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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게시판★ 요즘 충청도 대전에서는...
권예자 추천 0 조회 49 09.05.30 00:3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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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30 09:08

    첫댓글 한분의 삶이 세상에 대하여 감동을 준 문인이었기에 존재를 기억하고 잊지않으려는 노력들~많은 곳으로 번지면 번질수록 풍요로운 마음 안겨주리라 생각됩니다.훌륭한 시화작품들을 만나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09.05.30 09:24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오정문학회는 매년 5월에 시청 전시실에서 시화전을 합니다. 올해는 시가 많아서 제가 좋아하는 몇 편만 올렸답니다.

  • 09.05.30 15:48

    읽어도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되는 문외한. <아흔 살>처럼 수필같은 시라면 몰라도 은유적인 시는 이해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작자의 마음 같아서 절절히 느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09.05.31 16:54

    그런면이 있지요? 그러나 시는 은유를 빼면 허당입니다. 제게는 참 어려운 일이지요.

  • 09.05.30 23:32

    박용래 선생님은 제 은사 이십니다. 제 형님하고 절친 하셨습니다. 두 분은 약주를 즐기셔서 자주 형님댁에서 2차 3차를 하시다가 주무시기도 하셨던 분이십니다. 늘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화전 축하드립니다. 가까웠으면 가 뵈어야 하는데...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09.05.31 16:52

    아 ~ 그렇군요. 저는 박용래 시인을 안지 얼마 안되지만 사람에게 아름다움을 주시는 분입니다. 요즘처럼 복잡한 시들이 오히려 독자를 피곤하게 하는데 이분의 시는 편안하여 좋습니다. 시화전요? 저는 언제나 끝난 후에 알립니다. 제 글이 많이 부족하여 가까운 이들 번거롭게 할까 두렵기 때문이지요. 매년하지만 남편도 모른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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