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따고 마무리 딸기 한참 따는데
양주아우에게 연락이 온다
" 형님! 빨리 넘어 오세요"
'왜?"
" 삼겹살 파티 할거에요"
" 오시면서 상추좀 따오세요"
" 이런"
모 하던일 마무리 하고 그렇게 양주로 향했다
모르는 일행들이 있어 인사를 나누고 통성명을
알고보니 국가 유공자출신의
비래대표 국회의원까지
나보다 2기늦은 육사 38기로
대대장때 1사단 근무하다
폭발사고로 두다리를 잃은
나또한 육사 들어갔으면 36기
박지만 1년 선배라고
그러다 보니 쉽게 가까워 진것이다
" 형님 ! 봉침 맞으실래요?
" 모 써먹을때도 없는데 무슨"
" 얼른 고기나 굽자구"
"아직 시간이 일러요 5시쯤 하려구요"
" 어휴 승질 급한넘 못가다리겠다"
배고픔이 밀려올쯤 고기를 굽기 시작해
배터지게 먹었다
모처럼 오랜만에 푸짐하게 저녁을 해결 했다
첫댓글 같이 먹음 맛있겠다.....
언제나 먹을게 기다리고
있는 친구님은,
지인들에게 이쁨도
많이 받는구나 ~^^
그건 아니고 평상시 잘지내니까 그런거야
삼겹살이나 잘 드실 일이지
왜 그 장면에서 봉침 이야기가 나오나 모르겠네요.
아주 오래전 삭악회에 같이 있던 산우 하나가 오래 묵은 호래비인데
봉침을 맞았다고 해서 어디에다 쓰려고 하며 여럿이 웃고 장난 하던 생각이 나는군요.
아 싸~~ 봉 침~~~
여러사람이 후배 집사람에게 봉침을 맞고 있다면서 나더러 맞으라고 해서 싫다고 했어요
봉침이 벌침 맞지요?
네 맞아요 벌침
가끔 정이 넘치는 지인분들의 호출에 즐거운 시간 보내셧네요
지나간 화려했던 모습보다는
즐거운 현실이 더 값진거 같습니다
봉침도 맞으시고 많이 웃는 그런 시간 보내세요
봉침은 사양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