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韓民國 國政弘報處 이백만 次長님 貴下..
작년인가? 당신이 이렇게 말했지요?
박정희는 고성능자동차이고, 노통은 이륙을 앞둔 비행기라고 말입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이백만 국정홍보차장 조기숙 홍보수석은 환상의 콤비다.
어떻게 하면..저런 사람들을 뽑을 수 있을까? 희한했다.
딱.. 그 밥에 그 나물이네..그러니까..지지도가 10% 지..
옛말 그른 말 하나 없다.
고운 사람 미운 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 데 없다지만 너무하지 않나?
APEC 기간 중 정상회담와중에도 댓글 다시고, 작통권에 대해서 동유럽순방중에도 끊임없이 미국의 신경만 긁고 다니시고...
각하는 청와대가 인터넷 방이고, 해외순방이 외유인 줄 아시나요?
자유당시절 이승만대통령이 방귀를 뀌니,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 라고 한
천하의 아부 꾼 이익홍 내무부장관.
이백만 氏 당신은 자유당시절 이익홍씨와 오십보 백보입니다.
한반도 역사상, 백성들의 굶주림을 몰아낸 사람에겐..자동차라 하고,
게시판에 같은 code의 게시글에 댓글이나 다는 대통령은 이륙을 앞둔 비행기라고 국정홍보처장이 말했던 내용이 생각나네요.
이백만 氏..
내가 성질 나고 답답해서 묻는데, 그럼 가난한 서민들이 국민들이 그 엔진도 없는 망가진 비행기 뜰 때까지 밀어야 되는 것이냐는 겁니다.
바람 빠진 비행기타이어에 서민들이 펌프질로 단단해 질 때까지 바람넣어야 하는 것이냐고요. 국민들 호구 아닙니다. 당신보다 못한 미물도 아닙니다.
李佰萬氏 당신 이름 갈아야 되겠데요. 貳拾萬으로 말입니다.
당신에게 이백만은 너무 무리에요.
제 아무리 천하의 호랑이도 뛰어야 토끼를 잡을 것 아닌가요?
파란 집에서 룸서비스만 받으려고 하니 국민 눈밖에 날 수밖에 없죠.
한국은행도 파산직전이라고 하던데..
가난한 노인들에게 교통비 조로 월 1만원씩 지급하던 것을 6천5백 원으로 깎았는데..뭐라고..정신나간 뚜껑열린당 미친것들아..
돈지랄 하다하다 얼마전엔 북한에 고속도로 놔주자고 했었지요? 아얘 핵무기를 사다가 주자고 그러지 그랬습니까?
패 죽여 버리고 싶다..
일본의 전자업계들이 합종연횡으로 반도체 1위의 삼성에 맞서려 하는데..
한국의 위정자나 여당의 386정신나간 국회의원들은 삼성을 죽이려고만 하니.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니지만..
불과 작년 이맘때 TV에서 서민들이 연탄이 없어서 발을 동동 구르는 것을 보았는데, 이유인즉 정부에서 연탄을 북한에 먼저 지원해서 그렇다는 것 기억합니다. 연탄을 북한에 지원을 해도 이 나라를 위해서 일한 이 나라 국민들이 먼저 아닌가요? 내 자식이 주리는데 다른 집 아이부터 밥줍니까?
위정자와 정부여당 하는 꼬락서니를 보니까..
북한에 지원을 동냥을 분수에 맞지 않게 너무 많이 해서..
정작 우리나라 선진국이란 秋收도 못 보게 되는 것 아닌가도 걱정된다.
그렇게 퍼주더만 오늘 아침에는 2차 핵실험 했느니 마느니 하고.
통일부장관이란 사람이 자기 입으로 하는 말이 3조원이 넘어갔단다.
남북협력기금이라는 것이 북한 핵만드는 돈줄인가? 그거 누구돈인가?
대북 술상무 정동영씨는 國民一人當 만원씩이면 5000억 원이 된다고도 했었지?
만원은 그만두고 단돈10원도 뽀글이 새끼한테 바치기 싫은데..어쩌겠소?
집에서 새는 바가지..들에 간다고 안 새나..아니 그렇소 정동영 아저씨?
이제와서 짜장면 한개 값이 어쩌고는 못하겠지요. 그렇게 북한 다니면서 뽀글이랑 사진박고 다니더니 이게 뭔가요? 꼴 좋습니다.
