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찬미 예수님!</P>
<P>잔인한 사월도 얼마 안남았네요</P>
<P>안일함과 무책임은 죄악입니다</P>
<P>항상 주의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정신이지요</P>
<P> </P>
<P>당초</P>
<P>초파일 특별산행을 실시하려 했으나</P>
<P>사회적 분위기로 보아 부득이 취소하고</P>
<P>목적지였던 거금도 적대봉을 5월정기산행지로 고시합니다</P>
<P>섬이지만 연육교가 놓여 차로 가니 걱정없고</P>
<P>적대봉 정상봉화터에서 바다에서 희생된 영혼들의 명복을 빌어줍시다</P>
<P> </P>
<P>거금도 적대봉</P>
<P>소록도 너머에 있는 섬으로</P>
<P>최고봉인 적대봉은 해발고도도 높아 남해안의 수장격인 산이다</P>
<P>산정에는 봉화터가 있어 왜구의 침입시 봉화를 올려 각지역으로 알리는 관문이었다</P>
<P>우리도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신앙의 감사를 피워올려 방방곡곡으로 전파해 봅시다</P>
<P> </P>
<P>***모임일시 및 장소</P>
<P><STRONG><SPAN style="BACKGROUND-COLOR: #0900ff; FONT-SIZE: 11pt"><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 #0900ff">5월10일 7시</SPAN><SPAN style="BACKGROUND-COLOR: #ffffff; FONT-SIZE: 11pt"></SPAN></SPAN></STRONG></P>
<P>서호아파트앞 전북은행 주차장</P>
<P> </P>
<P>***준비물</P>
<P>썬그라스,도시락,모자,물(약간많이) 회비:이만원정</P>
<P> </P>
<P>***산행코스</P>
<P>동정마을입구-금산정사-능선-정상-마당목재-남능선-서촌-몽골해변(8Km-4시간)</P>
<P> ---오다가 소록도 방문</P>
<P> </P>
<P>***산행지도</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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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사진</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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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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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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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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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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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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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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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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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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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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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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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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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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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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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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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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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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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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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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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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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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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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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안내</P>
<p> </p>
<P style="LINE-HEIGHT: 120%; LAYOUT-GRID-MODE: char; 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FONT-SIZE: 13pt; FONT-WEIGHT: bold;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11pt">전남 고흥군 금산면 거금도에 솟아 있는 적대봉(592.2m)은 마치 바다에 떠 있는 고래등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산이다. 섬안에 큰 금액이 뻗어 있어 거금도라 불린다는 이 섬은 조선중기의 문헌에는 거억금도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섬 산이면서도 고흥군에서는 팔영산(608.6m) 다음으로 높으며 펑퍼짐한 산세와 달리 전망이 매우 뛰어난 산입니다.적대봉은 북쪽으로 천등산 마복산, 서쪽으로는 장흥 천관산(723m)과 마주보고 있는데 정상에 서면 서쪽으로 완도, 남쪽으로 거문도, 동쪽으로 여수 일원의 바다와 섬들이 한눈에 들어올 뿐만 아니라 날씨가 좋으면 멀리 제주도가 바라보일 정도로 전망이 좋습니다.</SPAN></SPAN></P>
<P style="LINE-HEIGHT: 120%; LAYOUT-GRID-MODE: char; 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FONT-SIZE: 13pt; FONT-WEIGHT: bold;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11pt">이러한 지형적인 특성 때문에 적대봉 정상에는 봉수대가 있다. 조선시대 왜적의 침입 등 비상사태를 신속하게 전달해주는 봉수대로서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남한에서 거의 유일한 원형 봉수대로 알려져 있는 적대봉 봉수대는 둘레 약 34m, 직경 약 7m로 경남의 남대천 봉수대(지방문화재 제147호)와 거의 비슷한 규모다. 적대봉 기슭은 또한 조선 때 목장성(牧場城)이 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SPAN></SPAN></P>
<P style="LINE-HEIGHT: 120%; LAYOUT-GRID-MODE: char; 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 FONT-SIZE: 13pt; FONT-WEIGHT: bold; mso-hansi-font-family: 돋움체; mso-ascii-font-family: 돋움체"><SPAN style="FONT-SIZE: 11pt">소록도, 절제도, 시산도, 나로도와 함께 도양(道陽) 목장에 속한 속장(屬場)의 하나였던 거금도는 옛이름이 절이도(折爾島)로 적대봉을 중심으로 30리 길이의 성을 쌓아 말 116마리를 키웠던 세납(稅納) 목장으로 전한다. 거금도의 남북을 종단하여 석정리와 어전리를 잇는 임도 곳곳에 목장성 흔적이 지금도 남아 있다. 적대봉 일원은 예전 수림이 울창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금은 해안가의 방풍림만이 옛모습을 겨우 떠올릴 수 있게 하지만, 옛 문헌에 의하면 거금도는 조선시대 사복시(司僕侍)에 속한 둔전(屯田)과 왕대산지가 있었고, 선재(船材)의 확보를 위해 벌채를 금지했을 정도로, 질 좋은 나무가 많이 자랐던 곳으로 유명하다</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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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산행 알림
5월 정기산행 안내
산지기
추천 0
조회 485
14.04.25 10:04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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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카타리나와 함께 갑니다. 1등이요.
카페지기와 짝궁 손잡고 나갈게요
저희도 손잡고 같이 갑니다..
잊혀지지 않도록 드디어 나팔을 불어봅니다.
다른 일정 모두 예약을 거절하고 따라 나서겠습니다.
호산이도 따라 나설레요 까꿍?
임창수 베드로 형님의 닉네임 입니다.
우리도 둘이 가기로 했습니다
안승환 베드로 참가합니다.
오세창 베드로 황순자 안젤라 참가합니다.
사목회 총무 정철 루치아노+이예분 발레리아 함께 오시기로 했습니다
오우~~ 좋아요
신부님과 함께 하는 사목회 회장단 행사로 인해 참가하지 못하신답니다. 안타까움 ^*^
김명숙유스티나. 우순애수산나 함께갑니다
송스테파노 참석 합니다^.^~~
김덕희율리안나.허미경데레사 함께갑니다
전정님요안나도 갑니다
박화신 미카엘 형님 참석합니다.
저도 이제 추스리고 나섭니다.
김동수 스테파노와 그친구 여자분 1명과 함께 2명 참가해요.
유순상 사도요한 형제님 참가합니다
와, 늦었네요.미안합니다. 김용만 사도요한도 함께 합니다.
이상용 프란치스코 함께 합니다.
제 친구 김헤진씨 참석합니다.
문영현 프란치스코 형님과 이옥길 글라라 누님 참가하십니다.
김 시몬 , 심 가타리나 산행 참가 신청합니다.
김용권 토마스 형님 참가신청하셨습니다.
,김미순 도로테아 여기 저기에 거짖말하고 산에 함께합니다.
거짓말 하고 산에 가신다고 쓰면 어떡해요.
그분들이 우리 카페들어오시면 어떡할려고
@푸른솔 묻지마 관광가면 여자분들은 신랑한테 등산간다고 하면서 어먼데로 간데요^^^
반준석 마르티노 형님 산행 신청하셨습니다.
이준희 이냐시오 형님 참가신청하셨습니다.
여기까지 35분 신청하셨습니다.
아가페(이의송사모님) 함께 합니다. 36명
41인승 버스 불렀는데 몇분 더 오면 마감해야 할 것 같군요.
송석진 시몬 참가합니다