면 안되나요
그래도 떠나 가네요 붙잡을수 없겠죠
부디 나에게 사랑했다고 한번만 말해 주세요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 박진광
[추가열 노래모음]
00:00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
03:50 하늘 눈물
06:52 사랑하기 때문에 with 정해진 (원곡 유재하)
10:42 소풍같은 인생
14:09 우리두리 with 정해진
17:55 동백아가씨
20:36 할 말이 너무 많아요
24:41 행복해요
27:54 사랑하고 싶어요 (With 현숙, 김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