그러니 그냥 대북 술상무라고 부르죠.
++무능한 대통령을 이륙을 앞둔 비행기에 비유한 이백만 차장은
자유당을 말아먹은 이기붕 같고..
++동서남북 안 끼는 데가 없는 조기숙 청와대 홍보 수석은..
3공화국 비극의 발단인 女子차지철을 연상시킨다.
++북한은 핵을 만들어서 오늘 2번째 터뜨렸다고도 하는데,
++북한의 핵보유도 일리가 있다고 하시던 우리 대통령님은 어떤 생각인지 궁금하다.
++사실 북한하는 짓만 보면, 그동안 들어간 세금 아까워 미치겠다..아니 환장하겠다.
-------------------------------------------------------------------------
북한이 그렇게 목매는 북미양자회담. 그것을 좋다고 하라는 정신나간 작자들..
좋다. 그럼 따져 보자.
정신없는 자들은 이번 북핵사태는 미국이 불러왔다고도 한다. 일견은 맞는 말이다.
금융제재로 뽀글이 돈 줄을 조였으니 뽀글이도 열받아 6자 회담을 거부한 것이 원인일수도 있다.
뽀글이는 그래서 양자회담을 원했던 것이다.
다른 나라 놈들과 말하고 싶지 않고 말해도 영양가가 없기 때문이다.
왜 미국이 양자회담을 거부했을까? 가만히 생각해보자.
90년도에도 미국이 북한과 양자회담을 열심히 했었다.
그 결과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에 가입을 하고
미국과 한국은 북한에 경수로를 지원하기로 약속을 하고 일부 일이 진행되기도 했다.
산본에 있는 LG공장에서는 경수로 통까지 만들고 있었다.
그런데 북한 놈들이 약속을 어기고 감시용 카메라와 요원을 제멋대로 철수시켰던 것이다.
미국이 가만히 보니 북한과 양자회담을 해서 될일이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대안으로 중국과 러시아를 참석시켰다. 북한이 중국과 러시아로 부터 석유와 물자지원을 받기 때문에
이들을 무시할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국은 북한과 양자회담을 거부하는 것이다.
또 이번에 핵실험을 함으로써 중국과 러시아 마져 북한을 외면하도록 만들고 종국적으로는 국제사회에서 북한제재에 대한 강력한 공감대와 더불어 북한제재에 대한 지지와 합의를 얻어내었다.
이러한 배경도 모르고 미국이 북핵사태를 증폭시켰다는 주장하는 것은 스스로 무식함을 나타내는 소치다. 허면 그 똥대가리들의 주장대로 북미 담독회담이 추진되었다고 치자.
그렇다면 뽀글이의 그 첫번째 조건이란 건 뻔하다.
부시의 요구를 들어줄텐니 이제부터는 노통장은 차버리고 나랑만 놀자란 것일게다. 오케이?
부시로서야 이미 마음부터 돌아선 만만한 노통장보다는 얻을게 많은 뽀글이랑 손잡고 노는게 훨 수지 맞는 장사인 셈이다. 차기에 공화당 후보도 밀고, 자기도 업적하나 박고.
만약 그렇게만 된다면 어느 놈만 좃될까? 그동안의 선례로 봐서는 공식은 뻔하게 나온다
뽀글이와 부시가 존나게 놀아나는 비용은 몽조리 노통장이 계산하게 될게다. 결국 우리 호주머니 돈을 털어서 내놔야 할 것이다. 안보이냐?
재수없는 놈들!
생각이나 하고는 북미회담이니 하냐? 아무것도 모르면서 나오는대로 씨부리고 있다.
이 험한 세상에 그렇게 생각 없이 살다간 우리 아들 딸들 죄다 굶어 뒈지거나 몸팔러 댕겨야 될게다.
한심한 자슥들.
기냥 이 참에 뽀글이 녀석의 버릇만 고치자구? 아서라. 말자.
세상엔 고쳐질 놈이 있구 절대로 못 고치는 놈도 있다. 내가 봐선 뽀글이는 후자다.
인정사정 볼것 없다.
이 참에 큰 형님 힘 좀 빌어서 눈 딱 감고 뽀글이 녀석 모가질 따버려야 한다.
그리되면 우리가 그렇게도 소원이라하는 '통일'도 그냥 올수 있다.
단언컨대, 이런 찬스는 1000년에 한번 올까 말까 한다
이제 우리는 구형의 재래식 꾸진 무기만 가지고 있던 북한이 아닌 핵무장을 하고 있는 북한과 마주보게 되었습니다. 이해가 안가는 것이 "북한의 핵은 반대하지만, 북한에 대한 제재도 반대한다"라는 사람들입니다. 뭘 어쩌자는 건지 원..
이야아, 게시판에 올려놓고 '안읽으면' 된다니. 예전에 '그분' 생각이 나는데요? 그래도 '그분'은 다른 사람은 읽지마!라고 친절하게공지라도 달아줬지.
그러니까 보기 싫은 사람글은 안보면 되는 것 아니던가요? 난 그러는데. 딱 봐서 좀 마음에 안드는 성향이면 안보고 댓글 안달아버리면 된다고 보는디요? 굳이 봐야 겠다면 뭐 말릴수는 없고...반대되는 의견이 있으면 근사하게 올려보세요. 그럼 되지요. 글도 안올리면서 다른 사람의 글 가운데의 "구절"만을 시비거는 모습, 그렇게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정당한 반론을 펴면되는 것을.. 그리고 게이볼그씨가 뭐라던, 저는 글 올립니다.^^ 나만의 블로그는 아니지만, 게이볼그씨만의 블로그도 아니니까요... 그거는 맞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말이 그말입니다...^^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반론을 펴면 되고, 반론거리가 없거나 보기 싫거나 하면 안보면 되는 것이 아닌가요? 길가다가 잡상인 물건판다고 다 삽니까? 지나치고 말지. 마찬가지 아닌가요? 누가 찬동을 해야만 하며, 찬성해달라는 겁니까? 때로는 적나라한 비방도 필요한 것이고, 때로는 찬성을 하여주어야 합니다.지난번에는 유년시절의 내 신변잡기를 올려도 말이 없다가(여기가 신변잡기 올리는 곳도 아니잖습니까?^^) 노통만 가지고 뭐라고 비방하면 흥분하네요.^^
간단합니다. 제가 이번에 유틸라이넨님께서 잠시 흥분하셨을 때 그것에 대해 태클 건 것을 제외하면, 비판 의견 자체에 대해 "용납 불가", "일고의 가치"도 없는 글이라는 의견을 올린 적은 없습니다. 대신 이것은 유틸라이닌 님께 드렸던 말의 연장선상에서, 게시판의 성격과 이 글의 성격 그 자체에 관한 글입니다. 물론 게시판은 제 블로그도 아니고, 다음 바크님 블로그도 아닙니다. 그러나 이 카페가 회원 모두의 것인 이상, 게시판은 회원들이 사용하는 공적인 장소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비판은 한도가 넘어가면 비방이 됩니다. 문체가 거친 것은 개인의 특징이지만 그것도 지나치면 비방이 됩니다. 특히나 글에다 욕설, 깔아 뭉개기가 들어가면 더더욱 그렇구요. 어디 봅시다. "정신 나간 것들" "미물", "이백만은 무리" 뭐, 이런 식으로 쓰시면서 이게 "필요한 적나라한 비방" 입니까? 아니면 이 비방에 대해 "적절한 반론"을 뭐라고 해야 합니까? 다시 한 번 논점을 분명히 이야기 하지만, 이 것은 반대 의견 그 자체에 대한 것도 아닙니다. 그거라면 제 생각은 이미 쥬신향님께서 말하신 것과 비슷하고, 그에 대한 논의는 쥬신향님과 유틸라이넨님, 한교님 사이의 이야기로 일단락 되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것은 별개로
그럼 이백만씨가 잘했나요? 전두환 문어대가리새끼 이렇게 말해도 과연 님이 흥분할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성향의 차이를 단어선정의 차이로 몰지 마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떤 게시판에서 말입니까. 이 까페에서요?
그래서 아틸라님 때도 회원분들께서 그러셨지요. 자유게시판에 올려놓고 읽지 말라는게 가능하냐구요.
요지는 바크님 글의 어조가 "공적 게시판의 성격에 적합한지"의 문제군요. 일단 핏대 올리지 말고 한숨 쉬어갑시다 =_= 실시간으로 달리는 꼬릿글 전투 보면 무서워요 (((ㅜ.ㅜ)))
아, 물론이지요. 세상은 공평 해야지요. 그래서 이 까페에서 누가 누구를 신랄하게 까서 병신으로 만들었나요? 저렇게 적절한 욕설과 적절한 비방까지 더해서 말입니까. 그리고 제가 언제 "김정일에 대해서 관대"했습니까? 잘못하면, 잘못의 원인과 결과, 이유를 올렸으면 그 원인과 결과, 이유에 대해서 토론에 들어갔겠죠. 그리고 그 역할은 이미 저 이전에 쥬신향님과 유틸라이넨님, 한교님께서 하셨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가 문제 삼는 것은 "욕설과 비방"에 관한 것입니다. 더군다나 수보타이님께서 "자유롭게 토론을 해야 한다"고 하셨으니, 반대 성향의 글이라도 "읽어야" 토론을 하지요. "반대 성향의 글이면 안 읽으면 된다"라고 "읽지 않으면" 어떻게 "자유로운 토론"이 있겠습니까? 일단 게시판에 글이 올라왔으니 읽었고, 지나치게 욕설과 비방이 심각하다고 생각해서 리플을 달았습니다.
"한심한 자식들" "정신 나간 놈들" 이게 적절한 "비유"가 됩니까? 이것은 직설적인 "욕설"입니다.
그게 장난스러운 용도로 상대를 지칭하는데 사용되었습니까? 아예 "패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증오하는 상대에게 퍼붓는 "욕설"로 보입니다만. 우리 까페에서는 언제나 상대와 토론할 때 매너를 지켜가면서, 네티켓을 지켜가면서도 불꽃 튀기는 토론을 하는 것이 자랑 아니었습니까. 도대체 카페에서 어떤 글이 그렇게 욕설이 난무하길래 저 글이 풍자가 될 정도입니까? 마지막에서 수보타이님께서 하신 말씀대로, 다음 바크님께서 글을 쓰실 때 좀 더 세련된 단어를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글을 보는 시각의 문제네요. 지금 게이볼그씨는 글의 전체적인 내용이 아니라 몇 구절을 가지고 흥분을 하는 겁니다. 단어만 가지고 뭐랄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면에서 맥락을 보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인터넷에서 욕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 볼때마다 지금처럼 대응할지도 궁금하군요. 지난번에도 "한걸레" 이 단어만 가지고 뭐라고 하였지, 전체적인 글 내용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말이 없더이다. 솔직히 난 마음의 소리를 적은 겁니다. 그럼 그 글에 대해서 뭐라고 해야지, 단어 몇가지만 잡아서 뭐라고 하면 이치에 맞는다고 여기나요?? 그렇다면 할말없지만 말이죠.
다음 바크님 글은 적과 아군의 구분이 뚜렷한 특징이 있을진저 개념없는 글은 아닌데요.오히려 게이볼그님 행동이 더큰 혼란을 초래할수 있는것 같군요.
한가지는 공감합니다. 북미 직접대화로 비용부담이 생기면 대부분은 한국 정부가 부담할테고 결국은 우리의 몫이겠지요. 해서 이번 기회에 김정일 정권을 제거하는거? 좋습니다. 하지만 보장해주시죠. 제가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이 한명도 그 과정에서 죽거나 다치지 않는다는 그러면 기꺼이 동의해드리겠습니다. 하나 더 쉽게 김정일 정권이 붕괴되어서 떠안게될 1,700만 정도의 난민대책도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김정일과 히틀러 비교는 한가지 점에서는 맞지 싶습니다. 인간의 권력욕을 가장 원초적인 형태로 표출하는 놈들이아는 점이죠. 전자가 왕조국가의 세습제처럼 어릴적부터 교육을 받은 놈이라면 뒤의 놈은 합법적으로 선출되어서는 온갖 불벌을 저지른 놈이라는 차이일뿐이죠.
제가 보기에는 뭐 신랄한 비판일수도 있지요 하지만 너무 감정적이고 위에 님들이 말하셨듯이 대안도 없네요.. 음.. 다음 바크님의 글은 뭐 일리없지 않는 글인것은 맞지만.. 제가 섵불리 추측하지만 다음 바크님의 문장력을 감안한다면.. 좀 거시기한 글이라고 봅니다.
어쩌다 한번 와보니까 엄청난 댓글이 ;;; =ㅅ=;; 역시 현 우리나라에서는 보수VS진보가 극심하게 대립하는 것 같네요;
저도 성향이 다음바크님과 비슷해서 이런글 보면 후련하답니다. ^^; 그렇지만 게이볼그님이 처음 댓글 다셨을때 그럼 보지마슈 하지 말고 다음바크님이 좀더 부드럽게 대했다면 불필요한 댓글들은 피할수 있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되는군요.
음... 제가볼땐 남북간의 해법은 더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햇볕정책이든 포용정책이던 북의 정권교체이후로 미루는 것이 나을 듯 하고 지금은 현상유지에 모든 촛점을 맞추어야 할 듯..... 문제는 김정일이후에 어떤 인물이나 세력들이 집권할 것인가가 문제인데 지금과 성향이 비슷하다면 시간은 더 걸리겠죠.
뭐 DJ 그분도 미련이 남으신는 모양입니다. 미국이 잘못했네 북한이 잘못했네 이런거 따질 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우리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돌아가는 것이 국제 정세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북한을 둘러싼 정세를 제대로 분석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앞서간 것이 햇볓정책입니다. 북한은 구소련이나 동구권의(심지어 베트남과도) 사회주의 국가와는 전혀 다른 나라입니다. 그럼에도 이들나라와 동일하게 보고 전략을 짠것이 실패의 요인인 것 같습니다.
결국 성향의 차이에서 비롯된 시각의 차이에 약간의 감정이 섞여 표현방식의 문제가 된 것 같네요.
일단 제 생각은 지금 상황에선 현 미국이나 일본과 보조를 맞추고 일단 이 사건이 일단락 되면 햇볕정책을 계속 하되 그 형태를 변환해야 한다고 봅니다. 주고 받기 식으로 한다든지(쌀줄께 경의선 철도 시범운행 하자 등등), 아니면 돈이 아닌 원자재나 식량을 주는 방향으로 북한의 실 경제 발전에 최대한 도움이 되게 말이죠.
여하튼 논쟁은 좋지만 싸움은 싫어여~
남한에는 핵개발 못하고 북한에서느 핵개발 협정 탈퇴했으니 북한에서 핵만들어서 민족의 자주성을 지키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한국은 미국의 식민지인데.. 어찌하나 미국하고 미국의 개인 일본이 나쁜놈들이지요 --;
=ㅅ=;; 어째서 미국과 일본이 나쁘다고 생각하시지요? 어찌보면 우리나라의 분단에서 민족 내부의 분열도 한몫 했습니다. 미국에 떠넘겨서는 안되고, 또 무슨 이유로 우리나라가 미국의 식민지 인가요? 게다가 핵 만드는게 민족의 자주성 입니까? 우리나라에 쏘면 어쩔겁니까.
핵 문제에 관해서는 한쪽에 쏠림없이 중립적인 시각으로 봐야합니다. 이번 핵 문제 경우에는 북한이 명백히 잘못을 한 것이므로(잘했다고는 볼 수없죠) 그에따른 제재를 명백히 해서 북한이 다시는 그런 생각을 갖지 못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사건이 수습죈후에 다시 대화와 협력을 시작해도 늦지 않아요. 북한이 절대로 남한에 핵을 쏘지 않을것이라는점, 통일되면 북한 핵은 우리것이 된다라는점 들 다 몽상입니다. 제발 그런 몽상좀 버리세요.
민족 운운하다가는 남베트남 꼴납니다. ㅡㅡ;; 어설픈 민족주의는 사절입니다. 국가가 먼저지 민족이 먼저입니까???
이런 사람들하고 같은 카페에 있는게 자랑스럽...(응?)
현재로써는 리비아 모델을 따르는 게 북한으로써는 가장 현명한 방법일 겁니다. 뭐 더러워도 할 수 없는 거죠. 예전에 카타피도 미국한테 한없이 게기다가 안되겠는지 핵을 즉각적으로 포기했던 전력이 있죠. 그 후 미국으로부터 경제원조도 받고 적성국가 목록에서 어느정도 자유러워지고..
북한은 독일같이 1:1 거래가 불가능한건가요??
위에 내가 올린글을 삭제했네요...허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